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와중에 중간중간 아래 지도를 보며 읽어주세요.
지도 이미지가 표시가 안되면 네이버에서 "충청지도"로 검색해서 맨왼쪽에 나오는 지도를 참조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는 충남, 대전, 충북 통틀어 단 1곳 당선이 됩니다(제천/단양. 송광호)
지난 구정때 충북 여론조사에서 새누리가 앞선곳은
제천/단양(송광호) 충주(윤진식) 청주 상당(정우택) 보은/옥천/영동(심규철, 박덕흠. 누가 나와도 민주당 앞섬)
4개 지역구였고,
민주당이 앞선곳은 청주 흥덕갑, 흥덕을, 청원,증평/진천/음성/괴산 등 4개 지역구로 팽팽하였습니다.
1월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는 충남 태안/서산에서 간발의 차이로 1위를 하고 정당지지도는 크게 앞섭니다.
http://99061.blog.me/80150698864
http://99061.blog.me/80150750017
10월 보궐선거에서도 박대표님이 지지유세한 서산시장이 당선되었죠
며칠전 문화일보 조사에서 홍성/예산 지역 새누리는 여론조사에서 민주/선진당을 압도합니다.
당진 지역도 새누리가 인기가 있어 공천자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새누리가 유리한 서산/태안, 홍성/예산, 당진 등의 지역을 보시죠.
다른 지역은 여론조사가 나오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대전에서 멀리있는 서산/태안, 홍성/예산, 당진 등의 지역을 새누리가 접수한다고
가정했을때, 대전과 청주/청원 지역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청주/청원 지역을 박대표님이 한번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요며칠 몇번을 생각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에 내일 박대표님이 옥천군과 청주 지역을 방문하신다고 하네요.
기사를 보면서 정말 박대표님이 선거의 맥을 잘 잡고 움직이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번 부산에서는 대체로 부산을 종축으로 가로질러 행보를 하셨는데,
그때도 차후 바람을 일으킬 사상, 북강서을 인근지역으로 행보를 하시면서
새누리가 유2하게 열세인 지역중 하나인 사하을 지역(민주 조경태. 2선)도 방문하시면서
참으로 알찬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옥천/청주 방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난 부산 방문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듯 합니다.
차후 승부처및 충청 박풍의 진원지가 될 대전을 역시 외곽에서 치고 있습니다.
옥천과 청주 모두 대전 인근에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 4개 열세 지역구중 3개가 몰려있는 청주/청원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차후 충북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대전, 청주/청원이 수중에 떨어지면
증평/진천/음성/괴산 마지막 남은 충북 열세 지역구까지 수중에 넣어 싹쓸이까지 바라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전을 한번 볼까요.
어제 제가 글을 올린중에 대전 대덕 정당지지율이 있죠.
<정당별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39.2%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민주통합당이 25.8%를 얻어 2위를 자유선진당이 13.5%로 3위, 통합진보당이 3.6%로 4위, 기타정당 1.6%와 없거나 모르겠다가 16.3%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