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u><span data-ke-size="size18">♣ 삶의 가장 소중한때 ♣</span></u></b><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1f4a35b6ec4ca248a0992514b171ffc0e73a450c_re_17285158945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1f4a35b6ec4ca248a0992514b171ffc0e73a450c_re_1728515894556"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1280"></div><p style="text-align: center;"><br>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br>힘들 때가 있으면<br>편안할 때도 있고,<br>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br>웃을 날도 있고 <br> <br>궁핍할 때가 있으면<br>넉넉할 때도 있어<br>그렇게 삽니다. <br> <br>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br>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br>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br>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br> <br>한창 일할 때에는<br>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br>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br>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br>생각한답니다.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97876a62ec8eba5c5888d984f6998b9c36c8dc45_re_17285158945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97876a62ec8eba5c5888d984f6998b9c36c8dc45_re_1728515894556" data-origin-width="898" data-origin-height="1280"></div><p style="text-align: center;"> <br>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br>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br>어려운 시절 같지만 <br> <br>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br>그때의 힘듦과 눈물이<br>오늘의 편안함이고<br>그때의 열심과 아낌이<br>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br> <br>힘들고 어렵다고<br>다 버리고 살 수 없고,<br>편안하고 넉넉하다고<br>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br> <br>우리네 사는 것이<br>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br>나를 사랑하고<br>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br>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br>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d6adc7c638d788d4dcc615664bbe48a6e3612509_re_172851589455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d6adc7c638d788d4dcc615664bbe48a6e3612509_re_1728515894557"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750"></div><p style="text-align: center;"><br> - 오광수『시는 아름답다』중 - <br>♣ 삶의 가장 소중한때 ♣<br><br>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br>힘들 때가 있으면<br>편안할 때도 있고,<br>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br>웃을 날도 있고 <br> <br>궁핍할 때가 있으면<br>넉넉할 때도 있어<br>그렇게 삽니다. <br> <br>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br>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br>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br>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br> <br>한창 일할 때에는<br>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br>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br>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br>생각한답니다.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9a880f1e68e8a878cf331acd3412f55de904a2e5_re_172851589455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9a880f1e68e8a878cf331acd3412f55de904a2e5_re_1728515894557"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960"></div><p style="text-align: center;"> <br>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br>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br>어려운 시절 같지만 <br> <br>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br>그때의 힘듦과 눈물이<br>오늘의 편안함이고<br>그때의 열심과 아낌이<br>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br> <br>힘들고 어렵다고<br>다 버리고 살 수 없고,<br>편안하고 넉넉하다고<br>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br> <br>우리네 사는 것이<br>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br>나를 사랑하고<br>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br>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br>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br><br> - 오광수『시는 아름답다』중 - <br><br>하루하루 탐스럽게 익어가는<br>가을녘이 참~정겹습니다,<br><br>점차 차거운 날씨에 계절감기<br>조심하며 좋은날들 알차게<br>보내십시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8fb333025482eff4a7948008a3e6dade6015611b_re_17285158945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n1/8fb333025482eff4a7948008a3e6dade6015611b_re_1728515894556"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1002"></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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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여행님
모닝커피 한잔 하세여.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공유하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린 할매님,
목욜아침 방갑습니다,
풍성한 가을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오늘도 멋~진님을
응원합니다^~~~♡
삶은 항상 소중하지만 더 소중하게 느낄때가 행복이 아닌가 생각 해보네요
좋은 저녁 되십시요 ~
소슬바람님,
석양길에 고은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들국화님.
함께하심
고맙습니다^~~~♡
멋진 글
고맙습니다
행복꽃 활짝 피는
즐건 시간
보내세요
세네님,
깊어지는 밤 방갑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
편안하게 좋은 밤
보내십시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춘자님.
목욜아침 방갑습니다,
아름다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곱게 익어가는 가을녘
바라보며 여유럽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