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스트코 멤버쉽 받았다가 멤버신청할깨 포함 딱 두번가고 기한 종료되었어요.
화요일에 멤버쉽 없이 입장 가능하다는 정보를 멜하에서 입수하고 몇년만에 다녀왔네요.
별로 산것도 없는데 오백불이 훌쩍넘어버렸어요.
화요일부터 와규먹고 불고기먹고 보드카 마시고 블루베리먹꼬 또먹꼬.....
잘 먹고있심다 ㅎㅎ
보드카가 1.75리터예요 85불 안팎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매일 한잔씩 마시네요.
요즘엔 보드카가 소주보다 더 좋더라고요. 빨리 취항게.. 저는 같이 마실 친구가 없어서 요새는 혼자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해버리는게 좋아요 😢
한동안 세탁세제 안사도 되니 좋네요. 근데 와규랑 보드카 떨어지면 슬플것같아요. 이것땜에 멤버쉽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멜하에 좋은 생활 정보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코스트코 정보 올려주셔서 다녀온 후기 적어봤어요.
아, 그리고 나이키 할인 정보도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에어맥스 네개랑 가방하나 사왔어요. 총 금액은 270불~
멜하에 세일정보 보면서 어머나 이건 놓치면 안돼~ 돈버는거네 하고 달려가는데 이제 통장이 텅장이 되았네요. 텅텅.
첫댓글 코스트코가면 의도치 않게 과소비하게 되더라고요 ㅠ
안사려고 노력해도 워낙 용량이커서 몇가지 안담아도 가격이 후덜덜해요. 또 맛있고 살찌는 미쿡음식들보면 그냥 지나치기도 어렵고요 ㅠㅠ
저희 4인 가족 월 1회 정도 가는데 거기 가면 보통 7-8백불 써요.
또 거기 음식도 사 먹게 되죠.
보드카 도 좋죠.
조금 더 주고 영국제 위스키 드세요. 비싼 술은 숙취가 덜 함.
한국 소주 감히 여기서 못 마심. 너무 비싸서.
한국 슈펴에서 1200원 엿는데.
업소에서 마셔도 4,000원.
여기 업소에서 마시면 소주 1병에 15불 즘 하죠?
노스멜번에 한인 정육점 새로생긴데 가니까 센스라는 소주가 한병에 6불 안되었어요. 두병사와서 혼자 다묵었지요. 소주먹으러 업소가는건 친구가 없어서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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