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영원한 건 절대 없어<br>결국에 넌 변했지<br>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br>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br>오늘밤은 삐딱하게<br>내버려둬<br>어차피 난 혼자였지<br>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br>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br>오늘밤은 삐딱하게<br>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br>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br>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br>가끔 난 삐딱하게 다리를 일부러 절어<br>이 세상이란 영화 속 주인공은 너와나<br>갈 곳을 잃고 헤매는 외로운 저 섬 하나<br>텅텅 빈 길거리를 가득 채운 기러기들<br>내 맘과 달리 날씨는 참 더럽게도 좋아<br>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br>우습게 남겨졌어<br>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br>결국엔<br>영원한 건 절대 없어<br>결국에 넌 변했지<br>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br>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br>오늘밤은 삐딱하게<br>내버려둬<br>어차피 난 혼자였지<br>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br>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br>오늘밤은 삐딱하게<br>짙은 아이라인 긋고 스프레이 한 통 다 쓰고<br>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br>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br>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칵<br>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br>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br>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br>돌이 킬 수 없더라고<br>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br>우습게 남겨졌어<br>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br>결국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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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아씨발 ㅋㅋㅋ
심지어 원문이 5달 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 나 어릴때 나온건데 이정도면 지드래곤도 속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노래부른사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도 못함
ㅋㅋㅋㅋㅋㅋ아 생각도 못했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로 노래불렀다
아 입 깍깨물고 웃음 참음
개터졋네ㅜ
악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한권이랑 뭔상관이야 ㅡㅡ 뭔가했다가 댓보고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갸
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