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광클릭, f5 무한 푸쉬를 하였으나,,,,
계속 접속이 되지 않았는데, 야간 출근후 7시쯤에 들어가보니 접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3월10일날 출발하는 항공권을 겟 했네요. ㅋ 요금은 유류세,공항이용료해서 두당 45400원이었습니다. 왕복~
결혼기념일이다가 왔는데, 돈이 없어서 좀 고민했는데, 어째든 난생처음 제주도로 2박3일 떠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1박2일에 가깝죠. 10일날 오후에 출발해서 12일날 아침뱅기로 오니깐요.
각설하고, 첫날 오후늦게 성산쪽이랑 중문쪽 맛집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인당 3만원 이하로요.
제주도 여행 많이 다녀오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티웨이 항곡두 괜찬더라구요...스튜 언니들 참이뻐용....ㅋㅋ새로생긴 항공사인지 무지 친절두 하시구요..재수좋으면 19900원에..편도구할수 있구요.뱅기도 깨끗하고요 전 저번주에 이용 했습니다..^^
중문은 아니고 서귀포에서 동쪽으로 보목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곳 해녀의집 한치물회가 괜찮더군여. 저는 지난가을에 올레길걷다가 들러서 먹었는데 물회를 초장이아닌 된장으로 맛을낸거라 특이하더군여. 바로 바닷가곁이라 경치도 죽입니다. 자리물회도 같이하는데 철이 봄이라 벌써 잡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중문에선 웬만하면 드시지마세여 워낙 주요관광지라 가격대비 좋지않더군여. 좋은여행 되세여.^^
제주도 여행이라....오붓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