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시간이 아까워서 스킵하며 대충 보느라 제목을 확인 안 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이해했습니다 슈카에게 계엄 찬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비난에 대한 억울함도 당연합니다
다만 잘못된 비난과 기계적 중립에 대한 불만을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능지를 의심하는 인격모독은 인정 못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시아경제의 그 기사를 확대해석한 슈카의 태도 또한 이해 못 하겠습니다 이토록 옹호해주는 많은 사람을 가지고서 힘없는 유튜버라는 표현 또한 이해 못 하겠습니다
일부의 잘못된 의견을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치는 슈카의 태도는 말 실수에 대한 사과조차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Payne지난글에 다신 댓글 처럼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는건데 이해하고자하는 의지도 없는게 당연하겠죠? 저는 정치문제만 되면 우리편 or 적 으로 이분법하는 사람들을 비하했는데 기계적 중립에 불만을 가지신 님이 왜 인격모독을 받으신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해할 마음이 없는 사람을 붙잡고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계속 이해못하시고 계속 비판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근데 예전에는 그냥 유튜브 링크 넣으면 플레이어가 떴었는데, 왜 새창 링크로만 뜰까요? 가르쳐 주시면 수정해보겠습니다.
pc에서는 엔터 한번 치면 되더라구요
@호나섹 장 헐... 너무 간단하군요. 감사합니다.
@theo 아 제가 올린건 지워야겠네요 ㅋ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다 보았는데 계엄을 옹호하지는 않았지만, 이 와중에도 중립적인 스탠스 비슷하게 취하면서 치명적인 말실수를 했으니 그에 따른 비난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오늘 부채널 라이브에서 화를 내며 억울함을 토로하더라구요. 오해 살만한 뉘앙스는 있었지만 이건 기자가 너무 악랄했습니다.
혹시나하고 해당 기사와 카페 댓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비탈길에서 중립을 박았다는 비난이지 계엄을 찬성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 실수는 슈카 본인도 사과한 상황이구요
대체 왜 제목을 저렇게 하셨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영상 제목 그대로 옮겼습니다. 제 이야기가 아니라 슈카월드의 이야기라는 의미로 콜론도 붙였고요. 따옴표를 붙일껄 그랬나?
@theo 시간이 아까워서 스킵하며 대충 보느라 제목을 확인 안 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이해했습니다
슈카에게 계엄 찬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비난에 대한 억울함도 당연합니다
다만 잘못된 비난과 기계적 중립에 대한 불만을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능지를 의심하는 인격모독은 인정 못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시아경제의 그 기사를 확대해석한 슈카의 태도 또한 이해 못 하겠습니다
이토록 옹호해주는 많은 사람을 가지고서 힘없는 유튜버라는 표현 또한 이해 못 하겠습니다
일부의 잘못된 의견을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치는 슈카의 태도는
말 실수에 대한 사과조차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저는 계속 비판하겠습니다
@Payne 지난글에 다신 댓글 처럼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는건데 이해하고자하는 의지도 없는게 당연하겠죠? 저는 정치문제만 되면 우리편 or 적 으로 이분법하는 사람들을 비하했는데 기계적 중립에 불만을 가지신 님이 왜 인격모독을 받으신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해할 마음이 없는 사람을 붙잡고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계속 이해못하시고 계속 비판하시면 됩니다.
@theo 이해는 하는데 비판할 건덕지가 남았다는 다른 의견을 이해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 선 긋고 이분법 적용하신건 님입니다
아는데 모르는척
모르는데 아는척
싫은데 사과하는척
슈카 나오는 유튜브를 별 거부감 없이 보아왔는데
이번 대응 때문에 앞으로는 거부감이 크게 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