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림 보기를 좋아하여 가끔 갤러리에 들리곤 합니다만...
'절규'로 우리에게 친숙한 뭉크라는 화가의 재미난 그림이 있어...
첫댓글 작품 설명 ,원래는 우측의 검은 옷 입은 여인과 같이 왔는데,빨간 드레스의 아가씨와 필받아 여러곡 추니 질투에 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언제 춤끝나나 하고)그리고 좌측의 흰옷입은 여인은 고수(?)와 한곡 추려고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음 순번을...
우측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 남자 댄서는 검은 옷입은 여인에게 필꽃혀 자신의 파트너와 춤추며 딴생각하고 있슴. 밀롱가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림 한점입니다.^^
저 뒤에 까만옷 입은 남자는 땅게라가 허리가 아프나 말거나 느끼고 있는 표정입니다.
허리 아프시구나.빨리 완쾌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의 별을 보면 요즘 세간의 화제인 '론스타'가 떠올라요. 먹튀(먹고 튄)나쁜 쉐이들~~
저기에 공감가는 여자있당..ㅋㅋ
ㅇㅇ -- 바닷가 인데.. 쩝?? 저기 뒤에 보이는 게 해 ? ㅇㅇ 달인가 ?? 도저희 불가능한 장소 -- 혹시 해변이라면-- ㅇㅇ- 설마 모래 사장은 아니겠져 ??- 우째 으심스럽네..
아마 실내 조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로로 있는 건 기둥이고요...(아마두...)
그림의 해석은 다분히 '주관'이 개입됩니다. 감상자의 심리상태나 기타 등등...님들이 보는 바가 실상이지요.^^(허지만 그 실상은 동굴의 벽일 수도...뭔소린지???) 아뭏든 느끼는 그대로 당신이 보는 그대로...
10년 전 노르웨이에 있는 뭉크 전시관에 가보았었는데 이 그림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보니 뭉크는 자기 그림처럼 괴팍하게 생기지 않았고 미남이고 감수성 풍부하게 생긴 참 멋있는 남자던데...
첫댓글 작품 설명 ,원래는 우측의 검은 옷 입은 여인과 같이 왔는데,빨간 드레스의 아가씨와 필받아 여러곡 추니 질투에 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언제 춤끝나나 하고)그리고 좌측의 흰옷입은 여인은 고수(?)와 한곡 추려고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음 순번을...
우측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 남자 댄서는 검은 옷입은 여인에게 필꽃혀 자신의 파트너와 춤추며 딴생각하고 있슴. 밀롱가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림 한점입니다.^^
저 뒤에 까만옷 입은 남자는 땅게라가 허리가 아프나 말거나 느끼고 있는 표정입니다.
허리 아프시구나.빨리 완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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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별을 보면 요즘 세간의 화제인 '론스타'가 떠올라요. 먹튀(먹고 튄)나쁜 쉐이들~~
저기에 공감가는 여자있당..ㅋㅋ
ㅇㅇ -- 바닷가 인데.. 쩝?? 저기 뒤에 보이는 게 해 ? ㅇㅇ 달인가 ?? 도저희 불가능한 장소 -- 혹시 해변이라면-- ㅇㅇ- 설마 모래 사장은 아니겠져 ??- 우째 으심스럽네..
아마 실내 조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로로 있는 건 기둥이고요...(아마두...)
그림의 해석은 다분히 '주관'이 개입됩니다. 감상자의 심리상태나 기타 등등...님들이 보는 바가 실상이지요.^^(허지만 그 실상은 동굴의 벽일 수도...뭔소린지???) 아뭏든 느끼는 그대로 당신이 보는 그대로...
10년 전 노르웨이에 있는 뭉크 전시관에 가보았었는데 이 그림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보니 뭉크는 자기 그림처럼 괴팍하게 생기지 않았고 미남이고 감수성 풍부하게 생긴 참 멋있는 남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