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다같이
1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4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도 여름이라서 감사하고 또 견딜 수 있는 믿음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니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고통의 멍에가 너무 무거워 내게로 와서 쉬라 하신 주님께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나아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님께서 오늘
하루도 동행하여 주셔서 병든 몸은 치유를, 빈궁한 삶은 부유함을, 죄된 우리의 육체는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거룩한 성도의
경건의 능력으로 하루를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위에도 맡은 바 책임을 다 하기 위해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는 노동자들의 안녕을 책임져 주시고, 평생에 일하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살아가도록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자녀손들에게도 인내와 끈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오며, 목표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기둥에 붙여놓고 기도하는 이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마다의 고민과 해결해야 할 갈등들이 있을 터인데, 여기서 기도
할 때 거기서 역사하여 주시사 문제가 해결되고 자유함을 얻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이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청년부 수련회에도 함께 하여 주셔서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신
발자취를 경험하며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나누는 사랑의 교제가 신앙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서 이후 믿음이 약해지거나 흔들릴 때에도 이 추억을 꺼내 보며 다시 믿음을 부여잡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되도록 이 모임 가운데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하오니 이심전심,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서로의 간절함이 통하고, 하늘보좌에까지 연결되어 반가운 소식들을 나눌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려운 이웃들과 농촌교회와 개척교회 사역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오늘도 선하신 손길을
통해 필요를 채워 주셔서 큰 어려움이 없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1 : 3 - 5 --------------- 다같이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ᆢ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몸의 일부인양 달라붙어 더군다나 갈수록 커지는 이 "자존심" 어찌해야 하나요.
주인행세를 넘어 하나님께도 대드는 이 "자존심" 오늘 확 멀리 던져버리기 원합니다. 주의 용기를! 구합니다.
자존심을 내려놓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성경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자존심 버리기도 쉽지 않구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라카 ㅎ' 대신, '나싸'를 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영적인 흉년에 처한 나오미를 하나님께서 들어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새힘을 주시고 주어진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