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국 영어다- 웃으면서 공부합시다 (9)]
"I have brought a frog," said Professor Erich, beaming at his class in elementary zoology, "fresh from the pond, in order that we might study its outer appearance and later dissect it."
He carefully unwrapped the package he carried and inside was a neatly prepared ham sandwich.
The good professor looked at it with astonishment.
"Odd," he said, "I distinctly remember having eaten my lunch."
"내가 개구리를 한 마리 가져 왔네" 에리히 교수가 초급동물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에게 미소를 띠며 밀했다.
"연못에서 금방 나온 놈인데, 우리가 이 겉모습은 연구하고, 나중에 해부를 하도록 하겠네." 교수는 그가 들고 온 꾸러미를 조심스럽게 끌렀다. 그 안에는 잘 만든 햄 샌드위치가 하나 들어 있었다. 사람 좋은 그 교수는 놀란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상한데, 분명히 내가 도시락을 꺼내 먹은 기억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