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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美中, 상호관세 유예 연장 잠정 합의. 관련 사항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
○ IMF, 금년 및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미국의 무역협상 진전 반영
○ 미국 6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전월비 상승
○ ECB,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향. 일부 위원은 금리인하에 신중함 요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美中 상호관세 유예 연장 잠정 합의, 7월 FOMC 경계감 등이 영향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세[+0.3%], 금리 하락[-9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 對中 무역협상 기대 약화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금융 및 방산 관련주 강세에 0.3%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對EU 무역합의가 미국에 유리했다는 평가 등으로 상승 지속
유로화는 0.4% 하락, 엔화 가치는 0.1%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저가매수 유입,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하락
독일은 IMF의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으로 2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86.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88.5원, 0.18% 하락).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美中, 상호관세 유예 연장 잠정 합의. 관련 사항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
○ 중국 상무부의 리청강 부부장은 양국 합의에 따라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9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
다만, 이번 협상에서 의미 있는 돌파구는 마련되지 못했으며,
무역 및 경제에 대한 적시의 의견 교환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
양국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고 부연
○ 미국 측의 베센트 재무장관과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역시 관련 내용을 거론하고,
유예 연장 최종 승인 여부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트럼프 대통령은 베센트 재무장관에게 중국과 좋은 회담을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내용은 승인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고 첨언
○ AP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에 과잉생산, 밀어내기 수출, 펜타닐 원료 수출 등의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외국기업에 대한 불공정 관행, 대규모 불법 보조금 지급 등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
다만, 중국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 이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부분 수용할 뜻이 없음을 피력
○ 한편, WSJ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허 가치의 1~5%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아울러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시한으로 10일을 새롭게 부과.
러트닉 상무장관은 향후 2주 안에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IMF, 금년 및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미국의 무역협상 진전 반영
○ 금년과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 3.1%로 제시, 이전(각각 2.8%, 3.0%) 대비모두상향.
국가별로는미국(1.8%→1.9%, 1.7%→2.0%),유로존(0.8%→1.0%, 1.2%→1.2%),
중국(4.0%→4.8%, 4.0%→4.2%) 등 주요국 전망치가 대부분 상향.
반면, 일본(0.6%→0.7%, 0.6%→0.5%)의 경우 내년 전망치가 하향
○ 이번 결과는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금융여건 개선, 예상보다 낮은 미국의 유효 관세율 등을 반영.
그러나 고린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무역충격의 영향이 우려했던 것보다 덜 심각할 수 있지만,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며 세계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증거도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
n 미국 6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전월비 상승
○ 6월 구인건수는 743.7만건으로 전월(777.1만건) 및 예상치(755.0만건) 대비 낮은 수준.
이번 결과는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특히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에서의 큰 폭 감소는 이민 단속 강화의 결과로 추정.
5월 S&P/케이스-실러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비 2.8% 올라 전월(3.0%) 대비 상승세 둔화
○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97.2로 전월(95.2) 대비 상승.
이는 향후 경기 및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가 감소했기 때문.
6월 상품 무역수지는 860억달러 적자로 전월(-975억달러) 대비 적자폭 감소.
이번 결과는 수입 감소분이 수출 감소분보다 컸기 때문
n Moody’s, 미국의 신용여건 악화.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등이 영향
○ 2/4분기에 21개 기업이 270억달러 규모의 부채 상환에 실패했으며,
이는 전기(15개 기업, 150억달러) 대비 악화된 모습.
이러한 결과는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 여건이 악화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대환대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
특히 사모펀드가 소유권을 지닌 기업의 부채 상환 실패 비중이 높은 편
n ECB,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향. 일부 위원은 금리인하에 신중함 요구
○ 6월 소비자 대상 조사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연율)은 2.6%로 전월(2.8%) 대비 하락.
이번 결과는 급격한 물가 상승 국면 종료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
한편,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인 맥클로프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어 있기에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
n 중국 인민은행 조사, 2/4분기 가계의 경제 전망은 전기비 악화
○ 인민은행 조사에서 가계는 소득, 고용, 물가 등에 대한 전망이 전기에 비해 악화된모습을 나타냈으며,
특히 고용 전망의 경우 사상 최저 수준.
이는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성장기대가높으나내부취약성은심화되고있다는의미로해석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30일 현지시각 기준)
○ 7월 FOMC, 미국 2/4분기 GDP, 7월 ADP 민간고용 및 6월 잠정주택판매
○ 유로존 2/4분기 GDP, 독일 2/4분기 GDP 및 6월 소매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트럼프式新무역질서,일방거래·세부사항조율어려움으로지속성에의문
WSJ (Trump’s New Trade Order Is Fragile)
○ 트럼프는 무역 상대국을 위협하면서, 자신의 조건대로 합의하지 않으면
더 나쁜 결과에 이를 것이라는 일방적인 방식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새로운 무역질서 재편을 진행.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 무역전쟁 회피가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무역 평화를 기대하기는 다음의 이유로 어려울 소지
○ 최근 무역협정은 의회 승인이 없는 트럼프의 일방적인 거래로 법적 구속력 부재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
특히 이는 수많은 세부 사항 조율을 요구하는데,
최근 일본 및 유럽과의 합의를 고려한다면 해당 과정이 여의치 않을 가능성
n 미국금융시장,관세의단기적이익반영하나장기적위험은미반영
FinancialTimes (The market is lookingthroughthetariffs)
○ 일본과 EU에 부과된 15% 관세를 작년 전체 수입(3.3조달러)에 적용 시
관세 수입은 5천억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ˋ24년 GDP의 1.7%, 연방세수의 27%에 해당.
금융시장은 세수 증가에 따른 단기적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장기적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부정적 여파에 직면할 전망
○ 첫째, 트럼프 관세는 비효율적, 역진적 특성이 내재되어 효과적으로 설계된 세금보다 투자에 부정적.
이에 저생산성 분야에 보다 많은 노동 및 자원이 배분되고, 저소득층 타격이 불가피.
둘째, 장기적으로 부패 조장과 경쟁력 약화를 유도하며 생산성 향상을 저해할 가능성.
셋째, EU와 일본 등 주요 교역국들이 미국과의 유대 약화 방향으로 태도를 전환할 것으로 예상
n 중국의제조업투자확대,과잉생산및디플레이션등의문제를초래
FinancialTimes (China struggles to break its addiction to manufacturing)
○ 당국은 GDP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신품질 생산력(新質⽣產⼒·New Quality Productive Forces)을 장려.
특히 지방정부는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투자를확대.
유사한프로젝트가포화상태로진행되면서가격경쟁심화등문제를유발
○ 이미 경제는 `21년 이후 제조업과 수출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며,
제조업 투자는 금년에도 증가세 지속.
이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대외 무역장벽 해소와 대내 내수부진 해결을 위한 투자 및 수요 증대 조치를 요구.
적극적 해결책이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장기 디플레이션 압력은 지속될 우려
n 미국주가의상승,트럼프式노이즈와정보범람속착시의결과일소지
FinancialTimes (How Trump muddlesthe stock market)
○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과 잦은 정책 번복으로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된 반면,
주가 변동성은 낮게 유지.
이는 1기 때와 유사한 양상으로, 불명확한 정책 신호와 정보 과잉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
○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위험과 손실을 회피하려는 심리로,
트럼프의 위협보다철회 과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관세 인상과 재정 불안에도 긍정적 관세 뉴스와 양호한 기업 실적에 더 주목
○ 미국 주가는 AI 낙관론과 관세 완화 기대 등으로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높이고 있으나
고금리, 고관세, 경제 펀더멘털 악화는 무시할 수 없는 위험.
트럼프式 노이즈와 정보 범람이 적정 주가를 찾는데 장애물로 작용하지만,
결국 증시는 현실 경제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
n 미국 달러화 상승, 자산 다각화 노력·재정적자 우려 등으로 단기적일 가능성
WSJ (Dollar’s Gains Could Be Short-Lived)
n 연준 파월 의장 해임,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지나치게 위험한 선택
블룸버그 (Firing Powell istoo risky — Even for Trump)
n 미국의 무역협상과 안보문제연계,장기적으로신뢰훼손등을초래
블룸버그 (US Trade Deals Come With Defense Strings Attached)
n EU의 對美 무역합의에서드러난 취약한 협상력, 역내 혁신의필요성을 제시
블룸버그 (Trade Flop Shows EuropeCan’t Affordto Delay Reforms)
n EU의미국産에너지수입약속, 수출여건·수입주체고려시비현실적
Reuters (EU's $250 billion-per-year spending on US energy is unreal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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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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