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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홀로코스트 영화가 불편한 이유
산펠레그리오 추천 0 조회 5,790 23.10.11 01: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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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낮에 읽은 책에도 이 얘기 나오더라

    일찍이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나,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세계적으로 흥행했고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그려졌는가. 또는 1998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미국 영화 <조국으로: 홀로코스트 이후의 유대인The Long Way Home 1997>은 어땠을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유럽의 유대인이 이스라엘 건국에 이르는 3년 동안 걸어가야 했던 고난의 길을 그린 이 작품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은 어떻게 표상되었는가. 두 작품 모두에서 그야말로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 않았다.

  • @사색의 시간~ 오카 마리 <그녀의 진정한 이름은 무엇인가> 이거야!

  • 23.10.11 01:22

    방금 유투브에서 하마스가 민간인 여자 끌고다니는 동영상 보고 왔는데 참 마음이 복잡해
    왜 항상 전쟁은 남자가 일으키고 피해는 여자와 아이가 받는걸까

  • 23.10.11 01:40

    근데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유대인이라고 다 이스라엘인은 아니라는거. 내친구들은 대대로 러시아 유대인이라 이스라엘 딱히 좋아하지 않음.

  • 23.10.11 08:45

    피해자됨을 이용해서 가해자가 돼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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