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2368835480
“합벽 건축” 건물 두개가 서로 틈이 없이 붙어있는 형태
“맞벽 건축” 건물 두개 사이의 틈이 50cm 이하
유럽에서는 거주지, 시가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음
한국에도 흔하진 않지만, 맞벽건축이 없는건 아님
세종시나 서울 정릉 등에 있고, 서울 중구 내 오래된 시가지에서도 볼 수 있음
최근 지은 상업 건물들은 흔하게 볼 수 없었는데, 2020년 서울시에서 기존의 맞벽 상업 건축물 5층 층수 제한을 풀면서 앞으로 더 많이 보게 될지도…
2019년에는 제기동 재개발 지역에서 주민 합의로 맞벽건축안이 통과됨
+
이런 건축물 사이의 벽을 영국에서는 party wall 독일에서는 Brandwände (fire wall)이라고 하는데, 관련 규정도 빡세서 화재 사고 방지가 잘 되어있다고 함
첫댓글 헐 생각해보니 그렇네??? 딱 붙어있어서 아기자기하고 귀여워보임
근데 벽간소음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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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ㅈㄴ 예전시대로 생각하면 편해.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에서 주로 저런 형탸가 많은디 저렇게하면 땅의 레스율을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함. 그러면 각기다른 집 혹은 상가가 다다닥 붙어있으면서 그 공간의 시너지가 높아지고 상권지역일수록 이렇게 하면 인구유입이 많아지니 활성화가 됨. 그리고 비용도 낮아짐 ..(세금. 건축 비용.) 그때는 벽돌이나 창문의 갯수로 세금을 부과하던 시절이였응게
웃풍없겄다
나 영국에서 1번사진 비슷한 맞벽인 하우스 사는데 옆집소리가 벽통해서 다들려...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집이라 다행이긴 하지만ㅠ
철거할땐 어떻게 하려나
유럽은 지진이 많이 없어서 저렇게 지어도 ㄱㅊ한가? 벽이하나면 리모델링같은거할때 문제안생기나? 신기하다ㅋㅋㅋ
어디서 본거같은데 유럽이 저렇게 벽붙여서 만든이유가 시위하는사람들 건물사이에 숨으면 잡기힘들어서 건물붙여서 만들게됐다고 봤는데..... 뭐 그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
오 진짜 그렇네 근데 난 떨어져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소음문제도 그렇고
오 근데 생각 안해본 주제긴 하다 그치 유럽에는 저런 집이 많은데..
방음존나안됨
떨어져있어야 그 사이로 뒷블럭 넘어간다고..
다닥다닥
단점이 더 많을거같음
주거지는 좀 그렇고 상업지대에서는 저게 더 좋은 것 같아 건물 사이 틈 진짜 뭐레에 쓰기도 애매해..청소하기도 어렵고 너무 더러움
맞블럭하는 대신에 뒷마당 많이좀 확보되면 좋겠다
시멘트바닥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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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에 엄청 많음
진짜 굳이 같아
에든버러갔는데 넘 이쁘더라 주거지야 들여올래도 우린 아파트가 주 거주지라 힘들거고 상업지대에는 좋을거겉은데ㅋㅋㅋ 강주변에 주르륵 서있으면 뷰도 예쁘고 건물도 깔끔하고 이쁠거같음 뒷블럭으로 넘어가는건 육교처럼? 해서 2층으로 넘어다니더라 아니면 저 건물내에 통로있어서 앞문으로 들어가서 뒷문으로 나오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