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11011756342
영국 노동당 대표 연설에 20대 남성 난입, 반짝이 뿌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제1 야당인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연설하기 전 20대 남성이 반짝이를 뿌리며 방해했다가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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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진정한 민주주의는 시민이 주도한다",
"정치를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스타머 대표의 머리와 어깨에 반짝이를 뿌렸다.
스타머 대표는 별달리 동요하지 않은 모습으로 반짝이가 묻은 재킷을 벗고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뒤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이런 일이 날 괴롭힐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나를 잘 모르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첫댓글 귀여운 시위라 다행이네 무기였음 큰일날뻔
좀 더 반짝반짝 해졌네
대꾸
#mood #하이틴
블링블링
꽃가루를 날려~~
정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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