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자신들은 하마스의 로켓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습을 감행한 것이라며 하마스가 201년부터 13년간 대략 16000 발의 로켓을 이스라엘로 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2014년 7월 7일 이후 약 3주간 가자지구에 육해공 다합쳐서 총 5만여발 이상의 미사일을 퍼부었다고 한다. 13년간 쏘아댄 조잡스레 조립된 1만 6천발과 3주간 퍼부어댓 최신기술로 만들어진 5만발 이상
7월7일부터 시작된 Protective Edge 작전이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 어린이 376명을 죽였고, 2744명을 다치게 했으며, 37만3천명에게 심리피료가 필요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게다가 이 숫자는 점점더 늘어만 가고 있다. 이에 고무된 일부 극우 이스라엘인들은 학교가 필요없도록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씨를 말려버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죽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기적의 아기 샤이마 알셰이크 까난 양은 자신의 가련한 목숨을 이어주던 인큐베이터 안에서 결국 생후 6일만에 죽고 말았다. 바로 그 전날 이스라엘군이 파괴한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어진 사이에 말이다.
그리고 일요일엔 여자와 아이들의 피난소로 쓰이던 UN학교 건물을 세번째로 파괴했다.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공습에도 이를 비난하지 않던 반기문마저 이스라엘을 맹렬히 비난하게 만든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우발적 사고니 하마스가 쏜 것이니 등의 핑계를 대고 있지만 UN측은 이미 이스라엘군에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차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지가 학교의 정확한 위차와 용도를 확실히 알고 있음에도 왜 공격했는지 모르겠다고 황당해 하고 있다.
홀로코스트 소재의 영화 책이 불편한 이유가 이거임 독일 나치 새끼들 역시 잘한거 없는 개새끼들이지만 이스라엘 유대인들 역시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는 나치인데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해 피해자 코스프레만 할줄알지 지들 악행은 사과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이스라엘 아니냐고 문제시 이글지움
일찍이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나,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세계적으로 흥행했고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그려졌는가. 또는 1998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미국 영화 <조국으로: 홀로코스트 이후의 유대인The Long Way Home 1997>은 어땠을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유럽의 유대인이 이스라엘 건국에 이르는 3년 동안 걸어가야 했던 고난의 길을 그린 이 작품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표상되었는가. 두 작품 모두에서 그야말로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았다.
첫댓글 낮에 읽은 책에도 이 얘기 나오더라
일찍이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나,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세계적으로 흥행했고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그려졌는가. 또는 1998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미국 영화 <조국으로: 홀로코스트 이후의 유대인The Long Way Home 1997>은 어땠을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유럽의 유대인이 이스라엘 건국에 이르는 3년 동안 걸어가야 했던 고난의 길을 그린 이 작품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표상되었는가. 두 작품 모두에서 그야말로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색의 시간~ 오카 마리 <그녀의 진정한 이름은 무엇인가> 이거야!
방금 유투브에서 하마스가 민간인 여자 끌고다니는 동영상 보고 왔는데 참 마음이 복잡해
왜 항상 전쟁은 남자가 일으키고 피해는 여자와 아이가 받는걸까
근데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유대인이라고 다 이스라엘인은 아니라는거. 내친구들은 대대로 러시아 유대인이라 이스라엘 딱히 좋아하지 않음.
피해자됨을 이용해서 가해자가 돼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