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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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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집에 귀신이 있는지 확인하는 초간단 3가지 방법
minimute 추천 0 조회 11,057 23.10.13 17: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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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무섭다......이 글을 읽고 그런 일이 벌어질까봐..

  • 23.10.13 17:07

    우리집이잖아....

  • 23.10.13 17:10

    우리집엔 없나봐

  • 23.10.13 17:12

    저정도면 월세 같이 부담해야함 진짜
    전기세 계속 나가잖아

  • 23.10.13 17:14

    다행이다

  • 23.10.13 17:15

    친구네 집 거실에 아무도 없는데 장판에 발자국소리 쩍쩍나는거 그거 들린대..

  • 23.10.13 17:15

    홍콩방가야할듯 요즘 홍콩방 글이 쩌리에올라와서 무사와요 ㅠ

  • 23.10.13 17:18

    우리집이네ㅎ

  • 23.10.13 17:18

    우리 용맹 고앵 2마리가 잘지켜줘서 그른가 없으

  • 23.10.13 17:25

    우리집엔 없네요,,
    나두 사실 “귀신” 단어만 봐도 좀 무서워서 요즘 가끔 놀래거든 지금은 회사라서 글도 다 읽었엉 홍콩방 댓글 공감해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13 18:01

    따라한다

  • 1번, 유투브에 고스트헌터가 귀신시
    있다고 하는 의뢰인집에 가면 다 저렇더라. 조용한집에 물건 떨어지는 소리 계속 남

  • 23.10.13 17:37

    귀신안믿어! 믿는사람들 중력에 영향 안받어쩌고 글 읽어야됨 진짜
    벌레겠지 벌레!

  • 23.10.13 17:50

    어릴때 살던집 레알로 1이었음
    진짜 새로지은 아파트였는데 계속 저랬음

  • 23.10.13 17:52

    그리고 집에 유독 춥거나 더운공간도....
    그냥 뭐 해가 잘 들거나 너무 그늘이라 온도 다른거 말고 같은 베란다 앞 창가인데 한쪽만 춥다거나 이런거

  • 23.10.13 18:13

    헐 나 옛날에 이거 다 들어맞았었음... 혼자 있는데 물 틀어지고ㅠ 근데 똑같은 집에서 엄청 오래살고 있는데 지금은 안그래

  • 23.10.13 18:16

    괜찮아 우리 엄빠가 나 지켜줌

  • 나 1,2,3 이집 사는 1년동안 겪어봄
    1. 부엌쪽에서 자꾸 물건떨어지는 소리
    세탁실 문닫히는소리
    초인종소리 들려서 문열어보면 아무도없음 옆집이 집들어가면서 여파인가 싶다가도 인기척이 x
    2. 티비 갑자기 켜지기 현관센서 갑자기 켜지기(티비 예약기능 없)
    3. 환기 맨날 시키는데 이상한 냄새 계속 났거든? 근데 울집 오는 사람마다 뭇슨 냄새? 이러더라

  • 근데 지금은 안그러니까 머

  • 월세 내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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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13일(금) 20시 - 인기글 59위 🎉

  • 23.10.13 21:02

    1. 집오래되면 목조들이 뒤틀려서 날수도있음 옛날집은 천장도 목재스타일있고 그러니까

    새집도 천장 자리잡느라 소리남
    여름에 습기흡수하고 겨울에 다시 마르고 하면서 소리남

    2. 결로로인한 센서고장 잦음

    3. 곰팡이냄새

  • 23.10.14 00:32

    본집이 약 25년째 살고 있는 아파트인데, 첫입주때부터 줄곧 살았으,,
    좀 눈치가 생기는 중딩때부터 집이 이상하다는걸 조금씩 느꼈었는데 이유로는 이상한 생활소음이 정말 많았어.
    1. 새벽되면 꼭 들리는 컴퓨터 키보드 소리
    2. 식탁에 그릇이나 티스푼이 달그닥, 혹은 탁 내려놓는 소리
    3. 식탁의자가 회전의자 였는데 새벽만 되면 이유없이 혼자 뱅글뱅글 한번씩 돌았어
    4. 스위치 탁탁 소리, 센서등 오작동은 흔함

    추가하자면 층간소음문제는 거의없을정도로 잘지어짐.
    거실 제외하고는 모든방이 항상 뭔가 어둡고 지하실같은 습습한 느낌이고 그런 냄새가 남(냄새는 나만느낌)
    남향인 방도 그래서 진짜 희안함..

    고딩때 새벽마다 저런소리때문에 들릴때마다 바로 튀어나가서 해당위치 확인해봣는데 당연히 아무도 없는데 소리가 났었음..
    현재는 컴터 없앳고 의자 없애서 두 소리는 안나는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음.. 집나온지 꽤 돼서...

    개인적으로는 키보드소리가 제일 이해가 안갔고 무서웠어.. 누가 컴터하나 싶어서 튜ㅣ어나가보면 아무도 없어서 ㅠ..
    글고 항상 다 잠들고 어두울때만 들렷어.. 아빠가 거실에서 티비틀고 잇을땐 티비땜인지 안들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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