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오늘 김병주의원 인터뷰로 어느정도 상황 파악이 되네요.
cjswosla 추천 0 조회 2,936 24.12.06 20: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2.06 20:42

    첫댓글 윤 생각은 명령만 내리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을거라 생각한듯요
    그와중에 대공수사권 국정원 준다는 초법적 발언도 서슴치 않았구요

  • 작성자 24.12.06 20:47

    이번 사태때 보니까 완전 망상에 빠져있어 보이더군요.. 온갖 음모론에도 심취해 있어 보이고

    본인이 말 한마디면 다 된다고 생각한듯하고. 차지철이 딸랑이짓 해서 점점더 맛이가던 박정희가 오버랩 되더라구요.

    옆에서 술먹으며 펌프질 한 인간들 많을거 같음

  • 24.12.06 20:45

    딱 극우유투버들의 망상대로 된거라고도 하더라구요..

  • 24.12.06 20:47

    작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드라마 각본으로 썼으면
    다들 비웃으면서 정알못, 군알못, 개연성 개나 줬냐고
    욕했을 듯요.

  • 24.12.06 20:57

    솔직히 오늘 인터뷰한 특전 사령관 수방 사령관 말도 못 믿겠어요.

  • 24.12.06 21:01

    동감입니다.

  • 24.12.06 21:02

    @Doctor J 그냥 지들 살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곧이 곧 대로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철저히 조사해야 됩니다.

  • 작성자 24.12.06 21:05

    전 어느정도 믿음이 가는게 군대 투입되고 실탄도 없었고 그냥 저렇게 어영부영 특수대들이 움직이다 귀환한게 현상황과 맞아보입니다.

    사전에 정확한 임무를 전달받지 못해 혼란스러운 부대들이었다는게 납득이 갈만한 행보와 현장이었어요.

  • 24.12.06 21:27

    @cjswosla 동의합니다.

  • 24.12.06 21:28

    모의 같이 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 24.12.06 22:11

    @Shoot as Ray 지금 와서 발 빼는거죠.

  • 24.12.06 21:03

    쿠데타 실패해서 지금 다 우습게 되버렸는데, 공군에서 헬기들을 48분 지연없이 그냥 보내줬으면 양상은 완전히 달라져있었을 것 같아요. 진짜로 국회위원들이나 일반시민들이 몰려가기 전에 국회가 점령당했을 수도 있고, 주요 인물들 체포해서 감방에 가뒀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천운이 따라줬다고 봐요.

  • 작성자 24.12.06 21:09

    그리고 지금 뉴스에 계속 보도되는 내용들만 봐도 김용현지시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포고문 작성했다는거도 나오고 있고

    윤대통령이 홍장원에게 방첩사 도우라고 한거도 사실이면(통화기록도 공개했으니 맞겠죠?)

    사실상 이들이 주도한거고 나머지는 바지였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박안수 육참이 사인한거나 당시 무능했던 책임을 져야겠지만 포고문 알지도 못했다고 한거도 지금 나오고 있는보도보면 거의 일치하고 있죠.

  • 24.12.06 22:51

    국회대질에서의 박안수나 인터뷰한 사령관들이나 화면에서처럼 아무것도 모른채 명령만 수행하는 모지리가 어떻게 저런 높은자리에 올라가나요,
    바보인척 어쩔수 없던척 연기하면서 빠져나갈 궁리하는거라 봅니다

  • 24.12.06 23:08

    이렇든 저렇든 처벌을 피할 순 없습니다. 고위공직자에겐 때론 무능과 무식도 죄입니다. 무능과 무식으로 빠져나가려 한들 절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이들 뿐 아니라 예하 영관급 이상 모든 장교들은 각각의 위치에 맞는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