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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김진욱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틀렸다”면서 “해양수산부의 부활이 헛되지 않도록 유능한 장관을 새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윤진숙 장관은 국감현장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동문서답을 해 그의 실력은 해수부를 감당해 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됐다”면서 “장관의 자리에 앉았다고 해도 여전히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미숙한 업무추진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리 높은 자리도 함량미달의 사람까지는 높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비꼬았다.
이에 앞서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진숙 장관은 “남북협력기금에 해양수산예산이 편성된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는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보고 받은 적이 없어서…”라며 불명확한 답변을 해 논란을 빚었다.
윤진숙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등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최근 들어 식품 안전이 굉장히 강화되고 있다”며 “방사능 문제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유기농 등 다른 식품을 찾고 있다”고 동문서답형 답변을 했다.
이 같은 윤진숙 장관의 계속된 동문서답에 일부 의원들은 아예 장관을 제쳐두고 차관에게 질의의 답변을 듣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은 해양수산부가 윤진숙 장관의 첫 국정감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이틀 간 8시간의 예행연습을 했음에도 벌어진 것이어서 윤진숙 장관의 업무 적합성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국민들에게 큰 웃음 주는 윤진숙 장관은 국민들의 웃음이 윤 장관의 개그와 같은 답변에 허탈해서 웃는 것이지, 윤 장관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해수부의 미래비전에 공감해서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꼬면서 “국민들은 윤 장관의 감춰진 실력까지 간파하고 인사청문회에서 예선탈락을 선언했는데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은 부실한 인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첫댓글 어디 아침뉴스잔깐 봤는데 윤진숙을 가르켜 사오정이라고 ㅋㅋ 사오정이 장관이라, 큰일이군요.. 자격없는 애도 사퇴 해야지ㅣ[ 국정감사, 꼴통 3인방 ] 유영익 -> 이승만은 격이 높은 조선 왕족 출신 / 김용판 -> 얼굴에 철판깐 넘 / 윤진숙 -> 아는게 없는 장관
진짜 뻔뻔한 노처녀야!!!!
걍 돌댁아리~
사퇴후 개콘데뷰 강추
윤진상 얼굴은 오나미 저리 가라..
그래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쬐금 세련 되었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