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덴져러스
머선일이고
오늘 카페 갔는데 옆자리에 고3 엄마들 있았는데 존나 ㅋㅋㅋㅋ지들이 수능 보는줄.... 간섭 개오지고 하나하나.....난리임....
충격이다...
진심 대학에 이 사진과 저 문구가 걸려 있다고....?
정말 세상에
왜 그러는거야 진짜
별 ㅅㅂ..
진짜야 ㅅㅂ 나보고 애 시간표 짜달라함
아니 저게 진짜라고...
학부만 저러면 다행임 로스쿨 입시설명회에 아들 자소서 들고와서 봐달란 엄마 있었음
헐…아니 거기 문과 최고 성적들만 가는데 아냐?
나 대학 조교인디 애 엄마가 찾아왔잖아 ㅋ 조교 면상 보자고....(찾아온 이유 : 애가 휴학신청 안하고 군대 가버려서 제적 위기에 놓임. 내가 애한테 연락하니까 '감히' 부모 건너 뛰고 애한테 연락하냐고 따지러 찾아옴)
어휴 지 인성만큼 빻고 자식농사만큼 망한 부모 면상 잘 봤어? 고생했슈 ㅠ
대학씩이나 가서 돌았나
세상에
우스갯소리가 실화가됐네..다음은 회사인가..
회사도저럼 ㅎㅎ.... 심지어 그만둔다는걸 엄마가전화해서 얘기하더라 ㅋㅋ
초등학교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지도 않다 진짜
등신과 등신메이커네
세상에..
와우..
맙소사
쟈들 사회생할 시작하면 볼만하겠네
생각보다 진짜 많음... 전화로 우리애기 기숙사 들어가는데 세탁기 사용법 물어보더라ㅎ 성적 못받은것도 교직원한테 뭐라고 하고... 5년 전 일인데 지금은 더 심하겠지 나중에 출근도 대신 해주시겠어요^^
나 인사팀 근무할때 전화로 청년인턴 채용공고 엄마가 물어본 적 있음 어쩐지 목소리가 이 나이대가 아닌거 같더라니 마지막에 네~우리아들 알려줄게요 감사합니다~ 이러더라
놀랍지않다 참ㅎㅎㅎ 친구네 회사에 퇴사한다고 부모가 말한 것도 들었음ㅎㅎㅎ
예전에 잠깐 근로했었을때 진짜 학부모가 전화하더랔ㅋㅋㅋㅈㄴ충격이었어
하이고..
아들이 거기로 근무할건데 관사 사려면 어떻게 신청하냐는 연락 받음ㅎ....불과 저번주 이야기
이런썰 들으면 다 아들맘들이더라
나 4년전에 조교할때도 그랬어ㅋㅋ
헤엑…
비많이 오는데 학교 가야하냐고 부모님이 전화온다던데 ㅋㅋㅋ
하...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한심..… 다 아들맘이겟지 ㅋ 학사는 진짜 홈페이지 학사메뉴에 다 나와있는데ㅜㅜ 등신인가 진짜
유아교육부터 다시 배워라~
ㅎ...... 없을것같지? 나 학부시절 근장할때도 조온나 많았다... 우리애 무슨과인데 시험기간 언제냐고 묻던 아버님.....^^^^ 시발 거기가 과제대체인지 시험인지 어제보는지 내일보는지 전공인지 교양인지 패논패인지 내가 어케아나요 ㅅㅂ 강의계획서를 보세요.... 그걸 왜 모르냐고 지랄떨던데 니 아들은 공대고 난 사회댄데 시발.... 공대 과사에 쳐물어봐 그러면
그리고 남신입들 군휴학 ㅈㄴ 례민해서 지들 신검? 그거 주소지로 가는건데 지 주소가 대전인데 서울에서 받는법 어케하냐고.... 몰라 시발럼아 국방부에 쳐물어보지 그걸 왜 학생민원실에 물어보고 지랄? 모른다니까 마지막에 전화 받으시는 분 이름 뭐죠? 이 염병ㅋㅋㅋ 왜?? 총장한테 컴플걸게???? 시발 존만이새끼가 용호초로 온나놀랍게도 이건 약 5년전 일 입니다... 지금은 더 헬이겠죠.....
아 진짜 요즘 애들 진짜 심각함 ㅋㅋㅋ ,,,
증말…무섭다.. 회사 후임으로 들어올까봐 무사와요…
진심 심각함 걍 고딩같음 뭐만하면 부모데리고 옴..
저지능으로 대학생이되면뭘하나 초딩에 멈춘듯
나예전에 알바구하는데엄마가 딸 이력서들고오고합격여부 물어보고옆에서 숨어보는대학생있엏ㄴ음ㅋㅋ 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일하고싶은사람이 직접 오라니까 ㅋㅋㅋ합격되면 그러겠다고어휴과잉육아연장선
부모나 남친한테 숨는 성인 개개개많음
머선일이고
오늘 카페 갔는데 옆자리에 고3 엄마들 있았는데 존나 ㅋㅋㅋㅋ지들이 수능 보는줄.... 간섭 개오지고 하나하나.....난리임....
충격이다...
진심 대학에 이 사진과 저 문구가 걸려 있다고....?
정말 세상에
왜 그러는거야 진짜
별 ㅅㅂ..
진짜야 ㅅㅂ 나보고 애 시간표 짜달라함
아니 저게 진짜라고...
학부만 저러면 다행임 로스쿨 입시설명회에 아들 자소서 들고와서 봐달란 엄마 있었음
헐…아니 거기 문과 최고 성적들만 가는데 아냐?
나 대학 조교인디 애 엄마가 찾아왔잖아 ㅋ 조교 면상 보자고....(찾아온 이유 : 애가 휴학신청 안하고 군대 가버려서 제적 위기에 놓임. 내가 애한테 연락하니까 '감히' 부모 건너 뛰고 애한테 연락하냐고 따지러 찾아옴)
어휴 지 인성만큼 빻고 자식농사만큼 망한 부모 면상 잘 봤어? 고생했슈 ㅠ
대학씩이나 가서 돌았나
세상에
우스갯소리가 실화가됐네..
다음은 회사인가..
회사도저럼 ㅎㅎ.... 심지어 그만둔다는걸 엄마가전화해서 얘기하더라 ㅋㅋ
초등학교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지도 않다 진짜
등신과 등신메이커네
세상에..
와우..
맙소사
쟈들 사회생할 시작하면 볼만하겠네
생각보다 진짜 많음... 전화로 우리애기 기숙사 들어가는데 세탁기 사용법 물어보더라ㅎ 성적 못받은것도 교직원한테 뭐라고 하고... 5년 전 일인데 지금은 더 심하겠지 나중에 출근도 대신 해주시겠어요^^
나 인사팀 근무할때 전화로 청년인턴 채용공고 엄마가 물어본 적 있음 어쩐지 목소리가 이 나이대가 아닌거 같더라니 마지막에 네~우리아들 알려줄게요 감사합니다~ 이러더라
놀랍지않다 참ㅎㅎㅎ 친구네 회사에 퇴사한다고 부모가 말한 것도 들었음ㅎㅎㅎ
예전에 잠깐 근로했었을때 진짜 학부모가 전화하더랔ㅋㅋㅋㅈㄴ충격이었어
하이고..
아들이 거기로 근무할건데 관사 사려면 어떻게 신청하냐는 연락 받음ㅎ....불과 저번주 이야기
이런썰 들으면 다 아들맘들이더라
나 4년전에 조교할때도 그랬어ㅋㅋ
헤엑…
비많이 오는데 학교 가야하냐고 부모님이 전화온다던데 ㅋㅋㅋ
하...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한심..… 다 아들맘이겟지 ㅋ
학사는 진짜 홈페이지 학사메뉴에 다 나와있는데ㅜㅜ 등신인가 진짜
유아교육부터 다시 배워라~
ㅎ...... 없을것같지? 나 학부시절 근장할때도 조온나 많았다... 우리애 무슨과인데 시험기간 언제냐고 묻던 아버님.....^^^^ 시발 거기가 과제대체인지 시험인지 어제보는지 내일보는지 전공인지 교양인지 패논패인지 내가 어케아나요 ㅅㅂ 강의계획서를 보세요.... 그걸 왜 모르냐고 지랄떨던데 니 아들은 공대고 난 사회댄데 시발.... 공대 과사에 쳐물어봐 그러면
그리고 남신입들 군휴학 ㅈㄴ 례민해서 지들 신검? 그거 주소지로 가는건데 지 주소가 대전인데 서울에서 받는법 어케하냐고.... 몰라 시발럼아 국방부에 쳐물어보지 그걸 왜 학생민원실에 물어보고 지랄? 모른다니까 마지막에 전화 받으시는 분 이름 뭐죠? 이 염병ㅋㅋㅋ 왜?? 총장한테 컴플걸게???? 시발 존만이새끼가 용호초로 온나
놀랍게도 이건 약 5년전 일 입니다... 지금은 더 헬이겠죠.....
와우..
아 진짜 요즘 애들 진짜 심각함 ㅋㅋㅋ ,,,
증말…무섭다.. 회사 후임으로 들어올까봐 무사와요…
진심 심각함 걍 고딩같음 뭐만하면 부모데리고 옴..
저지능으로 대학생이되면뭘하나
초딩에 멈춘듯
나예전에 알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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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 물어보고
옆에서 숨어보는대학생있엏ㄴ음ㅋㅋ 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일하고싶은사람이 직접 오라니까 ㅋㅋㅋ합격되면 그러겠다고
어휴
과잉육아연장선
부모나 남친한테 숨는 성인 개개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