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 한 여성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잠수부와 보트 등을 동원해 수중 수색을 벌였다. 이후 4시 20분쯤 여성을 발견해 인양했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로 숨졌다.
경찰 신원 확인 결과 성지곡수원지에 빠진 여성은 표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표 씨는 유튜브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표씨는 "저는 지난 12년간 초중고 학교폭력으로 고통받았던 사람 중 하나"라며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저를 저격하며 다중의 익명으로 인신공격과 흔히 말하는 조리돌림을 하고 있다. 게다가 도를 넘어 제 학교 폭력을 거짓이라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더 이상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낼 자신이 없다. 삶을 지속해야 할 어떠한 것도 남아있지 않다"며 "제 사건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진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렉카? 저사람은 꼭 응당한 처벌 받아라
뉴스보자마자 너무 놀라서 왔어…이게 무슨일이야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생에서 가슴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만큼 다음이 있다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피해자분이 사망했다고 이 사건이 흐지부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너무 안타깝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폭 가해자가 살인까지 했네 업보 꼭 돌려받아라
예림님 하늘에서는 더이상 마음 다치는 일 없이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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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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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