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온전한 민주주의, 법치가 존재해야
한-미 동맹이 의미가 있고,
양국간 협력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비상계엄 파동을
이례적으로 강한 톤으로 비판하고 있고,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회복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계엄 사태가 완전히 정상화된 이후에나
양국간 공식적 협력관계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얼마 남지 않았고,
곧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합니다만,
일단, 윤석열은 미국 정부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습니다.
트럼프가 온다고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뒷통수 호되게 맞을 것 같은데
더 큰일나기 전에
끌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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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비상계엄에 대한 美 정부 인사들의 반응 모음 - "불신임"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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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1
24.12.06 11: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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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래서 한동훈이 스탠스를 변경한건가??
그런거 같아요
거기에 과천에 자기 잡아서 고문시키려했다는거 보고선 꼭지 돌은듯요
미국이 대놓고 손절한 상태라 진짜 끝났습니다.
외교판에서 저정도 워딩이면 m자 f자 들어간 단어와 다를 바 없다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 시스템 수준이 정말 높긴 한가보네요
이런걸 다 견뎌내는걸 미국도 칭찬하네
인내의 민족인가봐요...............이정도면 딴나라는 폭동 일어나도 진작 일어났을수도........얼마나 참을성 많고 민주적입니까...........답답하긴 한데...같이 밀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