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직후 하버드대서 기자 간담회 개최 “한국 빠른 경제 변화 있었지만, 기업 문화 못 따라가” “노년층, 아들 통제할 수 있는 남성 더욱 변화시켜야” “경제는 사람, 불평등, 여성노동력, 행복에 관한 것” 남편도 하버드 경제 교수..애견과 함께 기자회견 참석
202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클로디아 골딘 교수가 남편과 애견 골든리트리버를 데리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보스턴=이데일리 김상윤 뉴욕특파원] 2023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클로디아 골딘(77·여)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9일(현지시간)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한국 기업문화가 세대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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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딘 교수는 남녀 임금 격차 등 노동시장의 성 불평등 문제를 역사적 관점에서 사상 처음으로 논증하면서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특히 노동시장 내 성별격차 핵심 동인을 밝혀내는 데 공을 세웠다.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미국 노동시장을 분석해 성별에 따른 소득과 고용률 격차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피고 원인을 규명해 냈다.
첫댓글 푸하핰
노벨상 받은 전문가 말도 안믿는 그들
말해줘도 페미염불 난리칠텐데 뭐 ㅋㅋ
배우신 분들에겐 얼마나 답답할까 해결책이 보이고 제시도 해주는데 따르지 않고 자멸하는걸 보고 있는게... 사실 이 분야 말고도 다른 모든 부분도 그러하겠지
아 알려주지마요~~~~~~~~ 그냥 이라고 말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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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11531?svc=cafeapp
책 내셨어! 이 글에 나와있어
이거 보면 한남들은 전세계가 여자편든다고 피씨에 쩔었다고 그러지 머 ㅋㅋ
이런 말 오조오억번 해도 안들어요.....ㅎ
그런거 말해주지마세요ㅡㅡ 망하게 냅두란말야
모두가 같은 말 하잖아
노벨상도 페미가 먹었다;;
역시 지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