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는 알프스에 피는 꽃으로
오스트리아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ol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o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에 델 바 이 스 이 야 기*
알프스의 명화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 나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산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중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지요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티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했지요.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 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고 있는 듯합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지요.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참고로 Korean edelweiss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한라산과
강원도 금강산의 높은 곳에 나는 다년초입니다.
키는 30cm가량과 전체에 솜털이 있으며
관상용이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이지요.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솜다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