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1.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스무디에 플라스틱을 갈아서 손님에게 배달함2. 손님은 해당 음료마셨는데 임산부여서 유산함3. 점주는 방송언론 취재진에게 손님탓도 있다고 하며 위로금 원하는거면 50만원까지는 주겠다고 함4. 본사에 문의했으나 점주와 문의해라 알빠노 시전5. 커뮤니티에 올라가고 화제가 되자 본사에서 해당 점주와 구두로 계약해지통보하고 피해자에게 도움주겠다고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areummon
첫댓글 미쳤다 진짜....
말 뽄새가 개 에바다 플라스틱 갈아놓고 왜저래..? 근데 유산이유가 확실히 저 음료래??
임신 초기라서 더 위험했나보더라ㅠ
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플라스틱 한두조각 들어가게 아니라 통 하나 자체를 간거더라고.. 거의 음료바 플라스틱 반임
미친 그랬구나... 하 어떡하냐진짜... 댓글들 고마워ㅠ
헐...담으면서도 이상한거 알텐데..
이거 미국이었으면 몇십억단위 보상해주라고 판결날걸아기 잃은마음은 돈으로 보상될리도 없고..
저 점주는 어떻게 된 인간인지…
아기를 잃었는데..어찌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 피해자분 마음 무너지실듯
근데 몇모금이나 마신거야? 거의 다마신거야?
근데 진짜 말하는게 개오바였음 입이있으면 뱉는게 정상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정신인가 싶었어
점주 고소감아닌가 생명 여럿 위험할뻔했네
점주 저따구로 나와서 그 스트레스도 유산에 한 몫 했을 듯… 진짜 외국이었어봐 몇십억 손배금? 줘야해
개오바야
근데 저런 음료는… 뭐가 목에 걸리는것 같아도 그냥 덩어리 인가보다 하고 먹을 수밖에 없을거같애.. 에효 장출혈 유산 진짜 어카냐.. 업체는 피해자에 보상해라..
도대체 저걸 어떻게 갈게 된거람???? 진짜 이해안된다
기사에서 봤을때 파우더 소분을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보관했대 그러고 갈때 그 통채로 갈았다더라
@체리커피 근데 또 영상보니까 걍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이 믹서기에 실수로 떨어진 거 같대 ㅋㅋㅋㅋㅋ
@체리커피 미친거아냐....????? 제정신으로 그럴수가 있나
미친거아냐.....
플라스틱 양 궁금한 여시들은 이 글 보면 좋을거같아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11957?svc=cafeapp
나도 유뷰트 봤는데 점주 대처가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카페 일 많이 해봤는데 플라스틱 컵 통째로 거기에 들어간 걸 못본 거, 갈면서 이상함을 모른 거(보통 큰 얼음만 날에 걸려도 안돌아가는 소리 엄청 크게남) , 음료를 3잔이나 컵에 따르면서 몰랐던 거다 이해 안가는데 , 그 이후 대처도 더 이해 안감 저걸 마시면서 몰랐을 리가 있냐는 식본인은 따르면서도 몰랐잖아여 ㅎ..
위로금 50만원..... 우리 나란 고소가 안 되나보지?
저 프랜차이즈 해지가 끝이 아니라 저 점주란 인간이 요식업 못하도록 해야됨 저사람이 파는 음식 먹을수있냐고
2 진심
33 대응이 진짜 개에바였음 .. 나중엔 당신들땜에 자기도 일 하는데 신경쓰느라 일을 제대로 못했다고 피해자 탓 했다며 ㅋㅋ
444 미친 진짜
아니 어떻게 플라스틱이 믹서기에 갈리고있는데 모를수가있지?... 소리도 이상할거고 애초에 믹서기를 보고 파우더든 뭐든 넣었을거아냐?.. 그러면 플라스틱이 들어간게 보일텐데
아니 어케 담으면서도 몰라?
아니 모를수가 없어 저건;;; 블렌더에서 컵에 옮길 때 덜 갈린 얼음 조각도 다 티가 나는데 몰랐다? 말도 안됨
매장 바쁘고 시끄러우면 믹서기 세개 동시에돌아가서 플라스틱 들어가도 소리 모르긴함 예전에 카페알바할때 다른 사람이 파우더숫가락 넣고 같이 갈음 나는 그게 어케 가능한가 싶긴한데
본사도 어느정도 책임져야하는거아냐? 그러라고 대기업 프차가 있는건데..
본사 첨엔 외면하다가 커뮤 올라가서 난리 나니까 저렇게 바뀐거도 참...
이거 진짜 인타까워 ㅠㅠ 장출혈로 인해서 유산이라니..치료도 안받고 유산방지주사? 이런거 맞으면서 버티셨다던디
블렌더는 시끄러워서 몰라도 담을때 걸리는게 있었을텐데 어케 몰랐지…
아니.. 세잔에 공평하게 담을라믄 한번에 아니고 나눠담았을껀데도 안보이는게 말이되나 ㅋㅋ
근데 진짜 어떻게 모르지? 소리랑 컵에 담을때랑 진짜 궁금 ..... 담을때 얼음 안 갈린거 있으면 바로 아는데
아니진짜 말이안돼.. 카페알바3년찬데 진짜 아무리 상황 생각해볼라해도 말이안됨.. 바빠서 보고도 걍 무시하고 넣어버렸나…
영상에서 그날따라 안경도 안끼고 해서 몰랐다고 하는데 스무디 갈은거 컵에 나눠담을때 주걱도 써가면서 하기도 하고 소리부터 달랐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 싶음..
근데 먹은사람도 ㅠ 소량으로 장출혈 일으킨건가? 저거 삼킬수있는 수준이 아니던데 (먹은사람이 잘못했단 뜻아님)
왠지 큰 덩어리는 빨대에 안 걸렸을 거고.. 작은 조각들이 후루룩 빨려올라와서 꿀떡 삼켜진듯.......
아 상상하니까 목구멍 너무 아파...
플라스틱 갈릴때 소리 장난 아니었을텐데 몰랐다니;;
아ㅠㅠ 근데 이게 진짜 삼킬 수 있을 정도로 갈리나..?...
이거 본사도 문제 엄청 있어 첨에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건 없고 피해자한테 점주랑 알아서 합의보라 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냐…?
요즘같은시대에 본사 개멍청ㅋ
진짜 몰랐다는게 이해안가 ... 모를수가없는데... 솔직히 평소에도 소분통 그대로 넣고 갈지 않았을까 의심됨... 처음에 피해자한테 플라스틱은 소화잘된다 이랬던거도 그렇고ㅋㅋㅋㅋ
끔찍하다 진짜....
미쳤나봐..
첫댓글 미쳤다 진짜....
말 뽄새가 개 에바다 플라스틱 갈아놓고 왜저래..? 근데 유산이유가 확실히 저 음료래??
임신 초기라서 더 위험했나보더라ㅠ
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플라스틱 한두조각 들어가게 아니라 통 하나 자체를 간거더라고.. 거의 음료바 플라스틱 반임
미친 그랬구나... 하 어떡하냐진짜... 댓글들 고마워ㅠ
헐...담으면서도 이상한거 알텐데..
이거 미국이었으면 몇십억단위 보상해주라고 판결날걸
아기 잃은마음은 돈으로 보상될리도 없고..
저 점주는 어떻게 된 인간인지…
아기를 잃었는데..어찌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 피해자분 마음 무너지실듯
근데 몇모금이나 마신거야? 거의 다마신거야?
근데 진짜 말하는게 개오바였음 입이있으면 뱉는게 정상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정신인가 싶었어
점주 고소감아닌가 생명 여럿 위험할뻔했네
점주 저따구로 나와서 그 스트레스도 유산에 한 몫 했을 듯… 진짜 외국이었어봐 몇십억 손배금? 줘야해
개오바야
근데 저런 음료는… 뭐가 목에 걸리는것 같아도 그냥 덩어리 인가보다 하고 먹을 수밖에 없을거같애.. 에효 장출혈 유산 진짜 어카냐.. 업체는 피해자에 보상해라..
도대체 저걸 어떻게 갈게 된거람???? 진짜 이해안된다
기사에서 봤을때 파우더 소분을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보관했대 그러고 갈때 그 통채로 갈았다더라
@체리커피 근데 또 영상보니까 걍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이 믹서기에 실수로 떨어진 거 같대 ㅋㅋㅋㅋㅋ
@체리커피 미친거아냐....????? 제정신으로 그럴수가 있나
미친거아냐.....
플라스틱 양 궁금한 여시들은 이 글 보면 좋을거같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11957?svc=cafeapp
나도 유뷰트 봤는데 점주 대처가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
카페 일 많이 해봤는데 플라스틱 컵 통째로 거기에 들어간 걸 못본 거, 갈면서 이상함을 모른 거(보통 큰 얼음만 날에 걸려도 안돌아가는 소리 엄청 크게남) , 음료를 3잔이나 컵에 따르면서 몰랐던 거
다 이해 안가는데 , 그 이후 대처도 더 이해 안감 저걸 마시면서 몰랐을 리가 있냐는 식
본인은 따르면서도 몰랐잖아여 ㅎ..
위로금 50만원..... 우리 나란 고소가 안 되나보지?
저 프랜차이즈 해지가 끝이 아니라 저 점주란 인간이 요식업 못하도록 해야됨 저사람이 파는 음식 먹을수있냐고
2 진심
33 대응이 진짜 개에바였음 .. 나중엔 당신들땜에 자기도 일 하는데 신경쓰느라 일을 제대로 못했다고 피해자 탓 했다며 ㅋㅋ
444 미친 진짜
아니 어떻게 플라스틱이 믹서기에 갈리고있는데 모를수가있지?... 소리도 이상할거고 애초에 믹서기를 보고 파우더든 뭐든 넣었을거아냐?.. 그러면 플라스틱이 들어간게 보일텐데
아니 어케 담으면서도 몰라?
아니 모를수가 없어 저건;;; 블렌더에서 컵에 옮길 때 덜 갈린 얼음 조각도 다 티가 나는데 몰랐다? 말도 안됨
매장 바쁘고 시끄러우면 믹서기 세개 동시에돌아가서 플라스틱 들어가도 소리 모르긴함 예전에 카페알바할때 다른 사람이 파우더숫가락 넣고 같이 갈음 나는 그게 어케 가능한가 싶긴한데
본사도 어느정도 책임져야하는거아냐? 그러라고 대기업 프차가 있는건데..
본사 첨엔 외면하다가 커뮤 올라가서 난리 나니까 저렇게 바뀐거도 참...
이거 진짜 인타까워 ㅠㅠ 장출혈로 인해서 유산이라니..치료도 안받고 유산방지주사? 이런거 맞으면서 버티셨다던디
블렌더는 시끄러워서 몰라도 담을때 걸리는게 있었을텐데 어케 몰랐지…
아니.. 세잔에 공평하게 담을라믄 한번에 아니고 나눠담았을껀데도 안보이는게 말이되나 ㅋㅋ
근데 진짜 어떻게 모르지? 소리랑 컵에 담을때랑 진짜 궁금 ..... 담을때 얼음 안 갈린거 있으면 바로 아는데
아니진짜 말이안돼.. 카페알바3년찬데 진짜 아무리 상황 생각해볼라해도 말이안됨.. 바빠서 보고도 걍 무시하고 넣어버렸나…
영상에서 그날따라 안경도 안끼고 해서 몰랐다고 하는데 스무디 갈은거 컵에 나눠담을때 주걱도 써가면서 하기도 하고 소리부터 달랐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 싶음..
근데 먹은사람도 ㅠ 소량으로 장출혈 일으킨건가? 저거 삼킬수있는 수준이 아니던데 (먹은사람이 잘못했단 뜻아님)
왠지 큰 덩어리는 빨대에 안 걸렸을 거고.. 작은 조각들이 후루룩 빨려올라와서 꿀떡 삼켜진듯.......
아 상상하니까 목구멍 너무 아파...
플라스틱 갈릴때 소리 장난 아니었을텐데 몰랐다니;;
아ㅠㅠ 근데 이게 진짜 삼킬 수 있을 정도로 갈리나..?...
이거 본사도 문제 엄청 있어 첨에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건 없고 피해자한테 점주랑 알아서 합의보라 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냐…?
요즘같은시대에 본사 개멍청ㅋ
진짜 몰랐다는게 이해안가 ... 모를수가없는데... 솔직히 평소에도 소분통 그대로 넣고 갈지 않았을까 의심됨... 처음에 피해자한테 플라스틱은 소화잘된다 이랬던거도 그렇고ㅋㅋㅋㅋ
끔찍하다 진짜....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