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위주로 활동만하고 댓글달고 하다가 너무 화가나서 술한잔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94~95년정도부터 nba를 미친듯이 사랑하다가 아직도 이를 이어가고있는 40대초중반으로 고등학생 자녀 두명을 둔 학부모 입니다.
저는 자녀들 교육할때 항상 " 솔직하고 거짓은 하지마라" 강조합니다.
이번 계엄령이후로 너무나 파렴치한 대부분의 국힘당 국회의원을 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조경태의원.
탄핵 찬성한다했다가 윤석열,한동훈 만남이후로 바로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이렇게 하루아침에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전 국민앞에서 이런행동을 하는지...이해가 안갑니다..
국힘 국회의원들은 자녀한테 어떤 교육을 시킬까요?
그들 자녀도 18개월 의무적으로 군인이 될수도있고 지금 군생활하는분도 있을텐데요...
우리 정말 부모로써 자녀한테 부끄럽지는 않아야 되지않을까요?
이번 계엄령이후로 국힘의원들보면서 치가 떨립니다..이 들은 절대 국민들 위하는게 아닙니다...
그들 입에서 국민이 우선이니,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느니 이런얘기 입밖에도 꺼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냥 다 짓밟고 너만 1등하면 돼, 서울대 가면 돼 이러고 키우겠죠 다른애 좀 다쳐도 너만 잘되면 된단다
한 사회에 공동으로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어찌 저럴수있을까요?
본인만..내 가족만...
국힘 그들 자녀들은 살면서 꼭 깨닫길 바랍니다
그 부모의 그 자식이죠...
딸바보 여기있네요
더커뮤니티 예능에서 아주 합리적인척 하더니만 역시 그당만 들어가면
자식한테 부끄러울거다 생각했던적 있는데 자식도똑같이 키우겠죠 부끄럽지않을겁니다
견부견자죠
쟤네들 자녀 하는 짓 보면 똑같습니다
윤에대한 인식이 많이 기울어서 이거 이리가다간 진짜 같이 자멸할겁니다
1명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현재로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었는데 개차반 양아치였습니다
저 금수들 걱정하는거 이제 그만하죠 저들이 똘아이부부 개입니다 사람아니라니까요
자식들 앞에선 온갖 위선을 떨며 포장하고 변명하겠죠
매불쇼에서 유시민 작가가 한 얘기가 있는데,
그들에게는 이기는 게 전붑니다. 돈 많은 졸부들이랑도 다르죠.
요즘 졸부 자식들은 해맑기라도 하지, 이런 집 애들은 인지부조화 때문이라도
내가 옳고 거기 방해가 되면 다 밟아 작살을 내야 된다고, 그게 자연스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