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권면)할 때에...
대부분의 교인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을 통과하여 바른 말씀의 과정을 밟지 않았고
다만 복 받는다니 종교적 열심으로 교회에 다닙니다.
거의가 믿지않고 반역한 한 사람 아담 안에서
"정녕 죽어야"하는 "죄의 몸...
저주 아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 적이 없고
그후 삶가운데 자백도 없습니다.
첫째 권면할 때에는...
되도록 상대의 감정읗 자극해서는 않됩니다.
전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전도할 상대에게 기도와 도움과 진실함으로 닥아서는
사심없는 신뢰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으로 주님의 향기를 조금씩이라도
나타내야 합니다.
신뢰하는 친밀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기도로 병고쳐주는 은사를
적절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앙에 대하여 권면할 때에는
아주 조심스럽게 온유함으로 권면해야 합니다.
깊은 이해심으로
나도 겪었던 일이라며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도 좋습니다.
저를 35-15년이상 알고 나누었던 지체에게
회개가 않되었다 거나
믿음의 길이 아닌 종교적임을 알려줄 때에
조심스럽게 말해주어도
큰 충격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때에는 여간해서 틀렸다는 말을 않하기에
그런 말을 하면 심각하게 받아드립니다.
"자매님은 지금 믿음의 길이 아니어요"라는
말에 엄청 큰 충격을 받으면서도
평소 전하는 자에 대한 깊은 신뢰관계라 할지라도
여섯중 4명 정도는 심한
감정적 거부와 갈등과 몸살을 앓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즉시 길을 묻는 지체는 2명정도에 불과합니다.
평생 믿었다고 살아왔던 종교적 확신과 관념
달려왔던 그 관성으로 인해
쉽게 받아드려 지지도 않고 방향 전환도 어렵습니다.
서서히 큰 충격 없이 연착륙시키는
지혜로운 방법을 쓸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강한 자아와 자존심입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감정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란 말이 있죠.
어떤 심리학자는 말합니다.
사람의 행동은 이성을 따르기 보다는
99% 감정을 따른다는 말을 했습니다.
감정이 자극을 받으면 신중한 자라도
이성이 힘을 못 쓰는 것을 봅니다.
아무리 옳은 말씀이라도
이성적으로 백번 지당한 말이라도
이 그 사람의 영혼이 감정의 지배하에 있을 때에는
악한 영의 강력한 공격을 받아 말씀을 대적하게 됩니다.
저는 그것을
"섭섭 마귀"
"곰곰 마귀"라고도 부릅니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이건 너무 하다'
섭섭힌 마음이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직까지 내가 믿어왔던 것은 무어란 말인가...
그것이 틀렸다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것 마저 놓으면 어떻게 되는가라며 막막해 하기도 합니다.
충격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지금 가는 길보다
더 좋은 길을 제시하고 이끌면 됩니다.
말씀이 증거하시는
믿음으로 인한 은혜와 생명의 길을 보여야 합니다.
더 좋은 것을 보게되면 방향전환이 됩니다.
주님이 주인되신 교회라면 성령님의 방법과 간섭으로
결국 그 마음이 풀어지며 방향 전환이 됩니다.
오래 참고 온유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깊은 관심과 배려와 주님 마음으로 닥아가야 합니다.
어느 때는 미안하다거나
내가 표현이 너무 과했다고
방법이 서툴렀다고 사과한다는 말을 해서라도
그 서운한 감정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순결하게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사람은 포기해도
주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글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 후
진심을 알게된 후
그 신뢰와 친밀함은
더욱 높은 순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나도 그런 과정이 있었다고
웃으며 나누게 됩니다.
이 길을 가본 자만이
말씀으로 성숙한 자만이 바르게 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과한 확실한 자기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겪은 간증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공적인 게시판에서
올린 글에 대하여 반박을 받을 때에는
다른 독자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보충 설명을 하거나
상대의 틀린 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다 아시는 일이겠지만
그냥 생각 나서 써본 것입니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죄의 몸이 정녕 죽음)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다시 태어남 -성전됨)로 받으리니...
아멘!!!
2022. 08.16 09:00
청천홍심
삭제된 댓글 입니다.
회개 죄사함 거듭남을 통과해 생명을 받은
그리스인들은 자세히 설명 않해주어도
종교심이 무엇인지 다 알아요....
그 동안 써올린 글들이 다 믿음에 대하여 쓴 것입니다.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어서 될일이 아니고
회개한 심령이 성령의 도움으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이 때에 먼저 그 길을 통과한 가이드의 도움도 필요하게 됩니다.
@눈이오네 구원은 단 1회성이 아니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길을 가야 하고
그 진리를 먹음으로
생명이 결실하도록 자라가야 합니다.
@눈이오네
벧전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씨 싻 줄기와 잎 꽃 열매 결실
모든 생명은 자라갑니다.
귀한 십자가 우편의 강도처럼
그 죄로 인해 사형수가되어 우편에 달려보았습니까...
그 처첨한 절체 절명의 순간에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소리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그 현장에서
그 영혼을 주님께 부탁한 적이 있습니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느리라"는
음성을 들어보셨습니까?
누구에게나 다 준것 것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았고
애통하고 목마른 자만이 생명의 말씀을 받게 됩니다.
@눈이오네
구원파식 구원은
회개도 없고, 거듭남도 없는
"영원한 속죄" 뿐이지요.
그러니 회개도 자백도 없고....
그래서 평생 믿어도
생명의 변화나 성장이 없어요.
@백합향기
샬롬~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샬롬~
반갑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샬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