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친박연대격인 친동교동계 " 민주동우회" 결성후 출마

[환한미소]

지난 총선 한나라당을 탈당한 사람들이 친박무소속이나 친박연대로 출마하였는데,

이번 총선 민주당에서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는군요.

민주당 공천이 "친노 o.k,  친동교동 N.O" 현상이 계속 이어지니,

열받은 친동교동계 사람들이 "민주동우회"를 결성하여

선거에 나서려고 하는군요.

아마 수도권뿐 아니라 호남권, 충남권 전국적으로 공천 탈락한 민주당 사람들은

"김대중"을 부르짖으며 민주당 탈당하여 "민주동우회"라는 딱지를 붙이고 

출마하려고들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 걱정 엄청 될 것입니다.

- 새누리의 지지율 상승, 민주당의 하락

- 야권연대 결렬

- 광주 동구 투신 자살 건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문제되었으나, 이제 수도권까지 고소 고발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 공천파동

   거의 현역 공천에다가 친노인사들만 약진 -> 이에 낙천자들의 반발

   친동교동계의 반발과 공심위원장의 업무거부.

- 선거 전략이 거의 없슴. 오로지 정권심판론, 정수장학회로 반사이익에만 기대고 있음

- 야당의 친박연대격인 친동교동계를 주축으로 하는 민주동우회 출마 예상.

   수도권에서 진보통합당이 출마하는 것만으로도 표가 갈릴 상황인데, 여기에 친동교동계 조직인

   민주동우회까지 출마하는 4분5열이 되고 있습니다.

舊민주계 공천탈락 반발 탈당후 독자출마 움직임

배성규 기자

입력 : 2012.03.01 03:04

'민주동우회' 결성 추진

 

민주통합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구(舊)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집단 탈당한 뒤 '민주동우회'라는 모임을 결성해 4·11 총선에 출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4·11 총선 공천결과에 대한 내분 심화와 잇단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 부정 등이 한꺼번에 겹쳐지며 민주당이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는 것이다.

이날 공천에서 탈락한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관악갑)는 "당 지도부가 민주당을 만든 사람들을 배제한 채 불합리한 밀실 공천을 했다"며 "탈당한 뒤 4·11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함께 공천에서 탈락한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중랑을) 등 구 민주당 인사들과 연쇄모임을 갖고 '민주동우회'라는 연대기구를 만들어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최근 공천에 탈락한 안규백 의원(군포)과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천·의왕) 등 구 민주당 인사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구 민주당 인사들의 집단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현실화할 경우 민주당의 수도권 선거에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 물갈이, 민주계 공천학살, 친노 부활, 특정 학교 인맥의 탄생이라는 평가가 있는 것은 총선과 정권교체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개 반발했다. '현역 대폭 물갈이설'이 나오고 있는 호남에서도 "공천을 받지 못한 구 민주계 출신 인사들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바다건너]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

[두발로]

잘하고 있습니다.민주동호회? 아에 김대중 동호회가 좋지 않을까.

[初志一貫]

대선 주자는 정동영씨를 내 보내세요.무난히 대통령 될겁니다.내 고향 좋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