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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감독이 호구여도 롯데는 확실히 강팀입니다..
kobenjh 추천 0 조회 998 11.07.31 21:5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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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22:00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두산도 아직 포기기엔 이르신거같고 우리 롯데는 공포의 호구님이 계셔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또 김사율 잘한다고 연투시키고 있는중이라...

  • 11.07.31 22:25

    5경기 연속등판이라죠? 이번주는 거의 다 나왓네요 ㄷㄷ

  • 11.07.31 22:38

    호구가 이번엔 김사율을 노예로 점찍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번주 혹사시켜놓고 한다는말이 내일 휴식일이라 필승조를 올렸다는군요 저나 다른 롯데팬분들이나 로이스터 감독님이 그리울뿐입니다

  • 11.07.31 23:43

    그나마 비와서 하루 쉰게 다행일정도입니다;;;;

  • 11.07.31 22:02

    로감독님이 그냥 있었음 지금보단 좋은 성적이았을거라고 봅니다...호구를 앉혀놓고도 이정도하는걸 보면 선수들이 자랑스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그렇네요..

  • 작성자 11.07.31 22:06

    로이스터가 있었다면 더 위에서 놀고있었겠죠..문제는 프런트진이 그꼴은 못보는거같고..ㄷㄷㄷ

  • 11.07.31 22:05

    4위가 됐는데도 100%로 기쁘지는 않네요. 50%는 기쁘고, 50%는 로이스터가 그립네요ㅠㅠ

  • 11.07.31 22:06

    기아팬으로 예전 서정환이 4강 갔을때 이기분 이었습니다...이기면 응원팀이 이겨서 좋지만...져도 이제 서정환이 얼마 안남았구나 싶어서 좋았다는....반대로 신용운등 투수들 연투를 하도해서 이겨도 슬펐던 시절...

  • 11.07.31 22:05

    로감독님이 선수단을 잘 만들어놓고 갔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호구는 그냥 운이 좋을뿐이구요

  • 11.07.31 22:07

    결국 돌고 돌아 지금 롯데 야구는 로이스터가 쌓아놓은 야구스타일로 돌아왔죠(불펜운영제외)
    작년과 비교하면 오히려 고원준이 플러스된 올해가 더 좋은 성적을 낼수있다고 보는데 이래 헤메고 있으니..

  • 11.07.31 22:08

    로감독님 계셨으면 지금 더 위에서 놀았을겁니다.진짜 팀 잘만들어놨습니다.

  • 11.07.31 22:16

    장담하는데 로이스터였음 지금 1-2위 싸움 하고 있을 거에요.
    솔직히 확 망해버렸음 좋겠는데...프런트 상관없이 선수들 보면 또 그생각이 사라지고;;

  • 11.07.31 22:16

    호구감독인데도 팀은 점점 더 잘나가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07.31 22:18

    홍성흔이 시즌 초반부터 지명으로 전념 했다면, 지금쯘 더 높은 곳에서 경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외야수비 하면서 체주이 10Kg가까이 빠지고 타격 컨디션도 시망이었었는데, 결국 3할까지 올라온걸 보면 클래스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전준우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11.07.31 22:46

    두산팬으로서 항상 주장했지만 홍성흔의 롯데이적은 엄청난 손실입니다..최고수준의 프렌차이즈선수를 쫓아낸거죠..정말 두산의 또다른 불사조가 될 선수였는데..ㅠㅠ

  • 11.07.31 23:09

    롯데이적한다음 언플하는거보면 가길잘한거 같습니다 정말 정떨어지죠

  • 11.08.01 01:45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홍성흔이 지명타자로 있었다면, 최준석+이성열+이원석의 성장이 없었을거고, 팀 전력도 더 좋아지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두산에서도 이미 좋은 타자였지만, 타자로서 개안을 하게된건 김무관 코치와 로이스터 감독의 공이 크다고 생각 하거든요...

  • 11.08.01 07:56

    홍성흔이 두산에 있을 때도 좋은 선수긴 했다만, 제 생각에도 롯데에 들어왔기 때문에 더 위협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두산에 계속 남아있었다면 괜찮은 활약은 했어도 저번 저저번 시즌과 같은 무서움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 11.07.31 22:23

    글쎄요.. 제 생각엔 3~4위권전력인것같은데요 그냥.. 흠.. 타선은 핵타선이지만 어차피 투수는 투수놀음이고 단기전에 들어가면 더더욱 그러한지라..// 그리고 수비가 약하고 작전구사력이 떨어지는건 분명히 약점이죠,.

    로이스터의 롯데도 3~4위싸움하는 팀이었죠. 매우 매력적인 팀이라는 점이 플러스되지만요.

  • 11.07.31 22:35

    그렇기는 하지만, 고원준(지난시즌 중반)+황재균이라는 확실한 플러스 전력이 생겼으니 팬으로서는 기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7.31 22:47

    고원준의 가세는 말할 필요없이 큰 플러스 요인이죠..3-4위 할 레벨이라고 보기엔 롯데 타선이 워낙 극강이고..수비 자체도 아주 크게 상위팀들에게는 안밀려보입니다..포수는 최고고..

  • 11.08.01 09:42

    로이스터 있어도 삼성 기아 SK보다 높은 순위에 롯데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타선이 강한 건 맞지만 그거야 작년에도 그런거고, 그런 타격을 바탕으로 3-4위 한거죠. 수비는 사람마다 어찌 볼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밀려 보이던데요. 더군다나 지난 3년간 1위팀과 10경기 이상씩 차이가 나던 팀인데 1-2위 경쟁을 하고 있을 거라 장담하는건 팬심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11.07.31 22:25

    그래도 중간이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얼마나 간떨렷는지 말입니다 ㄷㄷ

  • 11.07.31 22:34

    뭐 성적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로이스터였다면 고원준,홍성흔은 지금 이상의 성적이였을 겁니다..

  • 11.07.31 22:41

    222 아마 로감독이였다면 코리도 아직 한국에 있었을 겁니다.

  • 11.07.31 22:44

    (3) 약간 오버일지 모르지만, 로감독이었다면 고원준과 윤석민이 경쟁하고 있었을 겁니다.

  • 작성자 11.07.31 22:53

    위대한 2인자님..그건 확실히 좀오버인 느낌이..ㅎㅎ 영건 27님..그건 동의합니다..코리 정말 좋은 투수죠..마인드도 좋고 단 하나 단점은 나이가 많았따는거였는데..호구가 일단 망쳐버렸죠..

  • 11.07.31 22:54

    고원준과 윤석민의 비교는 조금 오버가 맞는거 같네요 ㅎㅎ 롯데팬이긴 하지만 고원준은 아직 배울점이 많죠. 게다가 윤석민은 항상 약점이라고 부각되던 그 허허실실 멘탈 조차도 올해 완벽하게 바꿔온거 같더군요. 20승 하냐 마냐가 윤석민의 올해 남은 과제인거 같은데, 고원준이 롯데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넥센팬들껜 죄송한 일이지만서도요 ㅠ

  • 11.07.31 22:58

    윤석민 고원준은 오버죠..ㅎㅎ 4연승해서 기분이 업데서 한 말씀이겠죠 ^^;

  • 11.07.31 22:59

    약간 오버가 아니라 '많이 오버'라 해야겠네요ㄲㄲ 스포츠에 만약이란 없다죠 그냥 고원준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는데 호8+1님께서 막굴리는 바람에...;;;

  • 11.07.31 23:00

    고원준이 기아상대로 겁나 강하긴하지만 석민이랑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석민이에게는 굴욕이죠 ㅋ 포텐만빵인 투수인건 확실합니다 ㅎ

  • 11.07.31 23:44

    로감독이였다면 코리를 아예 영입도 안했겠지요~~~ 로이스터가 3년간 쓴 용병중에 최악이 맥클래린데.. 그래도 다른팀 용병 잔혹사에 비하면 양반이죠..

  • 11.08.01 00:12

    제 개인적인 생각엔 로이스터 감독 내보낸 건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리고 온게 양승호라서 문제인거죠... 지난 3년간 로이스터 야구의 장점을 봤었고 더불어 한계도 봤다고 생각합니다. 로이스터 감독의 야구는 좋게 말하면 선수들에게 믿고 맡기는 야구, 나쁘게 말하면 전술적인 움직임이나 세밀한 작전이 부족한 야구인데 한국프로야구에서 특히 포스트시즌 같은 단기전엔 한계가 있죠. 3년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이 그걸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꼴찌팀을 4강에 올렸으면 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롯데의 목표가 4강이 아니라 우승이라면

  • 11.08.01 00:17

    전 로이스터 감독으론 힘들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롯데팬 분들중에서도 로이스터의 세밀한 야구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분들도 꽤 있었고 실제로 3년연속 준플 탈락이후 감독 바꾸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로이스터 감독의 선수들에게 믿고 맡기는 자율야구와 공격력을 앞세운 호쾌한 야구,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등은 장점이었지만 , 로이스터 감독 재임시절 항상 지적됐었고 3년내내 고치지 못한 약한 팀 수비력과 불안한 불펜진, 작전 구사력 부족 등의 단점으로인해 올해 남았다 하더라도 롯데를 우승까지 이끌기는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 11.08.01 00:24

    로이스터 감독님 같은 경우 최소한 5~6년정도 앞으로 더 맡아주시고 그때즈음이면 2군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았을 탱크감독이 물려받는 모양새가 가장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프런트가 재계약 불가를 선언했을 당시 딱히 로이스터 감독님을 대체할 감독이나 그 이상의 감독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우승하면 물론 좋겠지만 스포츠를 시간내고 돈내서 보는데 재미있게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로이스터 감독님의 연임을 지지하는 카페도 생겨났던거구요.

  • 11.08.01 01:08

    응원팀의 우승을 원하며 한 경기 한경기 일희일비하며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좋고,시간내서 그냥 재밌게 보는것도 좋고 둘 다 틀린게 아니죠. 하지만 재밌는 야구란 것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매경기 홈런치고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프로인 이상 이기는 게 가장 재밌는 야구라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 홈런치고 화끈한 야구해도 매번 역전패 당하거나 이번엔 될 거 같다는 믿음으로 야구보러 갔는데 몇년째 같은 패턴으로 4강에서 계속해서 줄줄이 떨어지면 그걸 재밌다고 여기게 될까요? 롯데가 4년 연속

  • 11.08.01 01:09

    꼴등할때나 8888577시절에 롯데 관중 수 보면 알죠.. 그때는 사직가면 500명 앉아있고 그랬습니다. 로이스터 감독 부임이후 조금씩 이기고 4강에 가고 이기는 맛을 알게 되니 관중이 다시 늘어 난 거죠. 사람은 욕심의 동물이라고 4강의 맛을 3년간 봤으니 당연히 우승이라는 더 큰 걸 원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만큼 하면 됐어 하고 거기에 안주할 팬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프로구단인 이상 우승이 목표인 건 당연한 거구요. 그래서 전 위에 제가 처음 쓴 글에 나와 있는 이유들로 인해 로이스터 감독이 우승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을 했고 롯데가 우승을 위해 로이스터감독을 내보내고 변화를 선택한건 잘한거라고 썼던 겁니다

  • 11.08.01 01:09

    고시엔님이 말씀하신 것의 요지는 잘할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댓글에 썼던 대로 당장의 대체자를 찾는것도 힘들뿐더러 관중수는 계속 최상위였습니다. 성적은 344일뿐이었지만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 5~6년간은 더 맡아주시고 후임을 물색하는게 제가 생각했을때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독님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서 그 시기적인 문제와 프런트의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대단히 아쉬움이 많았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11.08.01 01:14

    대안없는 변화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닌다. 로이스터 짤리고 김시진 김경문 감독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때는 어쩌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서 더욱 좋은 팀으로 만들지도 모른다고 설레기도 했지만 양승호 라는 사람이 감독으로 부임하는 순간 많은 팬들이 물음표를 달았죠. 어떤 감독인지도 몰라서 뭐라 말하기도 뭣한 상황이라서 그래 시즌을 기다려보자 라고 생각했는데.시즌 들어서니 이건 뭐 프로감독 할 자격이 있나 싶은 사람이었죠.

  • 11.08.01 01:18

    안주하기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게 당연한 거지만 지금 있는 위치도 지키지 못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하지 않나 싶군요. 명분이 주어진다고 함부로 칼휘두르다가는 자기가 다칠수 있는거죠. 로이스터 감독을 짜른 롯데 프런트는 결국 대안도 없이 일을 저질렀다는게 지금 시즌 치루면서 드러났다고 봅니다.

  • 11.08.01 01:37

    네 저도 롯데팬으로서 카이사르님이 하시는 말씀과 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제가 로이스터감독을 까려고 이 댓글을 단 게 아니라 제 생각엔 올해 롯데가 변화를 위해 그리고 우승의라는 목표를 위해 감독을 바꾼건 괜찮은 선택이 아닌가 해서 쓴 글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양승호 감독보단 로이스터 감독이 더 낫다는 거죠

  • 11.08.01 01:38

    그리고 감독 교체를 한건 롯데 프런트의 조급함과 안일한 생각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 프런트 생각에 로이스터 감독으론 4강은 가능하지만 우승은 어려울것이라 판단했고, 거기에 더해 20년간 우승을 하지 못한데서 오는 조급함 때문에 빨리 성과를 내야한다는 생각으로 감독을 교체하리라 마음 먹었을 겁니다. 거기다 지난 3년간 선수단 전력을 어느정도 올려 놓았으니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최소한 4강싸움은 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양승호라는 검증안된 갑작스러운 카드를 등장시켰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프런트 생각대로 최소한 4강 싸움은 하고 있지만 팬들은 양승호 감독으로부터 마음이 점점 멀어지고 있죠..

  • 11.08.01 01:51

    제 생각엔 양승호감독 이라는 깜짝 카드보다 류중일 감독의 경우처럼 롯데 선수단 내부사정을 잘아는 롯데 코치진 중 1명을 감독으로 승격시키거나 그래도 프로에서 어느정도 능력이 검증된 외부인사가 온 뒤 몇년 뒤에 박정태 2군감독에게 물려주는 그림이 좋았을 거 같은데 프로에서 검증안된 대학 감독을 선임한 뒤 지금은 고생 좀 하고 있네요.

  • 11.08.01 00:58

    저는 로감독님 보면 슬램덩크의 풍전감독이 오버랩됩니다

  • 11.08.01 06:50

    양승호9 감독이 삽질만 안했어도 선두싸움중이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도 이제 결국 로이스터 스타일로 거의 하고있으니 또 기대를 해봐야죠. 근데 또 선수관리따위는 계속해서 개나줘버릴것 같아서 하루빨리 안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1.08.01 08:05

    위의 고시엔 님 리플의 요지에 동감합니다. 로이스터 감독의 약점과 한계 때문에 우승하기 힘들다 보고 감독을 바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롯데 프론트가 내놓은 대안이 너무나 실망스럽다는 것이죠. 그냥 지금 롯데는 양승호9 감독이 문제일 정도로...
    감독을 새로 앉힌건 이전 로이스터호의 단점을 메꿔줄 수 있는 팀으로 혁신하는것인데.. 호구감독은 팀을 확실히 바꿀 수 있는 큰 그릇은 아닌거 같습니다. 적어도 이번시즌의 호구 감독의 행보만 봤을 때는요.

  • 11.08.01 08:07

    다음 시즌이 정말 관건이라 봅니다. (이번에 플옵 진출 여부를 떠나서요.)
    이번 시즌은 아주 좋게 말해서 경험 부족에 따른 시행 착오라 보겠지만, 다음 시즌에서부터는 실질적인 양승호만의 무언가가 나와야 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이번과 똑같은 모습이면.. 고원준 혹사, 무리한 포지션 변경으로 선수 장점 죽이기, 효율적이지 못한 불펜 운용, 말도 안 되는 드립으로 언플하기 등등의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냥 짤라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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