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52A94A5090FD9B2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979" width="979" style="clear:none;float:none;" id="A_0352A94A5090FD9B251CC1"/></p><p><br></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 미국시간 10월 31일 5:59Am(미 동부표준시) 기준 따끈따끈한 미 대선 여론조사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참고 : <a href="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2012/romney-vs-obama-electoral-map#map" style="color: rgb(33, 33, 33); ">http://elections.huffingtonpost.com/2012/romney-vs-obama-electoral-map#map</a>)</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br></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 진한 파란색은 민주당 우세가 확실한 지역이고 연한 하늘색은 민주당 쪽으로 판도가 기운 지역입니다.</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마찬가지로 진한 붉은색은 공화당 우세가 확실한 지역이며 연한 붉은색은 공화당 쪽으로 판도가 기울은 지역이지요. 노란색 지역은 두 후보가 서로 경합을 벌이는 지역을 말합니다.</p><p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br></p><p><span style="color: rgb(33, 33, 33); font-size: 13.63636302947998px; line-height: 19.09090805053711px; ">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과반수인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오바마 진영은 253명, 롬니는 206명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 건하나... 18명의 선거인단을 가지고 있는 오하이오를 누가 장악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경합지역인 오하이오만 오바마가 손에 넣는다면, 다른 경합지역에서 다 져도 오바마가 다음 대통령으로 재선합니다. </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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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지지가 24개주, 오바마 지지가 21개주라서 사실 별 차이는 없는데..... 오바마는 동부 도시지역과 인구 많은 주들로 알짜베기 주들을 많이 가져갔고.... 롬니는 내륙지역 땅덩이만 크고 인구는적은 실속없는 주들은 많이 가져간 모양세입니다. 시골이 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긴 하니까요 :-)
뭐...그닥...롬니도 나름대로의 명분도 있는셈이라서요. 그가 기득권을 대표하는 것은 맞는 말인데, 그가 지적하는 요점들중 상당수가 말이 되는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지지율이 저정도 나오는 것입니다. ㅡ 47%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꼬박꼬박 세금내고, 제대로 된 생활 영위하는 사람중의 1 인으로서 본다면,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중에 세금도 제대로 안내는 47% (저소득층 6% 제외하고, 전체 100% 중 47% 세금내고, 6%는 저소득층, 47%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세금안내는 사람들. 몇 %인가가 직장생활 6개월인가 1년하고 때려치고, 실업수당 받아먹고, 다시 일~) 들에 대해서 제 세금이 들어가는 것은 무지..ㅡㅡ
그런데, 그 비디오를 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아 롬니 이건 좀? 하지만서도, 심정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아무리 기본적인 사회복지니 뭐니 하는데, 평생일하고, 노력했던 사람이, 은퇴한후에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하나(그럴수 없는 소수의 경우 제외하고,) 노력도 안하고 평생 무전취식이나 구걸, 제가 앞서 언급한 실업수당 크리, 캐쉬로만 일하면서, 세금보고 안하고, 국가보조 받는 얌체족등이 나이들어서 SSN 혜택으로 한달에 1-2천불 받는거 보면 욕 나옵니다.
그리고, 베트남 망명자들도 마찬가지..그네들 받아주고, 초기에 정착금 주고 이런것은 이해하는데, 그네들이 나이들어서 연금 받아 먹
것이나, 일도안하고 연금만으로 평생 사는 그런 인간들 보면 욕밖에 안나와요.ㅡㅡ;;;;; 젊을때 죽어라 일하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연금내고, 애 키우고, 하는 사람들은 이 뭐 병 할만하죠..저도 투표권리만 있다면,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이 47%에 대한 복지정책 철회에는 찬성합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접전지역 중, 플로리다(29명)는 1.4% 롬니 우세, 노스캐롤라이나 (15)는 3% 롬니 우세, 오하이오 (18명)는 1.9% 오바마 우세, 미시간 (16)은 4.0% 오바마 우세, 위스콘신(10), 아이오와 (6), 노스버지니아 (6)는 모두 약 2.3% 오바마 우세, 버지니아 (13), 콜로나도 (9)는 타이라고 합니다... 오바마로서는 미세하게나마 앞서던 플로리다에서 밀리기 시작한게 좀 아쉽죠.
첫댓글 미국도 망해가는군요 아직도 롬니같은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병신을 지지하는 주가 저렇게 많다니
롬니 지지가 24개주, 오바마 지지가 21개주라서 사실 별 차이는 없는데..... 오바마는 동부 도시지역과 인구 많은 주들로 알짜베기 주들을 많이 가져갔고....
롬니는 내륙지역 땅덩이만 크고 인구는적은 실속없는 주들은 많이 가져간 모양세입니다. 시골이 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긴 하니까요 :-)
뭐...그닥...롬니도 나름대로의 명분도 있는셈이라서요. 그가 기득권을 대표하는 것은 맞는 말인데, 그가 지적하는 요점들중 상당수가 말이 되는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지지율이 저정도 나오는 것입니다. ㅡ 47%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꼬박꼬박 세금내고, 제대로 된 생활 영위하는 사람중의 1 인으로서 본다면,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중에 세금도 제대로 안내는 47% (저소득층 6% 제외하고, 전체 100% 중 47% 세금내고, 6%는 저소득층, 47%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세금안내는 사람들. 몇 %인가가 직장생활 6개월인가 1년하고 때려치고, 실업수당 받아먹고, 다시 일~) 들에 대해서 제 세금이 들어가는 것은 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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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선거인단 55명으로 ㅎㄷㄷ 한 주에요. 물론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지역입니다. 텍사스는 38명으로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 지역이구요 ^^
레이건처럼 캘리포니아를 공화당이 먹으면 공화당이 확실히 이기죠..
그래서, 아놀드 전지사가 대선후보가 될수있느냐 논란이 있었던거고요...
확실히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지지율이 제일 강합니다 워낙 이민자하고 다인종들이 많아서요
아놀드 전주지사가 엉망으로 해놓아서 문제였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바마 정책들(메디케어 등등)에 대한 미국 보수층의 반발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보수쪽은 거의 종교 실제로 개신교가 많음
오바마에 대한 반발은..뭐랄까....인종적인것과 메디케어, 그리고, 너무나 심한 복지정책의 불도저식 추진등이 복합된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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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꽤나 선전하더군요;;;
그런데, 그 비디오를 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아 롬니 이건 좀? 하지만서도, 심정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아무리 기본적인 사회복지니 뭐니 하는데, 평생일하고, 노력했던 사람이, 은퇴한후에 혜택을 받는것은 당연하나(그럴수 없는 소수의 경우 제외하고,) 노력도 안하고 평생 무전취식이나 구걸, 제가 앞서 언급한 실업수당 크리, 캐쉬로만 일하면서, 세금보고 안하고, 국가보조 받는 얌체족등이 나이들어서 SSN 혜택으로 한달에 1-2천불 받는거 보면 욕 나옵니다.
그리고, 베트남 망명자들도 마찬가지..그네들 받아주고, 초기에 정착금 주고 이런것은 이해하는데, 그네들이 나이들어서 연금 받아 먹
것이나, 일도안하고 연금만으로 평생 사는 그런 인간들 보면 욕밖에 안나와요.ㅡㅡ;;;;;
젊을때 죽어라 일하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연금내고, 애 키우고, 하는 사람들은 이 뭐 병 할만하죠..저도 투표권리만 있다면,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이 47%에 대한 복지정책 철회에는 찬성합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접전지역 중, 플로리다(29명)는 1.4% 롬니 우세, 노스캐롤라이나 (15)는 3% 롬니 우세, 오하이오 (18명)는 1.9% 오바마 우세, 미시간 (16)은 4.0% 오바마 우세, 위스콘신(10), 아이오와 (6), 노스버지니아 (6)는 모두 약 2.3% 오바마 우세, 버지니아 (13), 콜로나도 (9)는 타이라고 합니다...
오바마로서는 미세하게나마 앞서던 플로리다에서 밀리기 시작한게 좀 아쉽죠.
재밌는건 오하이오는 투표를 미리 할 수 있는 주라더군요. 그래서 상당수가 이미 투표를 끝낸 상태라고...
수능 바로 전날이네요 ㅋ
인구 밀집지역은 오바마..... 상대적으로 촌은 롬니.. 뭔가 살짝 한국이랑 비슷한데..ㅇ ㅣ거 ㅋ ㅋㅋ
여기나 저기나
텍사스나 영남이나
공화당이나 새한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민주당이나
ㅇㅅㄹ
오바마가 돼야..... 윗분 말씀대로 롬니 지지하는 주들이 많아서 선거인단에서도 롬니가 우세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지지주 수만 많았지 알짜배기는 오바마가 갖고 가네요
실속을 차리는 오바마네요...
저희 학교에서도 애들 대부분이 오바마를 지지합니다~ 물론 맨날 그걸로 토론해서 수업진도를 못나가고 있다는게 함정..
역시 젊은 친구들은 오바마네요..^^;;;;
저희 직장동료들은 대부분 롬니 지지...단 종교와 그 경제정책 몇가지 빼구요..ㅋㅋ
몰몬교도는 안됨 ㅋ
왠 지 지난번 선거때와 우리나라 때랑 비슷하군요 (다른건 오바마가 더 유리하단거 ㅋ)
ㅎㄷㄷ
해안가 vs 내륙 판도는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