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내와 평화 누리길을 완주하고, 완주증과 선물까지 수령해놓고,
이번 주말엔 아내와 둘이서 부여와 익산에 일이있어 1박2일로 다녀오며
부여의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와 정림사지등을 둘러보고
충화면에 귀촌한 동생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익산으로 가는길에 말로만 듣던 서동요 테마파크와 <드라마 촬영지, 입장료 2,000원>
가화지의 출렁다리를 돌아본다.
일요일 아침엔 일찍 익산을 출발하여
널널하게도 텅빈 국도로 올라와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어죽 한그릇하고 귀경하려 하였으나 예산의 유명한 어죽은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고...
서평택 IC까지 옛추억을 상기하며 느긋하게 39번 국도로 올라와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한줄
모르고 무사히 귀가한다.
아래사진은 5/23일 24일 이틀간 우리부부의 흔적들입니다.
▼주말 아침 서해대교 모습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에서.
▼부여읍에 진입하며...
▼궁남지의 수련
▼궁남지는 백제 무왕이 만든 정원으로써 삼국중에 가장 오래된 정원이라고...
현재 일본의 정원이 옛 백제 정원을 본따서 만든 정원이라한다.연못 주변에 연꽃을
많이 심어 궁남지 연꽃축제 때는 많은 인파가 찿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네도 타 보고
▼궁남지의 포룡정 모습
▼노랑 꽃창포가 아직 피어있다.
▼안개낀 궁남지 전경
▼꽃창포가 한창이다.
▼수련이 아직
▼시내 로타리에도 서동과 선화공주의 모형이 세워져있다.
▼부여 시내에 있는 정림사지.아침 이른 시각이라 아직 문을 안 열어 돌아서야만 하고.09:00 개장
▼백제시대의 5층석탑
▼정림사지 박물관.
▼금계국도 피고...
▼부여 충화면으로 귀촌한 동생네 집에 들러 여러 가족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먼저 나와 익산으로 이동중에 근처에있는 출렁다리와 서동요 테마파크를 돌아보고 간다.
▼충남 부여군 가화면 가화 저수지의 출렁다리
▼포토죤
▼메타쉐콰이어가 물속에 빽빽하게 서있다.ㅠ
▼서동요 테마파크
▼주모가 있었으면 국밥에 탁배기 한잔 하고 가 련만ㅋ
▼일요일 아침, 익산에서 다시 부여로 가기위해 웅포대교로 이동중에 송천 저수지 풍경
▼익산과 부여를 이어주는 웅포대교.
▼바다 같은 금강 하류쪽
▼비닐 하우스가 빈틈없이 들어서있고...세차게 쏟아지는 비는 소나기인듯 하고...
▼부여에서 국도를 타고 예산으로 올라와 대흥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찿아간다.
예당 저수지, 예전엔 많이도 다녔든 곳인데...
▼아침에 비가 왔는데도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산딸나무
▼마침 두시간에 한 번씩 20분간 나오는 음악분수가 시원하고 ... 파란 하늘이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예당호 수변 데크 산책로
▼수변 데크길을 걷고 다시 돌아오면서...
▼출렁다리 중앙탑
▼시간이 지나니 출렁 다리위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날씨가 궂은 날인데도 모여든 인파,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중앙탑 위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평택호에는 또 하나의 대교가 건설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토목기술은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상으로 1박2일간의 부여와 익산에서 일을 보고 이른시간 귀가길에 든다.
2020년 5월24일
가곡.
첫댓글 몇년전 부여의 궁남지와 서동요 촬영지를 가보았지요.
참 좋은곳입니다
몇년전에 가보셨군요.
저는 처음이였지요. 부여와 연계해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가곡님 내외분의 평화누리길 완주 기념여행이 되셨군요. 덕분에 컴퓨터 앞에서
부여,익산 여행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랑포길 다녀 오셨더군요.
부여와 익산에 갈 일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평화누리길 완주
피로를 풀겸
충청도 동생분도 만나고
백제유적을 돌아보고
궁남지 연꽃과
국내 최장 예당호수 출렁다리도 보시고
즐거운하루 보내셨군요
즐감했습니다
부여의 백제 유적지는 예전에 돌아 보았는데
궁남지의 연꽃이 늘 궁금하여 잠시 들러 보고 나왔지요.
아직 연꽃 철은 아니지만.....
익산 가는 길옆에 서동요 테마파크는 드라마 셋트장 인데 출렁다리와 함께
복잡하지도 않고 한적한게 둘러볼만 하더군요.
예당호 출렁다리 보려고 국도로 올라와 출렁다리 밟아보고 왔습니다.
좌우로 흔들 흔들 하니 어지럽다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음악 분수 나오는 시간이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부여궁남지 연꽃이
벌써 피었는지요.
두분의 즐거운여행 축하합니다.
강화 16코스 서해 황금들녘길 두분이 다녀오셨더군요.
해당화가 길 양쪽으로 피어 두분의 데이트 길에 운치를 더 해주고 분위기 있는
멋진 데이트 하셨겠네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는 강화나들길도 완주 하셨지요? 축하 드립니다.
궁남지 연꽃은 아직 입니다.
수련은 이제 피기 시작하더군요.
이번 여행 1타 6피를 하고 왔습니다.ㅋ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멋지십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궁남지 가기 위해 낙화암 선착장서
유람선 탔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두분의 즐거운 여정 축하드립니다.
궁남지를 가보셨군요.
낙화암 고란사 백제 유적지는 몇번 가보았기에 궁남지 수련을 보려고 갔었는데
아직 덜 피었더군요.
역시 백제 유적답게 잘 가꾸어진 궁남지 주변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곡 4~5년 된것 같습니다.
예당저수지출렁다리는 작년 9월 개통된지
얼마 안되어 다녀 왔습니다.
@기쁨멘 예산의 출렁다리도 벌써 다녀 오셨더군요.
웅장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두분 주말 여정 후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함께 다니시는 정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강녕하시지요?
5월도 벌써 끝자락이네요.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부여에 귀촌한 동생네 집에서 형제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이 있어
아내와 함께 부여로 가면서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를 둘러보고 나와
동생네 밭농사와 집구경을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익산으로 가면서
서동요 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이튿날 익산에서 아침에 국도로 출발하여 예당저수지로 이동하여 예산의 명물이된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왔습니다.
늘 격려와 성원해주시는 큰 마음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길 행복해 보이십니다.
궁남지는 예전에 예당호는 작년에 다녀온곳이라
더욱 정이가는 곳이지요
그림을 보며 추억에 잠겨 봅니다.
두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멀리 옥정호 다녀 오셨더군요.
물안개 낀 옥정호의 모습이 눈에선 합니다.
부여와 익산에 다녀 올 일이생겨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연꽃하면 두물머리 세미원과 부여 궁남지이지요.
아직 철이 아니라 연꽃은 못보고 수련만 보고 왔습니다.
국도로 올라오면서 예당호의 출렁다리를 보고 왔지요.
아침에 비가 내렸는데도 많은 인파가 몰리더군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두분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동과 선화공주님이 되셨군요.
지역마다 아름다운 둘레길을 만들어 놓고 어서 오라시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랍니다.😁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덕분에 이쁜길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럽은 기본~😄
서동과 선화공주가 부러워 두손 꼭 잡고 다녀왔지요.ㅋ
백제의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곳곳에 널려있는 문화재를
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예전에 못 가본 궁남지와
서동요 테마파크만 돌아 보고 왔습니다.
이튿날 새벽 익산의 배산공원을 올라 익산 시내를 내려다 보는 기회도 잇었지요.
고속 도로를 버리고 천천히 국도로 올라오며 여기저기 구경하며
가보고 싶었든 예당호 출렁다리도 보는 1타6피의 1박2일이였습니다.
여강길을 시작 하셨든데 즐거운 시간 되시고 완주를 응원합니다.
그래도 여주는 접근하시기 쉽지요?
5월의 끝자락 즐겁게 보내시고 6월에도 건강한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여행의 흔적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았습니다
그 속에 두분의 손을 꼭 잡은 풍경을 삽입해 봅니다 !?
그런 모습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두 손 꼭 잡으면
정말 서동과 선화공주 되는거 아닌지~~~👫.😁ㅎㅎ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길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가곡님 !
부여의 궁남지, 정림사지와 서동요테마파크를 탐방하시고, 비오는 귀경길에 예당호수에도 들리셨군요~
저는 가보지 못했는데 궁남지는 백제 무왕이 만든 정원이군요 ~
연꽃이 피면 더멋지겠지만 안개낀 포룡정과 노란 꽃창포 군락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도 아주 근사합니다~
사모님과의 아름다운 여정들을 즐감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인천 둘레길 즐겁게 잘 다녀오셨지요?
부여와 익산에 다녀와야될 일이 있어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연꽃이 피면 더 좋은 궁남지인데 수련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부여군 충화면의 서동요 테마파크는 드라마 촬영지인데 잘 조성 되고 관리도 잘 되어
있더군요.
익산으로 가는 길옆에 있어 다녀오기 좋았구요.
이튿날은 익산에서 예당호 출렁다리를 보려고 국도로 올라와 널널하게 돌아보고 왔습니다.
핑게김에 1박2일 드라이브 잘하고 왔습니다.
가는 5월 마무리 잘하시고 6월에도 멋진 나날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중동.... 조용한 가운데 사박사박 또 걸음을 나셨네요. 어디 가셨을까 궁금했는데, 생전 모르던 먼 곳을 가셨네요. 저는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서 신기한 눈으로 봅니다.
원래 잘 다니지 않아서요.
늘 걷기만 하셔서 운전 하셨다는 이야기가 생경하게 들립니다.
너도 살짝 먼 곳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녀오면 또 이야기 보따리 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갈 일이 생겨 살짝 먼곳 다녀왔습니다.
사실 그리 먼곳도 아니지만요.
차를 갖고 다니면 불편할때도 있고해서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편이지요.
먼곳을 준비중이시군요.궁금하지만,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준비 잘 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셔요.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며칠 카페를 소홀히 했더니 그동안 좋은 후기등
많은 읽을거리가 있네요. 두분께서 정말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 다음 기회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다녀오려 합니다. 그때 좋은 자료가
되리라 믿습니다. 두분의 즐거운여행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시간되시면 다녀오세요. 가족들 모임이있어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