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막상연재할려니까 막두근두근대고
쫄깃쫄깃해지는느낌이얗ㅎㅎ
그럼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도록할께!!
난중2말쯤에 지금사는집으로 이사를왓다는거지
이사오고 나서부터 종합학원을다녀서 늦게끗나는게 일상이엿어
그러다 이사오고나서 이주일인가? 지낫을때엿을꺼야아마도
아침에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우리집이 10층이엿어
내려가는데 바로9층에서 멈추는거야
9층에서 한가족이탓는데ㅠㅠ
거기에 이오빠가 잇엇던거야!!
여동생도잇고 아버지 어머니도 다같이탄거야
근데 이오빠가 너무 멋잇어보여서 난그저
땅만바라보는 신세로 일층까지 내려오게되엇지.....ㅠㅠ
그리고나서 한동안못보고
우린 겨울방학을햇고 난 학원에 짱 바켜잇는 신세가되고 말앗지ㅠㅠ
그리고 일월말쯤이엿을거야
엄마심부름으로 음식물쓰레기 버리려고 가는길이엿어
버리고 들어갈려고 입구쪽으로향하고잇엇는데
우리아파트가
남고랑 2분거리에잇는데 오빠야들 끗날시간대엿나바ㅠㅠㅠㅠ
난 정말 창피해서 고개풀숙이고 얼굴가리고 입구쪽으로가고잇엇어
그러다 잠깐 고개들엇는데 9층 오빠야가 보이는거야 그래서난 초스피드로
뛰어서 엘베에타서 닫힘버튼을 초스피드로 누르고 다행이 간발의차로
우린 마주치지 않앗어
정말 이렇게 박진감넘치는 일은 없엇을거야ㅠㅠ
그리고나서 또한참동안 못만나다가 개학하고 엘베에서 마주치게됫어
엘베에서 마주치는데 마이에 명찰을 보는데 이름이계속바뀌는거야ㅠ
그래서 친구꺼구나 하고 잇엇지....
그러다 어느날 명찰에 음.......이민기이라고할께(원랜 성이 특이하지만...이해해줘ㅜ)
나도모르게 "이 민 기?" 하고 작은소리를 읽어버린거야!!!!!!!!!!
언냐들 이쁘게이쁘게 바주고 언냐들의 댓글이 날살릴꺼라구믿어!!
첫댓글 헐....ㅍㄱㅍㄱ!!ㅋㅋㅋㅋㅋ
고마워언냐!!
언냐나랑동갑이당ㅋㅋㅋㅋ
ㅍㄱㅍㄱ!!!!ㅎㅎㅎ
반가워ㅠㅠ나와 공감대를 형성할수잇을것만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겟오!!지금폭연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