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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한심한 정치 풍자시>
윤석열정치를 1984자로 잘 표현했네요
전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괴물출현 반년만에
망신창이 참사대국
경제민생 외교안보
국정전반 대참사로
국익국격 폭망하고
총체난국 펼쳐졌네
오년짜리 대통령이
뭐가그리 대단해서
무식무능 똥고집에
오만방자 겁이없냐
적반하장 허장성세
자기교만 깡패정치
천박하고 비열한너
더이상은 못보겠다
해외순방 외교무대
국익창출 기회거늘
실수연발 시비구설
국제왕따 참담하다
조문없는 조문외교
사십팔초 억지면담
구걸외교 굴욕외교
국민들은 다보았다
국내서는 제왕행세
나가서는 왕따신세
강자에겐 굽신미소
약자에겐 반말욕설
무식함이 자랑이냐
무능함이 권력이냐
유아독존 하지마라
너의추태 가소롭다
틈만나면 외친자유
공정상식 어디가고
언론자유 탄압하고
국민생각 통제하냐
공익공정 객관보도
언론인의 생명인데
사실보도 분명한데
가짜뉴스 우기는가
엠비시의 자막보도
전국민이 다보았다
바이든과 이새끼들
모든이가 다듣는데
어찌너는 기억없고
국짐종자 달리듣냐
전국민의 듣기평가
코미디가 따로없다
수십번을 들어봐도
날리면은 아니잖아
악의적인 편집이고
한미동맹 훼손이냐
피디수첩 쥴리사진
감추고픈 치욕일터
의도적인 편집이고
가족동맹 훼손이냐
헌법수호 억지논리
엠비시의 탑승배제
전용기가 네것이냐
쪼잔하고 비열하다
오백억대 세무조사
대기업들 광고압박
점입가경 미친행보
공정상식 어딜갔나
기초상식 전무하고
철학비전 부재하고
따돌림에 웃음거리
탄로날까 쪽팔려서
최선책이 취재제한
정상회담 공개거부
비겁하고 유치하다
국민들이 모를쏘냐
진실보도 기자소명
자존심의 상징인데
특정언론 배제하고
친분기자 따로불러
브리핑도 없는순방
강력항의 당연한데
기자정신 내던지고
기레기로 남았느냐
대통령의 공적업무
국민들의 알권리다
부패무능 견제감시
기자들의 몫일텐데
검찰독재 나팔수로
양심소신 다버리고
아부하고 침묵하면
역사앞에 죄인된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기사로써 포효하고
시대변혁 이뤄내어
민주자유 쟁취했다
국민대신 질문하고
시비옥석 진실찾아
딸깍발이 기자사명
정론직필 생명이다
십대강국 대한민국
언론신뢰 최하위국
권력자의 일방통행
일상화된 국민무시
국익국격 급전직하
언론역할 분명한데
진영논리 사로잡혀
진실외면 공멸이다
무식무능 바보남과
조작사기 관종녀는
부창부수 한짝이라
어찌그리 똑닮았나
한사람은 국제왕따
어리버리 모지리고
한사람은 관심중독
돋보이고 싶은건희
주최국의 공식행사
의전절차 무시하고
외교결례 알면서도
보여주기 쇼걸본색
영부인들 따돌림에
왕따될까 두려웠나
지지율의 반등기회
천공건진 지시였나
카메라맨 대동하고
연출사진 기가찬다
굶주리고 병든소년
소모품이 아닐진데
타인아픔 이용해서
돋보이고 싶은거니
재클린에 뒤이어서
햅번흉내 기괴하다
빈곤전시 포르노에
조명사용 분명한데
방어궤변 국짐의원
고발정권 놀라워라
무식함의 노출이냐
공천위한 생쇼더냐
미인국모 아부표현
그용기가 가련하다
이태원의 희생참사
불과며칠 지났다고
팔짱끼고 가슴밀착
한미동맹 회복이냐
영부인의 행동거지
외교사에 전례없고
습관화된 너의본성
독특하고 천박하다
얼굴이름 학력이력
논문주가 조작인생
노친네에 빌붙어서
검찰권력 연을맺고
조작사기 가짜인생
성공신화 이뤘으면
자숙성찰 우선인데
고발협박 말이되냐
공개무시 쪽팔려서
조기귀국 빈손외교
분풀이는 엠비시에
연일폭격 집중하다
시비논쟁 엠비시에
공개무시 당하더니
집단반발 두려웠나
약식회견 돌연중단
실력없고 같잖은자
나서고픈 자기자랑
소통이라 한답시고
주제넘는 문답놀이
불편질문 무시하며
국민우롱 일삼더니
출근문답 중단지시
알고보니 잡범천공
외신평가 최악이고
지지율은 세계꼴찌
겸손배려 전혀없고
말투걸음 재수없어
두환명박 근혜합친
사악무능 폭압정치
이구동성 하는말들
저인간은 그냥싫다
국정수행 멸사봉공
공복의식 전혀없어
청렴유능 희생헌신
공직자의 덕목이라
세계적인 위기극복
준비된자 몫이거늘
국가미래 대계위해
자숙하고 내려와라
촛불의힘 경시마라
주권자는 국민이다
제왕행세 검찰놀음
불장난은 이제그만
탄핵받아 쫓겨나면
독방신세 확실한데
삼십프로 무뇌층들
갈길잃어 어떡하나
혹여네가 휘황찬란
국위상승 이끌어도
본래너는 거짓위선
온갖부정 비리총체
인생세탁 성공하여
과장미화 너의인생
헛꿈일랑 꾸지마라
진실승리 명료하다
하늘뜻을 받아내어
너의운명 말하노니
무릎꿇고 겸허하게
옷깃여며 받들거라
성군이든 폭군이든
대통령은 하늘의뜻
폭군사명 최적임자
네가바로 제격이다
너는본래 폼생폼사
생색내기 좋아하고
패거리들 사조직화
내로남불 자기변명
비상식의 일상화와
망언망발 다반사로
무식꼴통 강압정치
역대최악 폭군사명
국운상승 과도기에
일대혼란 너의책무
무속탐닉 너의성향
배우자와 합이들고
사악하고 위선적인
천공건진 짝이되어
시작비록 달콤하나
그종국은 수치파멸
지금까지 각본대로
총체위기 만든공로
적폐천국 막장국가
이보다도 나쁠소냐
존재하는 모든지표
하향으로 곤두박질
단시간에 망친성과
역대최고 기록이라
중요한건 너의임기
길어봐야 이년인데
오년가면 공멸이다
일년안에 완수하라
지지율은 십프로대
검찰권력 신뢰파탄
국짐총선 참패하고
탄핵구속 정권교체
적폐정권 청산된후
새세상이 펼쳐진다
좌우진영 지역감정
집단이기 없는세상
진정으로 하늘마음
부합성군 등장하니
고대하고 환호하라
아름다운 대한민국
- 기쁨의 창 -
역사 밴드에서 옮긴 글 입니다.
대단한 운율감각이 있는 풍자시 1984자입니다.
-지인의 톡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l8CeSA-YDdQ
억센 눈보라
읍내 오니 뚝
내가 사는 곳은
노령산맥 끝자락이라
눈비 많은가 보다
눈발이 날린다
오후부터 눈 내린다는 예보 있었는데 일찍 시작했다
산책나가기 어려워 택시불러 목욕장에
목욕탕에 들어가니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추우니까 일찍 목욕하러들 나왔나?
반신욕 30여분 하고 나니 땀이 주르륵
이 맛으로 반신욕을 즐긴다
대충 씻고 나와 몸무게를 재어보니 그대로
이 몸무게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살이 찌지 않았음 좋겠다
택시를 부르니 아침에 타고 온 택시는 고창에 있단다
저런
김기사님 택시를 부르니 버스터미널로 손님 모시러 가는데 가봐야 알겠단다
올 수 없으면 다른 택시라도 수배해 보내달라고 하니 그렇게 해보겠다고
한참을 기다려도 소식 없어 다시 전화해 보니 택시 수배가 안된단다
자긴 우리 동네 오복촌 아짐을 모시고 장성 읍내 간다고
그럼 목욕장에 들러 나를 태우고 가다가 마을 입구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우리 마을을 거쳐 읍내에 갈 수 있으니 그렇게 해보겠다고
눈이 오니 택시 잡기도 어렵다
밖에 나와 기다리고 있으니 김기사님 택시가 왔다
오복 상례 아짐이 읍내 병원 간다며 타고 계신다
마을 입구에서 내리며 잘 다녀 오시라고
걸어 오는데 그만 용암 아짐 집앞에서 미끄러져 발을 쭉 뻗어 버렸다
다행히 엉덩방아는 찧지 않았지만 발을 크게 벌리게 되어 왼쪽 고관절에 무리가 좀 간 것같다
눈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져 응달은 더 미끄럽다
조심조심 한다고 해도 그게 안된다
크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눈이 오니 누님 모시러 가기 어렵겠다
큰 누님에게 전화
핸폰이 꺼져 있어 집전화로 하니 매형이 받으신다
오늘 누님을 모시고 형제들 모임에 갔다 오려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모시러 갈 수 없다고
매형이 눈 오는데 어떻게 가겠냐고
걱정 말고 다녀 오란다
눈길 운전이 아무래도 자신없다
거기다 노인을 모시는 것은 타고 내릴 때 더 어려울 것 같다
눈길을 조금이라도 걷는 것도 힘들고
아쉽지만 이번엔 우리끼리만
동물들 챙겨 주었다
물이 얼어 있어 물을 다시 떠다 주고 싸래기와 미강도 버무려 주었다
날씨 추우니까 배가 더 고플 것같다
큰 애 전화
오늘 작은 집에 못가겠다고
병원에 검사하러 왔단다
무슨 일이냐고 하니 눈주위와 얼굴이 부어 병원에 왔더니 신장에 문제 있는 것 같다며 검사해 보자 했단다
저런 신장이 나빠지면 안되는데
우리 몸 어느 하나라도 다 소중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신장은 모든 노폐물을 걸러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큰 병이 아니고 바로 치료받고 나을 수 있으면 좋겠다
눈이 더 쌓이기 전에 일찍 나가자며 10시에 출발
눈오니 자기가 운전하겠단다
갈 때는 내가 천천히 운전해 가겠다고
점심 때 막걸리라도 한잔하게 되면 올 땐 운전하라 했다
눈보라가 사정없이 몰아친다
큰누님 모시러 영광 안 가길 잘했다
이렇게 눈내리는면 깃재 넘을 자신이 없다
장성 읍내 들어서니 눈발이 약해지며 여긴 거의 눈이 녹아 버렸다
우리집에선 영하 3도였는데 읍내는 0도
기온차도 많이 난다
광주에 들어서니 눈도 그치고 도로에 눈이 하나도 없다
어허 이럴줄 알았으면 누님을 모시고 올건데...
큰애가 병원에 있다해서 큰며느리와 애들이라도 데리고 형제들 모임에 가려고 큰며느리에게 전화하여
준비하고 있으라고
풍암동에 들어서니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친다
아이구 변덕스런 날씨
조심스럽게 운전해 주차한 뒤 며느리와 손주들을 태웠다
눈이 많이 내리니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백밀러에 눈이 쌓여 뒷차도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땐 깜빡이 켜고 엉금엉금
사고 안나는게 최고
작은형님 식당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니 그 때서야 눈이 그친다
매제네도 같이 도착했다
작은형님께서 큰형님께 전화해 보니 장성서 버스타고 오셔서 시내버스 타셨단다
터미널에서 도저히 택시를 잡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타셨다고
그럴 줄 알았으면 내가 오면서 모시고 올건데...
난 수정이가 모시고 올 줄 알고 전화드리지 않았다
잠시 있으니 동생네도 왔다
큰형님께서 늦으시니 먼저 간단히 먹자고
방어 광어 숭어회와 새조개를 준비했다
방어회가 참 맛있다
여기에 막걸리 한잔
1시 다되어 큰형님께서 도착
시내버스를 꼬박 두시간이나 탔다고
눈 내린데다 지하철 공사 때문에 엄청 지체되었단다
노인네들이 오시느라 고생많았다
회와 새조개 팥떡과 귤
하나 같이 다 맛있다
형제들 모임한다고 작은형수가 신경을 많이 쓰셨다
고맙다
큰형님이 식사하시면서
함께하지 못한 큰누님 서울 형님 작은 누님이 생각난다고
나이들어가니 형제들 생각이 더 나신단다
맞는 말씀
형제는 나이 차이가 있어도 어쩜 같은 세대라 할 수 있다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이젠 해가 갈수록 함께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가까이 있으면 쉽게 만날 수 있을 건데 멀리 사시니 서로 특별히 시간내기가 어렵다
시간이 난다 하더라도 몸이 자유롭지 않아 선뜻 밖을 나서기도 불편
이래저래 핑계만 늘어난다
큰형님께서 참석못한 형제에겐 뭐라도 보내주면 어떻겠냐고
참 좋은 말씀
모두들 찬성
동생이 알아서 하겠다고
별 것 아니어도 형제들 정으로 보내드리면 좋겠지
막걸리 한잔 마신게 잠이 쏟아진다
많이도 마시지 않았건만...
난 한쪽에 누워 한숨
잠을 자야 몸이 살아난다
한숨 자고 났더니 취기가 사라진다
왼쪽 고관절이 아프다
아침에 미끌리며 다리를 벌려 버렸기 때문인 것같다
빙판길에선 정말 조심해야겠다
큰애가 검사 받고 작은집으로 왔다
결과는 월요일에 나온다고
커피 같은 걸 많이 마시지 말고 음식 먹는 걸 조심해야한다고
젊은애가 신장이 나빠지면 안되는데...
며느리에게도 신경 쓰라 했다
남편이 아프게 되면 결국 부인이 힘들게 된다고
신경쓰지 않도록 배려하고 신장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라고
젊은 애가 아프다니 신경이 더 쓰인다
눈이 그치고 언제 그랬냔 듯 해가 난다
내렸던 눈들이 녹는다
장성도 눈 그쳤을까?
장성은 오후에도 눈 온다는 예보 있었는데
세시되니 집에 가자고
더 놀다간 아침처럼 눈내리면 가기 어렵겠다
집사람이 발목 아프다기에 내가 운전하겠다고
술마시지 않았냐며 걱정
두잔 마셨지만 잠을 자 버려 괜찮다 했다
다행히 눈이 모두 녹아 길은 정상
장성도 눈내리지 않고 도로가 좋다
올 땐 큰형님을 장성 아파트에 모셔다 드렸다
하나로 마트 들러 콩나물을 샀다
작은형수가 회뜨고 난 뼈를 담아 주신다
이걸로 탕 끓여 한잔 하면 좋겠다
집에 올 때까진 날씨 괜찮더니 북이면에 들어서니 눈 내리기 시작
확실히 눈이 많은 고장이다
빨리 출발해 오길 잘했다
좀 늦었으면 눈보라를 만났을 것 같다
집사람이 매운탕을 맛있게 끓인다
여기에 막걸리 한잔하면 좋을 것같아 문사장에게 전화
다른 약속 없다기에 퇴근하면 집으로 오라고
매운탕에 막걸리 한잔 해야겠다
눈이 점점 더 많이 내리기 시작
앞이 보이질 않는다
문사장이 왔다
차를 가지고 올라오지 못하고 아래 주차장에 놔두었단다
눈이 쌓여 얼어 있으니 집까지 올라오기 힘들었겠지
다른 안주 없다
매운탕에 밥 말아 한잔하자고
매운탕이 맛있게 잘 끓여졌다
매운탕 하나 있어도 막걸리 마시긴 충분
한잔 두잔 하다보니 배가 만땅
많이도 먹었다
하품이 절로
오늘은 여기까지
간밤에 눈이 내려
정원 소나무가 허옇게 눈을 이고 있다
님이여!
강추위로
바깥나들이 하기
어렵겠네요.
지난 시간들
되새김질 하시면서
오늘도
마음 따뜻한
이야기하나 만들어
가시기를...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첫댓글 70평생 이런 대통령은 또 처음 봅니다 인간도 아닌것을 뽑아 났으니
나라가 폭망 하고 챙피 하고 미치겠습니다
2찍들 문제가 많습니다
어서 퇴진 시키고 새로운 세상이 돌아오기을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