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럽죠.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여기에 욕을 못해서 그렇지, 육성으로는 쌍욕 중입니다.
하지만, 제 미국 친구 말이, 민주주의라는게 이런거랍니다.
별 더러운 꼴을 다 봐가면서,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을 어루고 달래며 설득해야 하나,
당장 사람이 죽어나가는 사안도 규칙과 질서에 따라 조금씩 고쳐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싶겠지만,
그런 더럽고 치사한게 민주주의랍니다... 어쩌겠습니까...
지금의 분노와 치욕스러움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고 목소리 내서 윤 끌어내려야죠.
하지만, 그건 당연한거고, 이번에 확실하게 "국가와 국민 보다는 우리 밥그릇이 먼저"임을 보인
저 '반헌법, 반민주 세력' 국힘당을 해산시켜야 합니다.
만약, 도저히 해산이 불가능하다면 아직 한참 남은 다음 총선까지 오늘을, 이 감정을 잊지 말고 있다가
총선에서 아주 박살을 내 놓아야 합니다.
주위에도 계속해서 저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환기시키면서 오늘 저들의 행적이 잊히지 않도록 해주세요.
오늘은 시작일 뿐입니다. 좌절해서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추스리시고, 이 분노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합시다!
첫댓글 어차피 국힘은 해산입니다.
본인들 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렸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디 만만한가요? 불을 지핀거라고 봅니다.
국힘 해산의 날이 오면 저는 통풍 따위 하루 잊고 거하게 취하겠습니다!
더 불타오를겁니다.
미국 친구 말이 맞아요. 민주주의는 이런겁니다. 국민에게 싸울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힘으로 부정한 권력과 계속 싸워나가는 게 민주주의죠.
안그래도 저의 주말 힐링인 열혈사제가 저 내란의 힘 폐기물들 때문에 결방되어 파이어인데 이것들이 기름을 콸콸 들이붓네요~ 어디 현실판 김해일 신부님 같은 분이 나오셔서 저 내란 폐기물들 다 쓸어 버렸음 여한이 없겠네요~
국힘 당원 탈퇴운동 홍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