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각) 일간 르피가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인기가 취임 첫해인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르피가로 매거진이 이날 발표한 3월 정치인 신뢰도 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45%였다. 지난달 조사보다 6%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2017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르피가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담판을 벌인 마크롱이 돋보이고, 다른 후보들은 가려지고 있다”고 했다.
독일도 겉으로는 미국 말을 따라가는 같지만 노르드 스톰2를 이용 않아도 기존 공급망으로 유류 가스 공급량이 30% 증가했다고 하고, 스위프트의 것도 러시아로부터 받을 돈만 스위프트를 이용 못하는 것이지 러시아에 줄 돈은 SPFS, IBAN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혀 상관없어요. 한국도 대러제재에서 예외국으로 인정해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들은 자본주의 경제의 붕괴를 체제의 모순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와 전쟁으로 붕괴했다고 핑계를 대려고 저러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이미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겁니다. 출구작전을 쓰고 있는 겁니다.
첫댓글
아무래도 푸틴이 요즘
독일이 하는 짓이 맘에 안들어
프랑스를 이용하는 것도 같습니다.
EU내 독,프랑스 주도권 싸움을
부추기겠다는 계산으로 봅니다.
독일도 겉으로는 미국 말을 따라가는 같지만 노르드 스톰2를 이용 않아도 기존 공급망으로 유류 가스 공급량이 30% 증가했다고 하고, 스위프트의 것도 러시아로부터 받을 돈만 스위프트를 이용 못하는 것이지 러시아에 줄 돈은 SPFS, IBAN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혀 상관없어요. 한국도 대러제재에서 예외국으로 인정해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들은 자본주의 경제의 붕괴를 체제의 모순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와 전쟁으로 붕괴했다고 핑계를 대려고 저러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이미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겁니다. 출구작전을 쓰고 있는 겁니다.
@Doahm
아~~
그런측면에서까지 보시는군요.
세계자본주의 한계봉착...
사실 2008년에 자본주의는
붕괴한 것이죠.
코로나는 그 핑계라..
그러면
어차피 수명다해 내려질 간판인
자본주의에게
핑계?출구전략?을쓰더라도
다른 대안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새 체제에게 굳이 코로나 핑계가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인향만리
주도 세력들은 어차피 안바뀌니까?🙄
그래도
한국 국힘당처럼 간판 바꿔달기를
하더라도
결국은 자본주의일텐데요
@Doahm
그리고
거래에서 돈이라는 것...
주는 편의냐 받는 편의냐?🙄
그 거래 대상이 에너지,식량이냐
대체가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EU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쪽에서
에너지,식량 어려움을 겪는
불리한 위치인 것은 분명합니다.
프랑스가 나토 중립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