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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마로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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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농장
대나무 추천 0 조회 12 11.06.06 19: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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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6 21:57

    첫댓글 일하고 땀흘리고 먹는 오리 백숙맛 죽였겠구먼.

  • 11.06.07 00:08

    어젠 열무 세봉지 얼갈이배추 두봉지를 사다 입구쪽에 땅을 만들어 뿌렸어.
    그리고 오리 남은것을 먹으려는데 크린 생각이 나 전화하니 온댄다. 그래서 돼지고기랑 막걸리를 사다 해먹었지.
    마지막에 낭구식구들이랑 머셨는데 난 노래방 안가고 택시로 왔지. 택시비가 없어 핸펀 맡기고 집에와서 다시 갖다주었지. 전화기 받데리가 나가서 고생하였지. 오늘은 하루종일 인터넷 검색하며 쉬었지. 인근학교 교감이 갑자기 급사했다는 부고를 접했지. 그 사람 평소 얼굴이 붉었었는데 혈압이 있었는지 뇌졸증으로 한번 고생했었다는그먼. 우리 또래인데 내일 가서 자세히 알아봐야 스겄구만. 작년에 서부에서 발령온 사람인데 참 안됐그먼.

  • 11.06.07 09:53

    나 디지게 취해서 호프집 의자에 누웠다가 간신히 집에 와서 어제 내동 쉬었지. 상뵉이랑 잡풀은 나 불러 놓고 도망치고...지미...대나무가 자꼬 자고 가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집에 와서 자야 편할 것 같아서 대리 불러서 왔다.

  • 11.06.07 10:08

    그날은 나도 상뵉이도 카드가 없어서.. 대리 가는것도 못본것같어. 돼지고기도 크린이 샀거덩. 나도 씨앗 막걸리 등 사느라 돈떨어져 택시타고 쪽팔렸당게. 널리 이해하시길. 그날 박여사님도 기분이 아조 좋게 놀다 가셨어. 술도 제법 드시고. 그렇게 좋은 박여사님을 어찌그리도 매정하게 뭐라하시는지. 나중에 폭삭 늙으면 어떡헐라고 그러는지 당췌 형아는 겁이 쬐끔도 없등만. 글구 상뵉이 밭처럼 농사지을 땅 크린님이 원하면 당장 마련해 주신다고했어. 정말이니 오늘부터 밭때기 사달라고 졸라 봐. 박여사님은 맘먹으면 하시는 성격이니껜. 진짜랑게.

  • 11.06.07 14:02

    알았쓰.. 하여간 나도 그날 엄청 즐겁게 놀다 왔어. 나중에 취한 것이 좀 아까웠지. 현우 애인은 참 싹싹하고 이쁘고 현우도 머심아 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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