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파월 의장 압박·해고에는 신중. 상무장관은 한국과 무역협정 논의
○ 미국 7월 S&P 글로벌 종합 PMI, 제조업 위축 vs. 서비스업 회복 등을 시사
○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라가르드 총재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관망 입장 표명
○ EU-중국 정상회담, 실질적 성과 없이 종료. EU 집행위원장은 중국에 시장 개방 촉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對EU 무역협상 진전 기대, 양호한 기업실적 등이 영향
주가 상승[+0.1%],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Alphabet 등 AI 관련 기업의 실적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
유로 Stoxx600지수는 對美 무역협상 타결 기대 등으로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요 교역국과의 무역협상 진전 예상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경기둔화 우려 감소 등으로 상승
독일은 ECB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다는 평가 등으로 6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70.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72.7원, 0.40% 상승).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파월 의장 압박·해고에는 신중. 상무장관은 한국과 무역협정 논의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본부의 리노베이션 현장을 방문하여
파월 의장에게 과도한 공사비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금리를 인하하도록 공개적으로 압박.
다만 파월 해고에 대해서는 큰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나 2~3명의 연준 의장 후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
○ 이는 금리인하를 위한 노골적인 경고로 해석.
아울러 파월 의장의 정책 실패를 부각시키고 자신의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도 제기.
이번 방문에도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모습.
CME의 FedWatch는 계속해서 연내 2회(9월 및 12월. 각 0.25%p)의 금리인하를 예상
○ 러트닉 상무장관은 한국과 일본식 무역협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자동차를 포함한 15% 관세율 달성에 초점을 맞춰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최소 1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미국 투자 약속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
○ 한편 미국과 일본은 무역합의 이후 세부 내용에서 이견.
일본은 약속한 5500억달러 투자금이 대출 혹은 보증금액 한도라는 입장이나,
미국은 기업에 대한 직접 출자도 포함된다고 주장.
쌀 수입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가 존재.
베센트 장관은합의가 이행되지않으면 관세를 다시 25%로 올릴 수있다고 경고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7월 S&P 글로벌 종합 PMI, 제조업 위축 vs. 서비스업 회복 등을 시사
○ 7월 S&P 글로벌 종합 PMI가 54.6을 기록하여 전월(52.9) 대비 상승.
세부적으로 제조업 PMI는 떨어져(52.0→49.5) 3년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서비스 PMI는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하며 전월비 상승(52.9→55.2).
서비스업 강세가 제조업 위축을 상쇄하면서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확대
○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1.7만건으로 전주(22.1만건) 대비 감소.
노동시장 약화 신호가 거의 없으며, 이를 감안하면 금리인하 필요성이 감소(Morgan Stanley).
6월 신규주택판매는 62.7만건(연환산)으로 전월(62.3만건) 대비 증가했으나 높은 차입비용으로 부진.
이는 2/4분기 경제성장률에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
n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라가르드 총재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관망 입장 표명
○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수신금리: 2.00%, 리파이낸싱금리: 2.15%, 한계대출금리: 2.40%)를 동결.
작년 6월 이후 8차례 연속 인하한 이후 1년여 만에 중단.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연율) 목표치에 도달한 상황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으로추가정책방향을결정하기전상황을지켜보겠다는입장을표명
○ 선물시장에서의 9월 추가 인하 가능성은 25%(라가르드 총재 발언 전 40%)로 하향조정되었고,
금년 말 1회 인하 전망이 우세.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9월 금리인하의 주장은 정당성이 필요하다면서 9월 금리동결을 예상
n 유로존 7월 HCOB 종합 PMI, 11개월래 최고치. 제조업 회복 및 서비스업 호조 지속
○ 7월 HCOB 종합 PMI는 51.0로 전월(50.6) 대비 상승해 11개월래 최고치 기록.
이는 제조업 침체가 종료 국면에 접어들고 서비스업이 강세를 보이며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
또한 투입가격지수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어 인플레이션 완화징후도발생.
향후유로화강세가향후물가하방압력으로작용할것으로전망
n EU-중국 정상회담, 실질적 성과 없이 종료. EU 집행위원장은 중국에 시장 개방 촉구
○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양국 간의 관계가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있다고 평가하며
중국의 시장 개방과 과잉생산 문제 해결을 요구.
한편 시진핑 주석은 EU 측이 무역·투자 시장을 개방적으로 유지하고
무역제재 수단 사용을 자제하길 희망한다고 반박
n 인도,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에 낙관적. 영국과는 자유무역협정 체결 완료
○ 고얄 상무장관은 미국의 26% 관세 부과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며
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의견 피력.
한편 영국과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양국 간 교역량은 장기적으로 연간 255억파운드 증가할 전망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25 현지시각 기준)
○ 미국 6월 내구재수주, 독일 7월 Ifo 경기기대지수
○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 영국 6월 소매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연준의 통화정책, 달러화의 이례적 약세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
블룸버그 (The Fed needstotread carefully withthis strange dollar)
○ 미국 경제가 80년 만에 고강도 관세를 경험하는 상황에서
연준은 물가 급등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금리인하를 미루는 것이 타당.
연준이 신중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최근 달러화의 이례적 약세인데, 이는 수입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달러화 약세 원인은 정책 혼선에 따른 신뢰 훼손과 외국인의 주식 매도
○ 그럼에도 국채와 달러화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하며, 최근 증시 반등과 견조한 국채 수요가 이를 입증.
다만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 물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향후 금리인하 기대가 커질시 달러화의 추가 약세 가능성이 존재.
이에 연준은 노동시장이 악화되지 않는 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
n 미국의 경제 성장 촉진, 규제 완화 및 R&D·이민정책 개선 필요
Financial Times (What Trump shouldtackle nextto boost growth)
○ 트럼프는 감세법안 통과와 일부 국가들과의 무역협상 체결로
경제 정책 추진 관련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확인.
이제는 경제성장이라는 공약 이행을 위해 親성장 정책의 시행이 요구.
특히 생산성 향상의 원천인 AI 사용 확대를 위해서 전략생산과인허가규제완화등이중요
○ 아울러 토지 이용 및 주택 규제 제도 개선, 보조금 프로그램·저소득층 주택 세액 공제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GDP를 8%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연구개발 지원 및 고숙련 노동자 이민 수용 확대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도 요구
n 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중국정부의과잉생산 문제 해결 기대를 반영
Reuters (Markets bet Beijing is getting serious aboutChina's overcapacity)
○ 최근 석탄, 철강, 폴리실리콘, 알루미나, 탄산리튬 등 일부 원자재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중국 철강업체, 태양광 패널업 및 청정에너지 기업의 주가 수익률이 벤치마크인CIS300 지수 평균을 상회.
이는 이번 달 초에중국 정부의 무질서한 가격 경쟁종식을위한
과잉생산능력해소의지피력에대한기대가반영된것으로판단
○ 구체적으로 과잉 생산능력이 축소되면 장기간 이어진 디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도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산업 전반에 높은 민간 점유율, 불분명한 지원책, 고용 혼란 우려 등으로
과잉생산문제해결속도는상당히느리고불확실할전망(Morgan Stanley)
n 인공지능의초지능화,폭발적경제성장과사회불균형을초래할전망
TheEconomist (The economics of superintelligence)
○ AI 기술발전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고 초지능화(superintelligence)에 이르면
글로벌 경제가 AI 혁명으로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
′27년까지 GPT-4보다 1,000배 강력한 모델 개발이 가능해지고
AI가 30% 업무를 수행하면 경제성장률이 20%를 향상될 것으로 추정
○ 그러나이는 생산자동화에따른 노동시장불안,소득불균형 등을유발할우려.
특히 성장에 대한 기대로 저축 욕구가 사라져 금리가 20-30%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으며,
인공지능을활용하지못하는국가는자본유출등의피해에직면할우려
n 미국 트럼프의 對⽇ 무역합의, 과도한 양보로 자국 자동차 산업 피해 우려
블룸버그 (Trump’sJapan Trade Deal Raises Fears He Gave Away Too Much)
n 미국계투자은행,트럼프정책진전으로M&A활성화를기대
FinancialTimes (Summer vibe shift arrivesforWall Street’s deal community)
n 중국의고용시장둔화지속,미국과의무역전쟁에따른불확실성확대등에기인
WSJ (Chinese Social-Media Hashtag Signals Growing Frustration WithJob Market)
n 러시아 루블화 강세, 수출입 위축 및 서방제재 등으로 약세 전환 가능성
Reuters (Why the Russianrouble is outperforming and what it means)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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