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시에 용인수지 함지박 (중화요리음식점) 에서 두분과 함께 만남이 있었습니다
군대얘기를 시작하다보니까 장군님 이란 호칭을 쓰면서 처음처럼님(PD30년차)도 ROTC 대위로 예편을 하셨기 때문에 두분들께서
주고 받는 말씀이 잘통하시더군요 역대 사단장 이라든지 국방부 관계자분들 참모총장 예비역 장군 등등
저도 일반하사로 전역을 했기때문에 알아들을수는 있었지만 속속들이 역대 군 관계자분들을 다알수는없었지요
김장군님은 정모때보다도 훨씬 건강해 보이셨구요 30년차이신 처음처럼님도 건강하시더군요
책쓰시면서 힘드셨던일 또미국에서 국내외 각지에서 감사의 편지 를 받으시고 보람도 느끼셨다는 말씀 협회구성을위해
복지부 관계자 지인한테 협회구성의 필요성을 브리핑 하셨는데 두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고 하시고요
저녁식사 대접만 받고 8시에 또미팅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식후에 기념사진 함께 찍고 집으로 돌아ㅇ왔습니다
역대 예비역 장군중에 최고선임자시고 연세도 가장 많으시나봐요 며칠전에 전직사단장으로 근무하셨던 모든예비역 장군들께서 부대 초청을 받아 사열도 받으시고 선임자라서 강연도 하시고 오셨답니다
제가 존경하는 마음은 사회 저명 인사로서 남들에게 알리지 않을려고 얘쓰는 사회풍조 인데도
불구하고 자비로 투병기를 출간하셔서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주셨고 사회에 표출하여 파병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달라질수 있었으며 또한 재단설립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시는 활동이 미국에 전직 고 레이건 대통령께서 자신이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병을 세상에 알리면서 동병환우와 가족들에게 재단설립을 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신것처럼 한국에 레이건 대통령 이라고 부르고 싶답니다
헤어질무렵 카페지기 이름을 물어 보시면서 아낌없는 칭찬을 하시더군요 저희 두사람도 카페덕분에 전직장군님과
함께 저녁식사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게 되었습니다 파병덕도있겠지요 하지만 파씨야 냉큼 물러가거라
썬 그라스 를 쓰시니까 훨신 젊어 보이시죠 저의 30년후에도 선생님의 건강정도만 유지 할수있기를 희망 하면서 한장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첫댓글 어제 교보갔다 책받았는데...김영동선생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탄탄대로님,처음처럼님도 반갑습니다..멋지시고간강해보이셔서 놀라워요..직접한번 뵙고 싶네요^^
히말리아 독수리 님 이 여기까지 오셔서 반갑습니다 히말리아 산맥에서 내려다보시면 여기까지 볼수있나요 처음처럼 님이 독수리가 무섭다고 하시길래 처음처럼 님은 내렸습니다 누가 새들의 왕이돨까요?라는 동화책에서 새들이 제각기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내놓고서 회의를 했는데 가장높이 나는새가 새들의 왕으로뽑기로 하고서 시합을 했는데 과연 누가 새들의 왕이 되었을까요 독수리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죠 아니랍니다 해답은 동화책을 읽어보세요 답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도서상품권(5만원상당)을 선물로 보내 드리 겠습니다 닉네임이 용맹스럽고 높은기상과 이상을 실현 하실수있는 분같아서 제가 유.아동서적 전집류 매장을
@^^@ ~높 은~ 하늘로 힘겹게~날아간 독수리 날개에 숨어있던 (굴뚝새~)에대한 교훈 이죠 머리도 써야하지만..남이 이뤄놓은걸~새치기해 얻은 제왕자리차지한 새이야기요~^^#
딩동뎅~~~ㅇㅇㅇㅇ약속 지킱테니 주소알려 주세요
을 운영 하고 있기 때문에 도서상품권 정도는 드릴수있답니다
감영동 선생님께서 푸른색 바탕에 흰줄무늬의 셔츠가 너무 젊게 보이시네요 . 김영동 선생님의 이력은 주위에 들은 얘기로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만 누구든지 이렇게만 나이들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탄탄대로님 처음처름님(P.D.30년차)은 긴기간 동안 비결이 무엇이길레 그리 건강 하답니까. 탄탄대로님은 너무나 멀쩡한 분이 손떨림을 두시 다뇨 젊고 모든 면에 능통하신분이 어떻게 ....저도 왼쪽발가락으로 시작되어 나중에는 두발 다리까지 떨림이 심했지만 파병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서서히 없어 지드라구요 제가 너무 존심상하게 얘기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카페를 위하여 애쓰시는 것 감사드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을 시간을 맞추어 복용을 안해서 그런같습니다 바보처럼 복용을 한것같애요 아침약을 11ㅅㅣ에서 12시사이에먹고 잠잘때 12시넘어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정모에서 듣고 아침10시 저녁6시에 복용하고 진전이 많이줄어들었습니다 잠자는시간에 먹을 필요가 없었는데 ....................존심 천만의말씀 안타까운 사랑의 말씀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처럼 님은 대단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시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본인은 환자가아니고 단지 좀불편할 뿐이라고 pd와 동행하지만 부인 하시면서 사회생활을 하신다고..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