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가 수원 영통에 있는 모피부과에서 2번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하고난 후 정수리 부위에서 뒤쪽으로 약 5센치정도가 양쪽으로 갈라져 가름마 탄 것처럼 휑하니 보여
두번째 모발이식을 하여 밀도 보강을 했는데도 특별히 나아진게 없었습니다.
한번 아닌 병원은 아닌것 같은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이런 카페를 알았더라면 여러가지 좋은 정보 가지고 모발이식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됩니다.
머리때문에 요즘에 정말 스트레스를 받아 잠도 잘 안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인것 같은데 모발이식을 다시 해볼려고 합니다.
사전에 꼼꼼히 알아볼 것 전부 다 확인한 후 모발이식을 받으면 성공할 것 같아
고수님들에게 몇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 문의드립니다.
1. 마지막으로 1번더 하면 3번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2. 여기저기 게시판보고, 물어보고 등등 ㅁㅅㅇ병원이 가장 좋을것 같아 거기서 할려고합니다.
3. 통상 모발이식을 하면 2~3천모 정도 하는데
저의 경우 모발이식하게 되면 약 5백~1천모 정도(?) 하면 될 것 같은데 모발이식을 해줄까요? (ㅁㅅㅇ병원에서)
(모발이식 부위 : 정수리 부위에서 뒤쪽으로 약 5센치 정도 양쪽으로 가음마 탄것처럼 갈라져 휑하니 보이는 곳)
최종 ㅁㅅㅇ병원 상담 받기전 고수님(경험 하셨던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첫댓글 3번째 역시 절개법으로 하신다면 두피탄력도만 허락이 된다면 문제가 될껀 없습니다. 그 외 특별한 요인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견적이 500~1000모가 된다면 당연히 해주시겠죠. 안 해줄 이유는 없거든요. 모수가 적다고 수술을 해주지 않는 병원은 없습니다. 단 한 번도 본적도 없구요.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견적이거나 한다면 어느정도 모발이식전문병원이라면 아마 먼저 수술을 권유를 하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