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제19대 국회의원 구미 갑 예비후보(친박연합)의 당선을 돕기 위한 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박경준 구미 강서로타리클럽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가운데 28일 열린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에는 김교승 선거대책 위원장, 김정곤, 김춘남, 박세진 구미시의원, 박순이 구미예총회장, 정성기 구미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전 회장, , 김창종JC 특우회장, 최병식 박사모 경북서부본부 추진위원장, 임영삼 구미시 축구협회 회장, 최종국 구미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라태훈 구미로타리클럽 전 회장, 박영우 한솔로타리 초대회장, 김태록 경운대총동창회장, 이만기 경운대최고위관리자과정 6기동기 회장, 이두찬 경운대 행정실장, 김재근 구미시 복싱협회 회장, 이원동 충청향우회 회장, 김정겸 구미시 건축사협회 전 회장, 박오석 구미 목화회 회장, 도호기 구미프라임오케스트라 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준 회장은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 본 김 예비후보는 마치 진흙탕 속에 피어난 민들레 꽃 같았다.”며 김 예비후보가 일편단심, 초지일관 구미를 걱정해 왔음을 강조한 후 “부드럽지만 강하고 지조 있지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 예비후보를 당선시켜 부정부패와 고인정치를 쓸어내고 새로운 희망정치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
▶박경준 후원 회장 |
정치자금법 제15조 규정에 의하면 재정 후원은 실명이 확인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하지만 1회 10만원 또는 연간 12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다.
또 10만원 까지는 연말 정산시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개인별로 차등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김석호 예비후보 |
김석호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일꾼이 집에 들어오면 풍년이 들지만 그렇지 못 하면 집안이 망한다.”며“구미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일꾼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김교승 선거대책 위원장 |
박경준 후원 회장은 경운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구미시 발전협의회장, 구미시 축구협의회장, 구미시 기계금속협회 회장, 경운대 총동창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구미강서로타리클럽, 주식회사 현대정밀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
좌측부터.김석호(친박연합)예비후보 안경쓰신분이 최병식(혜원 박사모 본부장) |
|
▶박순이 구미예총 회장 |
|
▶김정곤 구미시의원 |
|
▶박세진 구미시의원 |
첫댓글 우리 박사모는 울님이 비대위 위원장으로 계시는 가운데 공천된 모든 후보는 후원해야 합니다..몇몇 후보는 제외하더라도..재발 이런식으로 울 박사모가 또 다른 새누리당 후보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오해를 살만한 게시글은 우리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누리당의 모든 공식결정사항은 우리 님의 결과물입니다..그럼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결과적으로는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친박 연합 아직 이런당이 존재하는가요. 혜원님은 거기ㅔ 왜 얼굴을 내 미 셨는지?????????
덕보관장님!몇개월사이에 지회 지부 본부 만들기가 쉬운일은 아니죠.........
또한 예비후보에 대하여 박사모가 후원하고 안하고 할 문제는 더더욱 논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공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박사모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울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해가 될 것입니다..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사항은 게시글로 올릴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글은 울님이 계시는 새누리당이 아닌 다른당 이야기 아닌가 합니다만..
박사모 공함을 내기보다 개인자격,이름으로 하면 모를까...아직도 친박연합이라는게 있습니까 우짜기나 꼴좋습니다.
公 과 私 를 구분 하심이 좋을 듯.....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