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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이대호와 페르난도 이부분을 악연인가요 인연으로 봐야 하나요..
가자구.. 추천 0 조회 2,325 11.07.31 23: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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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23:12

    첫댓글 저번에 페르난도가 등판했을 때도 돼지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 때의 감정도 조금은 남아 있었던거 같아요

  • 작성자 11.07.31 23:14

    네 좀 감정이 남아있는것 같기도 한데.
    글쎼요 이대호가 좀 넘 순간 예민한거죠

    좀 오버가 좀 지나치죠 이대호가 사실 오늘것은요..
    사실 3회때 마운드가 좀 이상해서 페르난도가 구질이 잘 안됐는데 말입니다...

    둘다 풀것은 풀어야 하는데 오늘 이대호의 그런 행동은 좀 아쉽습니다.

  • 11.07.31 23:13

    이 두선수는 뭔가 이상하게 꼬였있는듯. 글에는 없지만 저번 잠실에서도 페르난도 공에 이대호가 맞은적이 있었죠.그때는 확실히 실투였고 해서 이대호도 그냥 웃으면서 걸어나갔는데 오늘은 공이 솔직히 위험했었죠 직구가 정확하게 이대호 머리로 날라왔으니.. 고의는 아니라도 순간적으로 욱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 11.07.31 23:14

    근데 돼호선수 성격지랄인것은부산사람이면다압니다 예민하고 욱하고 암튼좋은성격은아닙니다

  • 작성자 11.07.31 23:16

    재작년에도 두산하고 하는데 빈볼맞고 나서
    그담 경기전날 김경문감독에게 따졌다라고 하더군요...
    실력은 좋은데... 참...... 씁슬합니다.

  • 11.07.31 23:31

    진지하게 따졌다구요? 이대호가 그래도 상대팀 감독한테 진지하게 따질 정도로 막나가는 선수는 아닐텐데요;;;

  • 11.08.01 00:48

    헐..생긴것만 보고 부처같은 친구인줄 알았더니...

  • 11.08.01 01:01

    김경무감독에게 가서 따졋다는거 사실인가요? 대호가 불같은 성격이긴 하지만 그런짓을 할정도는 아닌데..
    어디 사이트에서 누가 글올린거 보고 그냥 믿으시는거는 아니신가요? 이대호 관한 이야기 가끔 듣지만 그렇게 막되먹은 사람은 아닌데..

  • 11.08.01 10:19

    가자구..//근거없는 말은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8.01 10:40

    무슨 근거없는 말을 했다고 그러십니까..
    전 어제경기의 벤치클리어링을 보고 이대호의 행동에 대해서 적은것인데
    문태영님이 여기서 낄 자리는 아니죠,

  • 11.08.01 11:16

    누가 그랬는데요? 좀 이런데다 그런 내용 적을라면 출처라도 정확히 밝히든지요. 가자구 님이 ~했다던데요 이런식으로 적으면서 어디서 나온 말인지 적지도 않으니까 문태영님께서 근거없다고 판단하는거 아입니까. 무슨 낄자리를 운운하시는지. 뭐 글이랑 댓글보니까 두산 쉴드치는걸로밖에는 생각안되는데 ㅋㅋㅋ

  • 11.08.01 14:42

    가자구/ 님은 어떤분이시길래. 낄사람 안낄사람을 구분하신단 말인가요;;;; 허...그리고 그 이대호가 따졋다는 얘기는 처음듣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소스나 출처를 달라는거에요;; 그게 없으면 근거없는 말이지 뭘까요.

  • 11.07.31 23:16

    빈볼인지 아닌지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으나 제가 봤을때는 빈볼이었습니다. 전에 몸에 맞춘거는 빈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그때 그 일 때문에 이대호가 감정이 좀 남아있었을지도 모를일이긴 합니다. 근데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오늘은 제가 이대호였어도 빈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앞선 타석에서 홈런도 치고 꽤나 투수를 괴롭혔는데다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 타자 입장에선 당연히 빈볼이라는 생각을 하죠. 더군다나 머리쪽으로 왔는데요. 150짜리가요.

  • 11.07.31 23:18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햇습니다만 150짜리 공이 자기 머리에 날아온다고 생각하면 성질이 나겟군요... 김상현이 그전에 사구로 다치면서 더 민감해졋던듯 싶기도 하네여

  • 11.07.31 23:29

    공이 머리쪽으로 날라오면 흥분하게 되 있죠. 뭐 굳이 표현안하고 예전 한기주때처럼 가만히 쳐다만 봐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11.08.01 00:07

    타자입장에서는 위협을 느낄만하죠..머리에 그런거 맞는다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게다가 고의일 가능성도 있다면 정말 열받을 수도 있고..어찌보면 자기방어라고 볼 수도 있겠죠..

  • 11.08.01 00:19

    150짜리 공이 얼굴로 날아오는데 예민해지지 않을수 있을까요?? 물론 고의로 던진건 아니지만 제가보기엔 이대호선수의 행동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11.08.01 00:22

    이걸 왜 이대호가 예민하게 느끼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유야 어쨌든 간에 볼이 머리로 날아왔고 이대호 입장에서는 좋은 감정을 느낄수 없는게 당연하죠. 거기서 페르난도가 사과의 표현이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대호가 성질을 부리니까 니가 왜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는 듯한 뉘앙스의 반응을 보였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전

  • 전 빈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페르난도의 경기를 매번 본건 아니지만 저번에 김상현 선수도 페르난도의 얼굴로 향하는 공에 흥분을 한적이 있었죠 선수들이 빈볼여부를 가장 잘 느낀다고 하는데 시즌을 다 뛴 것도 아닌 대체용병이 여러번 이런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11.08.01 01:59

    영상 보니깐 예민하게 반응한 거 같지는 않네요.

  • 11.08.01 07:00

    제가 봤을 때는 빈볼이었습니다. 그것도 정말 아찔할만큼 위험한 공이었죠. 그 이후의 행동도 좋지않았구요. 안맞아서 천만다행이긴 합니다만 페르난도 선수 좀 위험해보입니다.

  • 11.08.01 07:33

    150이 머리로 오는데... 실수건 고의건... 거참, 쉴드 엄청나네요..

  • 작성자 11.08.01 10:10

    쉴드가 아니죠 아무리 150짜리 공이 날아와도 화나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페르난도가 고의로 던진것도 아닌데 둘다 잘못입니다
    오버한 이대호도 잘못이구요...

  • 11.08.01 11:17

    222

  • 11.08.01 07:52

    맨 처음 페르난도와의 시비는 잘 모르겠다만..
    이번건 영상으로 보니 이대호가 아니더라도 당하는 타자였다면 충분히 화가 많이 날만한 공이긴 했습니다.

  • 11.08.01 16:01

    전혀 예민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 11.08.01 22:06

    이 투수 작년에도 빈볼 던지고 나서
    오히려 타자를 노려봤다고 하더군요...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참...... 씁슬합니다.

    라고 적고 근거를 대라는 댓글을 죄다 무시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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