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을 부분
엠비티 아이 비판글들 특징이 무조건 시비달린다는 것임
근데 본인이 엠비티 아이 믿고 싶어서 무조건 반박 생각하며 달려는 댓글 스스로 한번만 이 본문에 답이 있는지 없는지 반문해보길
미리 적는데
엠비티아이 참고 정도만- 식으로 어떻게든 긍정하는 댓글들도 이 본문은 비판하는 것임
사주도 이 글에서 긍정하지마. 사주도 같은 논지로 비판하는 글임.
엠비티아이 자체가 전문가 99프로가 실제 인간과 아무 관련 없다고 못박고 있다고
과학도 통계도 아니라고
그런식의 재미, 참고용 이르는 인식 자체가 결국 저것을 수용하게 하는 여론을 만들고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의 어린아이들부터 많은 이들이 제 가능성, 사고기능 차단당하고 저걸 받아들이고 자기를 짜맞추고 남들을 평가함
이 대유행속에서도 책보자, 비판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제대로 한번만이라도 좀 들어봐
이 본문을 여돕여 글이라고 아래 사족이 적었는데 왜 여돕여냐고 본문도 안보고 시비부터 달려
잘 봐줘
★★★
또 중요히 알고 갈 부분
엠비티아이의 '내 캐릭터 모에화' 는 우리가 극혐하는 일본식 정서
아래 본문을 보면 엠비티아이 밈 소비하는 재질이 딱 일본식 '나' 이입한 모에화 캐릭터 소비 라는 부분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글말고도 다른 분이 더 자세히 써준 다른 글로 가져올테니 이 본문을 다 보고 더 흥미가 생긴다면 찾아봐줘.
엠비티아이 밈자체가 '내유형'' 주인공으로 이입하고 다른 유형은 주변캐릭터 만들기식 밈에서 나온게 존나게 많은데 이런걸 다 떠나 진짜 자신을 캐릭터화 시키는 일본식 감성 일본식 정서
실제로 한국에 이천년대 초반부터 유행한 심테 대부분 일본발이고
2009년도 때 엠비티아이 싸이트 유행한 적 있었는데 이때 밈들도 싹다 일본발
캐릭터별로 엠비티아이 나눈것도 일본발
한국인 대부분이 한 무료검사 싸이트 가짜
실제 엠비티아이 검사기관도 전문가 대부분이 부정하는, 현재에도 절대로 인정받지 못할 가짜과학. 학교 회사 기관등에서 하게된 것이 어떤 검증을 받은 과학이라서가 아니라 상술의 일종으로 기업 등에 먼저 퍼지고 이런 과정에서 전문적인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진 것.
★★★
★★★
이 원문은
인문학의 부재를 주제로
엠비티아이가 왜 성행하는지를 따져보고
엠비티아이로 유행을 나눌 것이 아니라
이걸 믿는 사람과 믿지 않고 영향받지 않는 사람으로 차라리 사회현상이나 개인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맞으며 바로 그 개인의 차이가 인문학의 부재에서 온다는 애기
★★★
-원글은 여시들 이라는 제목의 여시글이고 작성자 허락받고 고대로 복붙해옴
-
이글 꼭 봐주라
여돕여로 올리는 글임
내 댓글 그대로 남겨
진짜로 엠비티아이 유행이 세상을 바보로 만들고 점점 더 사고하고 생각하는 기능을 차단하며
내 장점 나열에 심취한 비대해진 자아만족에 남에 대한 부정을 심는 편견을 만들고 있다
여초가 남초보다 40배 넘는 엠비티아이 글이 넘친다고 하고 이를 조롱하는 남초 반응이 있는데
나는 관심사의 종류가 다를 뿐 남초역시 다르 방식으로 인문학의 부재로 문제들은 더 심각하다고 봐서 여혐글은 차단함
조금만 따지고 생각해봐도 모두 거짓임을 알수있어
종교비판하면서 무속신앙 맹신하는 사람들 심리가 딱 이것인데
과학이 아닌건 비웃으면서 엠비티아이나 사주 믿는 사람들은 스스로 정말 어떤 마법을 믿는거라 여기지 않고 과학적이거나 통계학으로 검증된ㅡ둘다 통계학아님 엠비티아이 실제 전문검사자료 부터가 어떤 검사 통계가 나오기 전에 결정된것들ㅡ
거라고 믿고 있다는 것에서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
조금만 알아봐도 절대 진실일수 없단걸 알게될 것들
남을이해하게 되어 좋다는 긍장적 효과도 얼마가지 못한다
이래서 남을 이해하게됐다 양보하고 용서해야지글보다
커뮤만 봐도 이래서 안맞고 이타입이라서 별로고
내가 이타입이라 이걸 못한다고 정해둔 글만 넘쳐나니까
이부분 정말 비판 부정하려고 글 다 안보고 자꾸 반복해서 달려 걍 에센에스든 유투브든 다른커뮤든 어디나...
아래글은 전에도 올라온 엠비티아이관련 비판글중 하나야 이미시사프로에서 이 문제 다루고있지만 흐린눈 하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줘
우리 점점 일본만화 식 정서 물들고
이거 반드시 주인공 아니면 다 쩌리고 주인공 이입해서 주인공 빛내졸 조연 만들고
사실이거 영국소설류 해리포터 같은 것에서도 만들어지는 건데
하여튼 한국은 일본발이 진짜 심함
자기 자아 비대해지면서 남들 짱구보면서도 훈이같은 찌질캐 당하는 쾌락 이지메 심리느끼며 보고
애들한테 진짜 유해함
이미 이삼십대 이걸 소비하는 우리가 저런 일본식애니 감성 물들고 큰 세대라 더 고찰없이 소비하나 싶기도하고 별생각다듦
근데 찐으로 인문고전도 많이 보고 좋은다큐도 많이 보고 학벌떠나 주변에 이런사람들이 엠비티아이 안믿거나 비판하는쪽인거 많이봄
굳이 엠비티아이로 어떤 분류를 하고싶다면 저걸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정도로 단정적이더라도 이걸 따져봤으면
똑같이 편견만들기라면 이게 차라리 건강할거니까
+
어떤 분의 책추천
엠비티아이가 왜 비과학적인가에 대한 비판은 무수히 많고 이미 전글로 계속해서 올렸으므로
이글은 그 비과학적인 것이 당연하단 상식을 전제로
이게 결국 야기하는 문제가 뭔지, 인문학의 부재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글
그러나 혹시 부족하다면
https://ppss.kr/archives/24889
이 칼럼도 같이 읽어봐
이런 칼럼이 한두개가 아니라 말했듯이 오조오억개인데
비판기사와 전문가들 의견이 쏟아지는데도 막무가내로 심리학 기초했다고 떠들며 믿는 건
그냥 미신을 맹신하는 거야
나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 사회적 다른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맹신
첫댓글 와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글로 정리되서 보고있는 것 같아 글쓴여시 고마워!!
진짜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평가하려고 하는 것 같아 점점.. 처음에는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요즘 밈 보면 좀...그렇더라 모에화도 너무 심하고
나도 요즘 느낌
엠비티아이가 나 자체를 모두 설명하지 못하는데 이게 맞나 했거든
좋은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