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모래톱이야기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전에 2번 등판한 대만 투수 류즈롱(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거)
특히 금메달결정전인 결승에서는 불펜투수로 올라왔으나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야구 팬들을 짜증나게 함(ㅜㅜㅋㅋ)
그리고 이 선수는 2016년부터 KT위즈 강백호와 각자 자국 청소년대표팀으로 만나 인연이 있음
이번에 만나서도 서로 인사하고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줌
그리고 오늘 올라온 류즈롱 인스타그램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스포츠정신 아래서 쌓은 오래된 우정이 아름답다...🥹
경쟁 뒤에는 이런 선수들의 청춘도 있다는게 감동적이라 가져옴
촛나 감동이다 ... 오열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ㅋ 즈룡이 지켜봐줄게 한국올래?
낭만적이다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눈물나....
헐.. 감동ㅜ
낭만
아 눈묽나 미친
즈룡이ㅠㅠㅠㅠ 눙물 ㅠㅠㅠ
이게 청춘이고 낭만이다....
ㅜㅜㅜ감동
낭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낭만야구네…
야구는 낭만이다..ㅡ
나 울어ㅠㅠ
ㅅㅂ 나이런거에..눈물흘림...내버튼임
즈롱아..... ㅜㅜ
ㅠㅠㅠㅠㅠㅠ 둘다 힘내 건강하게 야구해ㅜㅜㅜ
스포츠는 낭만이야........
미친 넘 따수워.... 크보로 올래? 공 좋더라
낭만 ㅠㅜㅜ 대만사람들 다 따뜻한 사람들인 거 같아
보기 좋다
우리 사랑하는 야구를 위해 열심히 하자. 다음에 다 좋은 무대에서 대결하자. 또 봐 👊🏻
아나 눈물 나잖아
야임마 왜케 편지 잘써
낭만야구다
ㅁㅊ 눈물 좔좔
와 낭만… ㅠ
비상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지 잘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좔좌류ㅠㅠㅠㅠㅠㅠㅠㅠ
비상...비상
류즈롱씨 케이티ㅠ오실...? 강백호를 애착인형으로 드립니다 ㅠㅠ
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우리가.. 사랑하는.. 야구…
아 감동...ㅠ 감동 심하다
헐 진짜 멋있다
아 존나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