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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정보 피치항공 이용시 주의사항 정리 (피치항공 공식 발표 내용 정정)
TX-2000系 추천 1 조회 1,255 12.03.27 17: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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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17:58

    첫댓글 세상에 진짜 낚시 수준이네요. 차라리 국내 LCC를 이용하는 편이 저에게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3.30 00:39

    솔직히 저도 국내 저가항공사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3.27 18:22

    한마디로 "꼼수가 보인다" 군요...

  • 12.03.27 19:18

    좋은 소식 발빠르게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른건 몰라도 취항기념 편도30000원이란 가격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왕복이면 할인없이 그대로 60000원이겠죠?
    기내식 좌석지정서비스등이 유료라는 사실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수화물부분과 그 밖의 기내서비스결재시 원화는 안 받는다는 점과 심지어 엔화결제시 거스름돈이 없다는 점은 어이가 없네요. 그래도 취항기념가격때문에 아무래도 5월 중으로
    한 번 더 다녀와야겠군요.

  • 12.03.27 19:08

    저도 프로모션 가격을 보고 생각을 했는데.. 결론은 글쎄올시다 입니다.. 제주항공만 해도 6월출발은 얼리버드 운임으로 세금 포함 22만원대에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아도 6월 중순에 고베를 한번 가긴 해야되는데..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피치를 한번 타볼까 그냥 제주항공을 탈까..

  • 12.03.27 19:09

    그리고 6월말까지는 운항시간이 참 애매합니다.. 간사이 도착이 22:55 라는 것이죠.. 23:30이 지나면 공공교통으로는 오사카를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 또 하나의 문제이긴 합니다.

  • 12.03.27 19:26

    기내결제 부분은 항공기 출도착지 현지 통화와 카드가 된다는걸로 보아 원화도 되는 모양입니다. 단 일본엔 이외의 통화는 동전취급을 안한다는 것 같네요.

  • 작성자 12.03.27 20:37

    origin/destination currency도 가능하다고 나와 있군요. 정정했습니다.

  • 12.03.28 18:24

    유럽의 저가항공이나 에어아시아 같은 저가항공사에서도 일반적인 이야기이므로 사실 특별한 게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저가항공사들이 지금까지 무늬만 저가항공사처럼 운영하였기 때문에 특이하게 보이는 겁니다. 유럽의 저가항공사는 운임이 0인 경우도 있지만 각종 수수료가 붙으면 조금 높아지죠. 심지어 신용카드 수수료도 브랜드에 따라서 다르게 부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석 지정은 사실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간다면 누군가 한 명(보통은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가 될 확률이.......)이 먼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꼼수를 쓰면 되겠죠.

  • 작성자 12.03.27 22:18

    좌석 지정에 대해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진에어의 경우 좌석을 지정하지 않았을 때 본인의 존(Zone)내의 아무 좌석에나 앉을 수 있지만,
    피치항공은 고객이 좌석 지정 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탑승객 개인에게 좌석번호는 임의 배정되기 때문에 '꼼수' 는 시도조차 불가능합니다^^;

  • 12.03.27 22:29

    좌석 배정이 어느 시기에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좌석 지정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체크인을 할 때 한다면 체크인을 같이 하기에 같이 앉을 수 있도록 배치하지 않을까요?

  • 12.03.31 03:50

    그러니까 체크인시에 "일행 옆자리로 해주세요" 혹은 "비상구 좌석으로 해주세요" 같은 요구에도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의미같습니다 ^^

  • 12.03.27 22:27

    과연 TX-2000님이십니다 가격을 뜯어놓고 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제선은 아니지만 역시 스카이마크가 최고인듯합니다 아무 수수료없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항공사엿죠 도움도 많이 됐구요

  • 작성자 12.03.27 23:53

    가격을 뜯어놓고 보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간혹 있을것 같습니다.

  • 12.03.27 22:59

    저는 헷갈려서 그냥 안탈래요^^;;;

  • 12.03.27 23:26

    이거 머리가 아파오는 수준이군요(...)

  • 12.03.28 00:45

    인천-간사이 왕복을 이용할 경우, 내는 요금과 상관없이 공항세로 4800엔 가량이 청구됩니다.

  • 12.03.28 01:16

    저에게는 간단하게 정리가 되네요;; 카드 결제, 수탁 화물 없음, 기내식 없음에 싼 가격;; 혼자 왔다갔다 한다면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토오쿄오~나가사키 구간을 가장 싼 운임 8700엔에 타 본 저에게는 국제선 요금치고는 매력적인 운임이라고 생각되네요...

  • 12.03.28 01:54

    아, 그런데 한 가지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철도관련내용이 아니라 질문란이 아닌 이곳에서 질문드린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예매하려고 하는데 아직 피치항공 홈페이지에는 예매하는 곳이 준비중인것같습니다. 취항기념 10퍼센트 안에 들려면 빨리 예약해야하는데 혹시 예약시작일시를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폐만 끼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 작성자 12.03.28 09:31

    공식적으로는 '4월 초' 로 일자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로모션 항공권의 규정 등을 감안할 때 4월 6일경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2.03.28 17:03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3.29 10:12

    피치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의 예약을 개시했습니다! 마는...
    아직은 일본어 홈페이지에서 오사카를 기점으로 왕복 항공권만 예약이 가능하고, 프로모션 운임은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5월 9일 오사카 출발 / 5월 16일 인천 출발 (인터넷 예약, 카드결제, 수하물 1개, 좌석지정 안함) 으로 검색해본 결과 총 지불금액은 최저 233,600원 입니다.
    국내 저가항공사의 경우 제주항공은 최저 262,900원, 이스타항공은 최저 282,900원 입니다. (대한항공은 최저 466,400원, 아시아나항공은 467,300원 입니다)

  • 12.03.29 17:35

    저 때문에 노고가 많으셔서 죄송해집니다.
    그 누구보다도 빨리 소식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직 프로모션가격이 적용되지 않았다니 아쉽습니다. 프로모션요금이 적용된 다음 예매를 해야겠습니다. 과연 자리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의외로 피치항공이 국내 LCC들보다 저렴하군요. 그런데 저정도 가격차이라면 감귤항공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기내 서비스나 수화물등을 생각해본다면요. 그래도 프로모션요금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3.30 00:50

    프로모션 요금은 취항기념 한정이기 때문에 기간이 끝난 뒤에는 정상 운임으로 복원됩니다.
    저도 피치항공이 프로모션이 끝나고 나면 특별한 강점이 없는 항공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2.03.28 10:47

    라운지에서 식사와 음료수를 해결한 뒤에 탑승해야 되겠고,
    혼자면 괜챦지만 가족끼리 같이 가는 것은 어렵겠네요.

  • 12.03.28 21:29

    비행시간동안 물한병도 안주니 면세구역에서 사서 들어가는것밖엔 도리가 없군요. 그건 참 아쉽습니다

  • 12.03.29 17:38

    전에 적은 적이 있지만 비행기 내에서 마실 물이 필요하시면 빈 패트병으로 보안 검사를 통과한 후에 면세 구역에 있는 정수기에서 채워서 비행기에 타시면 됩니다.

  • 작성자 12.03.30 00:43

    (한일노선에서는 겪을 일이 없지만) 영국 이지젯처럼 음식물을 기내에 반입할 경우 탑승을 거부하는 항공사가 간혹 있습니다.

  • 12.03.31 00:02

    제가 유럽에서 이지젯을 여러 번 타 보았고 빵을 가지고 타기도 했습니다만 음식물이 있다고 탑승 거부를 받은 적은 없었고 이렇게 보안 구역에서 패트병으로 물을 담아서 기내에서 마시면서 잘 다녔습니다.

    TX-2000系 님이 어느 이지젯 노선을 타 보셨기에 음식물 반입을 금지 당하셨나요? 유럽 저가 항공 이용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 12.03.28 13:45

    어찌보면 저가항공사 라면 저것이 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악명높은 라이언에어 조차 저짓(?)을 자주 하니까요. 정말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는 저가라는 탈을쓴 정상운임에 가까운 요금이겠지만요. 왜 저가항공사 인지 왜 이용하는지 사용자가 따지고 타야 제대로 저가를 느끼지 돈은 싸게 내면서 서비스는 많이 받자 이런건 도둥놈(?)심보가 아닐까 합니다.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말임니다 ㅡ.ㅡ;;

    정말 짐없고 몸만 타고 간다 이런거면 겐찬을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12.03.28 19:49

    마일당 운임으로 보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세계 10대 저가항공사 평균보다 저렴합니다. (2011년 IATA 통계)

    사우스웨스트, 라이언에어, 이지젯의 세계 3대 저가항공사가 다른 저가항공사들과는 차별화된 '가격파괴 정책' 을 내세우고 있어 나타나는 일종의 착시현상입니다.

    이와는 달리 세계 4위인 젯블루, 5위 에어베를린은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국내 저가항공사들보다 마일당 운임이 비쌉니다. (에어부산과는 거의 동급)

  • 12.03.28 21:27

    오 우리나라 저가항공이 그정도였다니 몰랐군요. 하지만 LCC의 목표인 서비스를 줄이고 운임을 싸게 한다, 이것엔 반박의 여지가 없지만 비행기=서비스가 많은것 이런 인식은 조금씩 빠져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12.03.28 22:28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고객의 인식입니다.
    일례로... 작년 상반기에 제주항공의 고객 클레임 중 좌석 폭에 대한 불만이 당당하게 4위를 차지했고, '따뜻한 밥' 을 달라는 요구도 10위 안에 들었을 정도입니다. (1위는 지연 불만)

  • 12.03.28 23:29

    우리나라 저가항공이 세계 10대 저가항공사의 평균보다 저렴한 건 환율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원화가 수출을 위하여 원화 약세가 되도록 유지되고 있으니깐요.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직원의 월급도 유럽이나 미국의 직원 월급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어 인건비 부담이 적으니 당연 저렴할 수 있겠죠.

  • 작성자 12.03.29 00:03

    ワンマン님. 인건비 부담은 지상인력과 운항인력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상인력은 공급 초과로 인건비가 적게 들지만, 운항인력은 상황이 반대입니다.
    제주항공의 부기장 초봉은 미국 사우스웨스트의 3년차 기장 연봉보다 많고, 이스타항공 캐빈 크루의 초봉은 영국 이지젯의 객실사무장 연봉과 맞먹습니다.
    일반적으로... 운송원가 중 인건비 비중은 국내 항공사가 미국 항공사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2.03.29 19:54

    저는 순발력이 느리고, 그리고 이 같은 행사에 당첨되어 본적도 없고 해서 우울합니다.

  • 작성자 12.03.30 00:45

    Fujinomiya님.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피치항공과 같은 경우는 젊은 사람도 많이 햇갈려 합니다^^;

  • 12.03.29 23:58

    지금 보니 댓글이 대박이네요.. 피치항공이라 이름도 이쁘고, 비행기도 정말 이쁘네요.. 이걸 계기로 경쟁이 심해져서 국내항공사들도 점 저렴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무래도 4일 이상 다녀오기가 힘들어 시간대가 중요한데요. (그래서 비싸도 후쿠오카행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지금 인터넷에 잠시 보니 저녁 늦은 시간대만 있어서 좀 아쉽네요. 아침에도 하나 있으면 정말 대박일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3.30 00:46

    국내 저가항공사들은 이미 충분히 저렴합니다. 더 저렴해지는 것을 고객들이 원치 않을 뿐이죠. (위의 댓글 참고)
    6월 30일까지는 늦은 저녁 뿐이지만, 7월 1일부터는 하루 3회로 증편됩니다. (인천발 10시 05분, 16시 25분 증발)

  • 12.04.02 09:41

    무식한 저로서는, 항공사 이름을 보고 남태평양의 조그마한 섬나라에서 운영하는 항공사인줄 알았다는...도무지 헷갈려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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