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시 1차 대학별 합격자 수>
서울대 417명
고려대 276명 / 연세대 222명
이거 보고 느낀거 없는지 모르겠다. 훌짓하거나 사시 1차 합격한거 자랑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다.
모두 자신의 주제를 알고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하는거다.
매년 서울대 연고대 법대 및 비법대에서 수천명이 사법시험에 도전한다.
서울대는 법대 뿐만 아니라 비법대도 법대만큼 많이 합격하기 때문에 비법대에서 도전하는 수도 상당히 많다.
합격자 수를 보고 응시자 수를 추정해보건대,
아마도 서울대는 최소 3000명 이상,
고대는 2000명 이상, 연대는 1500명 이상이 사법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설법 연법 고법 에서나, 서연고 비법에서나 내로라하는 애들이 도전하는데,
그 아래 애들은 사시 1번 정도 도전해보고 안되면 접는걸 추천한다.
특히 사시 1차를 합격해도 사시 2차라는 관문이 있는데,
대학별로 대체로 분석해 놓은게 있는데, 서울대 연고대랑 그 아래 대학이랑
확연히 차이 나더라.
서울대 연고대는 대략 1차 합격생 중에서 최종 합격률이 45% 정도 되는데,
중경외시 정도만 해도 벌써 20% 아래로 떨어지더라.
쉽게 설명하면, 서울대 연고대 법대생 중에 사시 1차 합격생이 10명이 있다면
그 중에 사시 최종합격할 확률이 4~5명 정도 된다는 뜻이지만,
중경외시 까지만 내려가도 벌써 10명 중에 2명도 채 합격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제 사법시험 합격자 수는 2010년 800명, 2011년 700명, 2012년 500명, 2013년 300명
이렇게 감축해간다. 결국 남은 사법시험은 설법 연법 고법 그리고 서연고 비법대 내에서의
경쟁이라는 결론이 된다.
다들 자신의 학벌을 돌이켜 보고 자신이 만약 非 서연고 법대 및 비법대 라면
사시 깔끔하게 접는걸 추천한다.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아니면 기존에 발 담궜던 수험생들이든 마찬가지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가 쓴 글이냐??
개병신같은 글 원세대 새1끼가 지금 뭐라고 씨부리는거냐?
원세대 주제에 제발.. 수능도 망친 주제에 사시를 논해?
진짜 진따같은 글을 써갈기는 구나. 꼭 붙지도 않은 것들이 이 지랄을 해요.
원세대가 이런 말하니 재밌네.ㅋㅋㅋ
ㅋㅋㅋㅋ위 댓글 보니까 지잡대는 고시게 클릭도 못하게 할 기세네..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45% 대다수가 서성한/부산/경북/사시용병/지방의치한 이지
오리지널 지잡대는 0에 수렴한다고 보면 된다
붙고 말해라 좀
원래 스카이 밑으로 고시본다는거 자체가 인생도박이지~~ 아스톤빌라로 리그우승 에 도전하는정도?? 그나마 서울대 출신은 아스날,리버풀 수준에서 리그도전하는 수준이고....인서울이나 지방대에서 사시도전한다는건...번리가 리그우승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네찬호박
서연고 비법도 비법나름이지, 막말로 경영경제 아니면 답이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