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흘만 있으면 입춘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화살처럼 흐르는지 때론 무상하기까지 합니다. 올해 지회에서 운영위원이라는 감투를 하나 썼습니다.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분주한 한 해가 될듯 싶은데 함께하는 일꾼들의 짐을 얼마나 나눠질 수 있을지 마음 한켠이 무겁네요. 강도 높은 학습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열어주기위한 한 걸음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더디다고 멈춰 설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죽비처럼 순간순간 일깨워주는 참교육학부모회 회원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정화운영위원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올해는 제11차 정기총회와 함께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해 애써주 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일상적인 활동이 부족하여 회원님들과 많이 함께 하지 못한 점
죄송한 마음입니다.
올해는 무엇을 어떻게 할까?
지회장, 사무국장님 모두 고민도 많이 했고
회원님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간 진행 해왔던 역사기행, 학운위 교육, 예비 학부모교실, 어린이날 연대
행사 등 다양한 일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 실 분 들이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일상사업에 대해서
더 구체성 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실 임원들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작은 힘이 되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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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학 파이팅~ 동북부 파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