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다녀오면서 가방에 넣어왔는데 우육탕면 봉지에 소고기그림을 보고 beef fat이 있는거라고
전부 압수당했습니다.
그리고 세관신고서에 그걸 표기안했다고 cheating이라고 했습니다.
세관신고서에는 plant,seed,dairy....등등만 표기하게 되었지 라면의 스프에 소고기분말이 있는걸
표기하란말도 없었고 저역시 소고기스프의 내용물까지 신고해야 할지 상상이나 했겠어요?
벌금을 $800 준다고 공갈을 치더니 결국 라면 압수당하고 경고만 받았습니다.
앞으로 라면을 가져오실분들은 참고로 하세요
첫댓글 Carry-on 으로 들고오셨나보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수하물로 부치세요 그게 마음편하더라구요..
수하물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검색하는곳에 불려가서 당했죠 ㅎㅎ
헐?! 스팸 치아씨드 뭐 이런거 다들 가져와도 괜찮길래 괜찮은줄 알았는데.. 라면이.... @_@
복불복인것 같아요. 우린 라면 박스체로 가져왔는데 ㅡㅡ
프헥...이런 캐나다(복불복)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