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혜희의 사연에 하하는 말문이 턱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첫 남편과 이혼 후 현재의 남편 조호준을 만나 둘째 아이를 출산하지만, 이직을 너무 자주하는 남편 탓에 수입이 전혀 없어 찜질방에서 산후 조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이조차 전혜희의 친정 엄마가 첫째 딸을 봐주고 쌈짓돈을 내준 덕에 가능했다.
하하는 "진짜로? 진심? 이게 말이 돼?"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전혜희와 갓난아기 옆을 지키는 조호준에 "일을 해, 일!"이라고 한소리 했다. 이어 "나가서 막노동이라도 하라. 찜질방에서 일 해도 되겠다, 솔직히"라면서 울화통을 참지 못했다.
하하는 군대 미필이라 면접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변명하는 조호준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박미선은 "아이를 낳는다고 다가 아니다. 기저귀 값 분유 값은 어떻게 할 거냐"고 걱정을 내비쳤다.
하하는 영상이 끝난 뒤에도 "찜질방에서 생활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거듭 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오마이갓.........
미쳐돌아가는세상이네...
고졸에 할줄아는거 없어도 택배 존나 열심히하면 500도 벌더라 장난하나 진짜..
왜저러고살아
야 공사판에 팔다리 멀쩡한 한국 젊은 남자면 줄 서서 데려간다고. 60넘은 할배들도 일 하능 곳이 공사판인데
둘 다 지능에 문제 있는 거 확실
하
아 재연배우구나ㅋㅋㅋㅋ눈밑이 퀭해서 놀랏어ㅠㅜ
부모들이 참 불쌍하다..
댓보니까 더 낳아서 애 6명이라는디 생각이 없는,,,,
부모님이랑 애들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