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가 오는 14일 부로 20% 절하 평가가 되었단다.
외국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하는데
이곳 피지는 거의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인지라
서민들이 살기가 앞으로 더 힘들어 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물론 한국에서 돈이 오는 사람들은 20%를 환전금액에 더 받게는
되지만 현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20%의 금액을 더 지불하고
물건을 구힙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경기가 더 위축되지 않을지..
어제는 집사람하고 쌀값이 오른것에 대비해서 10푸대를 구입해 두었는데
어찌 될지....
일예로 U$ 100 을 환전하면 여기서는 F$ 220을 준다는 건데..
현지의 물가가 이제는 만만치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세계 여기저기가 다 어려운 가운데 자원도 없는 이곳은 어찌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다...
첫댓글 모두가 힘들어할때네....그로인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힘내고....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