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을이 깊어지면 붉게 물든 단풍 못지않게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 물결을 만들어내는 억새밭입니다. 특히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한가운데서 드넓은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제25회 서울억새축제가 열립니다. 매년 약 70만 명이 찾는 가을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무료입장에 다양한 포토존과 야간 조명까지 마련돼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쓰레기 매립지가 은빛 억새 명소로 변했습니다 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하늘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공간입니다. 한때 폐기물이 쌓였던 땅이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가을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해발 약 98m 높이에 조성된 공원에는 넓은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올해 축제는 '억새, 자연이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도심의 높은 건물과 한강을 배경으로 억새가 흔들리는 모습은 다른 가을꽃 명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22개 포토존과 붉은 댑싸리까지 만납니다 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축제에서는 억새밭을 따라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자연과 바람을 소재로 꾸민 22개 공간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억새밭 한편에는 붉게 물든 댑싸리 군락과 정원 공간이 조성돼 은빛 억새와 대비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햇살이 부드러워지는 오후에는 억새 사이로 빛이 스며들어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낮뿐 아니라 밤에도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억새밭 주변에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음악과 빛이 어우러지는 야간 라이팅쇼가 마련돼 은빛 억새와 화려한 조명이 함께하는 가을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강과 서울 도심의 야경까지 펼쳐져 저녁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공원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편이므로 해 질 무렵 방문한다면 따뜻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맹꽁이열차가 편리합니다 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늘공원은 높은 지대에 있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거나 친환경 전기차인 맹꽁이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이 불편한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다면 열차를 이용하는 편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비교적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억새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맹꽁이열차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이용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현장 운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17일부터 7일간,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여행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25회 서울억새축제는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억새 꽃다발 만들기와 친환경 공예 체험, 자원순환 마켓, 야외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하늘공원 입장료는 무료이며, 차량을 이용한다면 평화의 공원이나 난지천공원 주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료는 별도로 발생하고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할 만합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붉은 노을, 한강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하늘공원은 멀리 떠나기 어려운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