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6회 일요산행 가평 연인산 회계보고 (8월27일)-승빈대장님

[셀라비]

◇ 전기이월잔액(08/16현재)...............................................................................991,400원

       수입............................................................................452,000원

              차비 : 6,000 * 29명=162,000원(대장님+총무 제외)

              회비 : 10,000 * 29 = 290,000 (대장님+총무제외)

                               *참석자 명단 별첨

        지출...........................................................................450,000원

                     차량 대여비      :                                  160,000원

              식사(닭갈비)       : 10,000 * 24 = 240,000

                            (볶음밥)      :    2,000 * 15 =  30,000

                            (공기밥)      :    1,000 *  1 =    1,000

                     주류(막걸리)      :    3,000 *   4 =  12,000

                            (소주)         :    3,000 *   2 =    6,000 

                            (맥주)         :    4,000 *   1 =    4,000

                     음료수(사이다)  :    1,000 *   4 =    4,000

                                  할인     :                       - 7,000                                    

                      식사 합계     :                     290,000원

      금일 수지차 (수입-지출)..................................................2,000원                               

◇차기 이월잔액(991,400 +2,000)...........................................................................993,400원

                                                                                                    <산행을 안내 해 주신 승빈대장님의 멋진 모습>

◇ 참가자 명단(참석자 32명중 뒷풀이 31명 참석)

1.승빈대장님	2.송정.회장님	3.철승수석운영자님	4.이봐요위원님	5.꿀꿀고문님	6.한티총무님	7.서하미님	8.경이님
9.창순님	10.현영님	11.지산님	12.변초님	13.아리님	14.비비츄님	15.갈뫼님	16.유쾌한님
17.참나무꾼님	18.어흥님	19.길촌님	20.여란님	21.옥토끼님	22.뿌뜨리님	23.송이님	24.견우님
25.아톰님	26.너나들이님	27.박헌님	28.김두한님	29.노란나비님	30.원조산아님	31.물안개님	32.셀라비총무

 ◇ 인사의 말씀

    지난 일요산행과 수요산행이 집중폭우로 인해 취소가 되어 오랜만에 산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들머리 초입부터 경사가 심해서 힘이 들었지만, 자연스럽게 선두와 후미팀이 갈라져서 선두팀은

    송정.회장님이 리딩해 주시고 후미는 승빈대장님이 리딩을 해 주시어 참석한 전원이 정상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했지만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갈 수 없어던 연인산을 차량을 대절해서

    아주 편하게 다녀 올 수 있게 해 주시고, 편안한 리딩을 해 주신 승빈대장님과 송정.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산행 전현직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던 기록에 남는 날이기도 하고, 오랜동안 함께 산행을 하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잠시 함께 할 수 없었던 산우님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셔서 흐믓하고 기쁜 날이기도

    했습니다. 버스의 한정된 좌석으로 함께 할 수 없었던 산우님들께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함산

    하시겠다고 오셨는데, 조금은 불편하였지만 산우님들의 배려와 기사님의 협조로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먼길 마다하지않고 산우님들을 만나기 위해 승용차로 달려 오신 원조산아님,

    노란나비님, 물안개1님, 만나서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옛산우님들, 처음 저희 산행방에 오신 김두한님, 무거운 카메라 메시고 분주하게 사진

    봉사해 주신 진사님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모든 산우님들께도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 산행은 8월30일 8월의 마지막 수요원정 산행으로 철승대장님께서 안내

   해 주실 정동진 기마봉, 아름다운 부채길로 산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만차가

   되었습니다. 참석 신청이 늦어서 함께 하실 수 없으신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승빈]

수고하셨습니다

[셀라비]

승빈대장님 덕분에 연인산 정상도 올라보고....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이]

감사합니다..
언제나 덕분에 즐거움 만끽했습니다.
점심도 함께해서 너무 좋았구요..ㅎ
금새 또 만나니 더 좋구요..

[셀라비]

여전히 대단하신 선배님이십니다. 늘 힘과 용기를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수요일에 뵈어요.

[송이]

그간 많은 산들~함께하면서 수많은 땀 흘리며,
차곡차곡 정 쌓으며 함께해온
역전의 용사 같으신 옛 산우님들까지 함께한 연인산…
정말 정겹고 기분 참좋은 하루였습니다.
셀라비 총무언니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셀라비]

발목은 좀 괜찮은지요. 중간에 내려 올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정상을 찍었지요?ㅎㅎ 모두들 대단합니다. 또 뵈어요. 고맙습니다.

[셀라비]

늘 산에서 내가 혼자 하는 말이 있어요.
"죽을 것 같다, 그러나 죽지는 않아~"ㅎㅎ" 나에게 호락호락한 산은 없어요.
여러분들과 함께라서 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늘 고맙습니다.
전일 걷기 리딩하시고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을 하셔서 또 몸살이 나지는 않았는지,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오래 함께 해야죠. 어제 수고가 넘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꿀꿀]

늘. 수고가 많네요
오랜만이라서~~ 천고지가 넘는.높은산이.자신없었으나 .. 함깨하여서 늦게라도
완주 도장 찍고 오니 기분좋아 피로가 확 풀렸다요 반가웠어요

[셀라비]

얼마만의 함산이던가요.ㅎㅎ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ㅋㅋㅋ 이래서 좋은거 아니겠어요.
몸살이나 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수요일에 만나서 또 한바탕 해 봅시다요. 고맙습니다.

[어흥]

이거저거
애 많이 쓰셨습니다^^

[셀라비]

이거저거 고맙습니다. 발이 아프시다면서도 선두팀에???
빨리 나셔서 신나는 산행하시기를... 함께 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어흥]

오기가 발동해서
완주는 했구먼유ㅎㅎ~
에고 도가니야ㅋㅋ~

[송이]

어흥 선배님도 발이 안좋으셨었군여..아!~~어쩐지~~~
하산할 때 제 뒤에 보니 어흥님이 거리를 한참두고 아주 천천히
내려 오시길래~~그간 걷기방만 다니시어 가파른 길이 어려워지셨나? 했는데ㅋ~
/~저 역시 부상 입었던 발목이 이틀전부터 또 부어서 오를땐 문제 없었는데~
하산할때 애먹었걸랑요ㅎ~~~얼릉 쾌차하시길 바라옵니다 선배님~~~

[어흥]

네~감사합니다
송이 님도
얼렁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꿀꿀]

어흥님 참 오랫만에 만나뵈어 넘 반가웠어요

[어흥]

올만에 함께해 방가웠습니다
자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요~^^

[참나무꾼]

총무님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라비]

선배님 요즘 좀 뜸하셔서 보고 싶었는데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후미 띠어버리시고 신나는 산행이 되셨으리가 믿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옥토끼]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셀라비]

옥토끼님도 즐거우셨죠? 늘 후미가 신경쓰이셨을텐데...
가끔은 이런 진행도 괜찮을 듯 하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아톰]

변함없이 웃음지으며 변함없는 봉사 오늘도 수도하셨습니다

[셀라비]

아톰님, 어제 오시길 잘 했지요? 연인산 정상 찍으신 기분 짱이셨을거예요.ㅎㅎ
함께 가시게 되어서 저도 어찌나 맘이 편하던지요. 우리 산우님들 정말 멋쟁이시죠? 감사합니다.

[갈뫼]

항상 말없이 묵묵하심에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셀라비]

발이 아프신데도 선두팀으로.... 고생 많으셨지요?
빨리 낳으셔서 다시 뵙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아리]

힘드셔도 깔끔하게 봉사하시는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라비]

좋으신 분들과 함께라서 얼마나 좋던지요.
도우미라면 몰라도 봉사라는 말은 어울리지가 않아요.
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드리려면 아직도 멀었어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

[서하미]

우야둥둥 함께, 후미 끼리끼리 마이 마이 고맙습니더 ^^

[셀라비]

우리는 여러모로 동지 아입니겨? ㅋㅋ
곁에 있으면 맘이 편해지는 서하미님, 안보이면 내가 마이 섭해요. 아시죠?ㅎㅎ 고맙습니다.

[뿌뜨리]

늘 산행회계보고서 정확신속하게
올리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셀라비]

함께 한 산행 즐거웠지요? 바쁘시더라도 가끔 함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박헌]

어제 생각지도 안았던 총무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좋으신 분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셀라비]

우리 산행방 산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저도 감동 받았어요.
다 함께라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티]

연인산을 비몽사몽 정신없고 체력 저하로 어찌 갔다 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정상에는 갔다온 건 맞네요ㅎㅎ 아무런 도움도 못드리고 .. 수고 만땅 하셨네요^^

[셀라비]

괜히 쓸데 없는 말을 해서 무리하게 참석하게 한 내가 미안했네요.
당분간 못 오셔도 산우님들이 이해하실거니가 부담 갖지마시고 일에 전념하세요.
편안하고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만나요. 건강 챙기시고요. 고맙습니다.

[꿀꿀]

한티총무님 어제 후미에서 고생했지요
가정사일로 밤새도록 운전하고 오신 총무님에게
꿀꿀까지 시원치않아 넘 미안합니다 덕분에 정상까지 다녀와서 넘 고맙습니다
뒤풀이에서 시원한 맥주도 꿀맛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지 산]

늘그러셨지만 매사 산우님들 불편할까 마음쓰며 제대로 식사도
못하시는등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라비]

지산님과 오랜만에 함산이었지요? 바쁘시더라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견우]

셀라비 총무님 늘~고마워요..
이번엔 뒷풀이에만 참여하고 쉽게 넘어갈려고 했었는데요..
챙겨주시는데 딱 걸려서요..ㅎㅎ 고맙습니다~^^

[셀라비]

슬슬 더위도 가시니 이제 산행 함께 하시지요.
힘드시다면서도 선두팀으로 가셨네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