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신병원의 한 환자가
병원 앞뜰에 있는 큰 나무에 기어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경찰이 출동하여 만일을 대비하여
나무 주변에 매트리스를 깔고 환자를 설득 하였다.
그러나 환자는 막무가내였다.
병원측과 가족 경찰은 할 수 없이 종교의 힘을
빌려 보기로하고 스님을 모셨다.
목탁을 두드리며 스님은 계속 염불을 드렸다.
그러나 환자는 꼼짝도 안했다.
이번에는 목사님을 모셨다.
목사님은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환자는 아무런 동요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신부님을 모셨다.
사제는 뚜벅뚜벅 나무 가까이에 다가가더니
말없이 환자를 바라보며 성호경을 그으며 강독하셨다.
그런데 웬일인가?
환자가 조용히 나무에서 내려 오는 것이었다.
이유인즉 사제가 손을 들어 위에서 밑으로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성호경을 긋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알아 듣는 것이었다.
"이 나무에서 안 내려오면 이 나무 잘라버린다"라고
지례짐작하고 내려 온 것이었다.
이 유머처럼 집에만 계시고 모임에 안나오시면
집 날라갑니더 ㅎㅎㅎㅎㅎㅎㅎㅎ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모임 공지란에 참석의 댓글이 많아지길 바라면서
오늘을 맞이 합니다^^
첫댓글 성호가 그럴싸하게 보이네요ㅋ~~~
부울경에 갈 사람 여기 붙어라^^
살포시
붙어볼까요
여백원님
반가워요
아무리 정신병 환자라도
나무를 자르면
본인이 떨어진다는걸 알았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촌부 촌부님 감사한 댓글입니다^^
제일춥다는
체감ᆢ
건강
행운가득한
목욜따스한
손마주해요
출석합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남쪽나라 사람들은 방콕이 최고^^
감기 조심 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방가워요!!
27일 토요일 봐여 ㅎ
난 널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요거슨 남녀노소
상관무
모두가 듣고싶은말^^^
추운날씨가
천만다행으로
토욜 부울경 정모날은 영상의 날씨라서~ 범어사의
따스한 햇빛속에
우리들의 사랑은 무르익을것 같아요!!!
잘지내죠 늘 건강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정 네
출석 합니다
추운날 따듯한
하루 되시구요~^^
채윤님도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채윤이님 방가워요!!
부울경방 식구가 늘어서
행복해요
27일 토욜 봐여~♡
좋은 음악과 유머가 있는 출석부 열어 주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날씨에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세요
선배 님도 건강하세요^^
추위땜시 강쥐들 돌보미에 더 힘들겠어요~~
해피데이 되시길!!!
@주원 그렇습니다
갇힌 강쥐들 탈출도 잘 하네요
오늘도 기쁨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강아지 돌보는 요즘
힘은 들지만 커가는
강새이들 보면
행복 하시겠어요 ㅎ
@이림(李林) 이림님
강새이 때문에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알바 하루 하고
이제사 출석부 봅니다
돈벌기 힘들어요 ㅋ
남은 시간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음마야!!!
진짜로???^^
나두 소개 해 주시와요~^
편안한 쉼 하시길!!
@주원 식당 설겆이하것나ㅋ
한국인의 밥상 보는데
강원도 눈덮힌 한계령
멋지다이^^
@이림(李林) 8남매 맏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