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사를 뒤로 이곳 저곳을 돌아 댕겨 보았다,
7년만에 다시 찾은 곳이지만 별다르게 변한것은 없다,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간단히 줄였음을 이해 하시라 ----
하루만에 여러곳을 헤집고 다니다보니
차량으로 이동 하였지만 걸은 거리만 13k 정도가 된다,
민속박물관과 현충사는 사진 한장으로 설명을 대신 할까한다,
오늘 하루 신세질 장소는 둔포라는 작은 마을의 공영 주차장
이곳에서 차박후 내일은 한곳만 돌아 본후 서울로 귀경할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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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성당
한국 관광공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성당이다,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곳으로 90여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가 촬영 되였다,
사진작가들이 찾는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에 선정 되였으며
100여년의 시간을 보내온 역사의 장소이지만 평화롭고 아릅답다,
온양 민속박물관
전시된 품목들은 예나 지금이나 특별히 변한것은 없다
다만 관리의 미흡 때운일까 꿉꿉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흠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안식하고 계시는 현충사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돌아보았다,
둔포시장 근처에있는 중국집에서 먹은 삼선짬뽕
맛은 별로 없었는데 여러곳을 다니다 보면은
가장 대표적인 음식도 못하는 곳들이 더러 더러 있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모두 음식맛에 신경써서 대박 나시길------ 시장골목은 한산하다,
2차로 들어간 실내포차 감자부침게 포장 주문했다,
차에서 한잔 할라꼬,, 부침게 하나에 만팔천냥 이거 이거 느므 비싼것 아녀--- ㅋ
기다리는 동안 주문한 해삼 멍계 이만냥,
해삼은 내장 손질도 안되고 멍계는 죽은 늠인지 흐는적거려 묵다 남겼다
장사가 안되는 집들은 모두 원인이 있다,
차는 주차장 구석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부침게에 3차, 이슬이 3늠 잡았다,
영화 한편 보는데 술에 취해 졸다 깨다가를 반복 무슥이 영화를 보았는지----ㅋㅋ
아침은 집에서 가져온 김치와 남은 부침게로... 차에서... 요리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묵을만 해유~~~
------공세리성당-------
천주교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받친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7년전이나 변한것은 음따, 다만 주차장만 변했을뿐,
그럼 이곳에서 이번 여정을 마므리 할까 하므니이다,
첫댓글 여행기 자알 보았어요!
맛있는 먹거리는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하지요.
가격도 비싸고 맛도 별로면 많이 아쉽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7년만에 찾은 아산 시간이 멈쳐진듯 변한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음식 먹었던것이 좀 거시기 했습니다요
뭐 우짭니까 그런련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